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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의 좋지않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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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4 22:46:01
https://twitter.com/jeffpassan/status/734890653943877632

어제일의 고의성여부는 개개인의 판단에 맡기고 
이러한 영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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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4 18:34:32

습관일 수도 있겠네요...
습관인 척이면...

Updated at 2016-05-24 18:48:30

고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고쳤으면 좋겠네요.

2016-05-24 18:38:36

웃으면안되는데 댓글중에 serial ball kicker란 문구가있어서 한참 웃었습니다

2016-05-24 18:53:43

보니까 파울콜 달라고 취하는 제스처가 몸에 벤듯... 안좋은 습관입니다.

Updated at 2016-05-24 19:05:38

정상적인 진행방향이 아닌쪽으로 들어올리는게 공중 동작에서 수비수랑 부딫혀서 몸균형이 흔들렸다는걸 어필하려고 저러는것 같은데 저렇게 무리한 동작 취하다가 다칠수도 있을것 같네요.

2016-05-24 19:08:29
고의가 아닌거 같기는 하네요. 그래도 비판받아야할 부분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16-05-24 20:09:33

고의를 어떤식으로 생각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그린이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상대가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인식했다고 생각해요. 그게아니면 저정도로 심하게 내지를 순 없는거거든요. 그런 내지름이 바로 고의죠.

2016-05-24 20:21:35

미필적 고의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2016-05-24 20:49:00

아 전 고의로 낭심을 찬게 아니라는 의견을 내고 싶었던 겁니다. 트루스님 말씀대로 저 영상들의 내지름은 고의같아요

2016-05-24 19:44:45

저영상들은 올라가면서 발을 올리는데, 어제영상은 바닥에 한번 딛고 들어서 고의로 보입니다.

뭐 말론의 엘보우도 습관으로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6-05-24 19:46:11
이건 고의 입니다.
상대방을 다치게 하려는건 당연 본인만 알겠지만,
확실한건 수비자로 하여금 자기에게 더 접근 못하게 하려는 거죠.
저렇게 하는 선수 그린말고도 많습니다. 흔한 얍삽 플레이죠
2016-05-24 20:13:53

발차기를 수시로 하는군요
상대가 다치건 말건 신경을 안쓰는 듯

1
2016-05-24 20:43:28

고의적인 킥을 습관적으로 하네요.

2016-05-24 22:30:22

한두번이나 우연은 확실히 아니네요.

1
2016-05-25 01:28:32

이 영상을 보고도 고의적인 킥이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효율적인 슈팅을 위한 선수의 고유 루틴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동적인 슛을 좀 던져보신 분들은 킥킹으로 인한 반동의 효과를 알고 계실겁니다.

마이클 조던의 페이드어웨이도 킥킹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더 쉬운 예로 피겨스케이팅에서 더 높은 도약과 회전을 얻기 위해 킥킹을 하죠
같은 원리 입니다.

그냥 한 선수의 루틴이고 시즌과 커리어 내내 문제가 없었는데 
플옵이라는 사안 때문에 더 부각되는 것 같아 참 아쉽습니다.

이번 사건의 중점은 절대 킥킹과 접촉 부위가 아니라 그린의 무례한 단어선택과
어투 그리고 사과조차 하지 않는 매너에 있습니다. 확대는 삼갔으면 좋겠습니다.

20년동안 페이드어웨이 슈팅을 쏴온 코비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아래 영상 보시면 킥킹은 루틴이며 어느 정도 수비수와의 접촉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특히 12초를 보시면 킥킹이 고의가 아니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Updated at 2016-05-25 01:33:58

고삐님이 말씀하시는 킥킹이랑 이번에 그린이 한 킥킹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 되네요.

1
2016-05-25 01:37:23

당연히 다르겠죠. 선수가 다치거나 피해를 입지 않았으니까요.

만약에 정상적인 플레이였더라도 킥킹으로 낭심을 가격했다면 말들이 많았을 겁니다.
룰에도 사실 슈팅하면서 킥으로 수비를 방해하면 반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의가 아닌 자연스러운 슈팅 과정에서의 접촉은 넘어갈 뿐이죠.
그린이 커리어를 통틀어서 그의 루틴을 통해 여러번 위해를 가한 적이 있다면
리그에서 경고를 해야하고 지금도 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그린은 앞으로 같은 플레이로 위해를 가하면 더 큰 징계를 받겠지요.
하지만 그의 킥킹을 고의라며 태클을 걸고 사안을 크게 만들면 안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2016-05-25 01:45:10

..페이드어웨이나 풀업에서 발이올라가는건 벨런스를 잘잡기위함이 주된목적 아닌가요.실제로 코비가 자기 페이드어웨이는 치타가 도약시에 꼬리로 균형을 잡는것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말한적도 있고요.그린의 킥은 컨택에서 자기가 밀릴때 불필요한 동작으로 심판한테 어필하기 위함이거나 선수들한테 위협이 되는 부분인데 그게 이제와서야 사건이 터지니 주목받는 것이지 코비나 조던의 슛팅동작시에 발사용과는 무관한것 같아요.

1
2016-05-25 02:05:50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슈팅매커니즘 자체가 다릅니다. 코비나 조던은 페이드어웨이 이고

그린은 그렇지 않구요.제가 주목한 것은 매커니즘이 아니라 킥킹이라는 루틴 입니다. 

그리고 그린의 킥킹이 심판콜 어필을 위해 했다는 것은 잘못된 추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일반적인 림어택 과정에서 킥킹은 앞이나 뒤로 자주 일어납니다.
앞에 선수가 없어도 킥킹을 앞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의성이 없는 루틴으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그 루틴이 피해를 준다면 당연히 경고를 해야한다고생각 한다고 밝혔습니다. 
본질인 고의성 없는 루틴 에 주목하고 소모적인 비난을 삼가야한다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

그의 동작이 과격하고 큰 것은 사실입니다만 파울이나 블락을 당했을때 선수들이 허우적 거리거나 팔을 공중에 강하게 흔드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여기서 가격이 이루어 졌으면
고의성 없는 파울이고 자주 벌어진다면 경고를 하는 것이 맞겠죠.
너무 과잉반응할 문제가 아닌데 그린의 어리숙한 대처가 일을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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