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룩 트레블링 장면

이정도 거리에서 저렇게 명확한 장면을 놓치는건.. 참..

대놓고 트레블링이네요

트레블링은 빼박이었죠.

이게 골스홈이라 이 정도로 끝났지 오클 홈이었으면 모든 음모론(?)의 발단이 될만한 사안입니다.

이번플옵 심판진들은 클러치때 다들 장님행세만 하고 있다죠. 그냥 모르겠으니 나 몰라라 그냥 서 있기만 합니다.

뭐라고 글을 쓰고 싶지만 할 말이 없네요. 유난해요 올해...

이미 지나간거니 어쩔수 없지만...

바로 보이는 위치였던것 같은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선수가 타임아웃을 부를때는 수신호를 한 시점에서 불리는건가요?? 이렇게 알고있었는데 앞에서 대놓고 못보니 뭔가싶네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걸 못보시나..

샌안 오클 2차전 이후로 우주의 기운이 오클로 모이는 듯한 느낌이...

트레블링 맞는데 정말 명백한 오심이 나왔네요. 오심도 경기의 일부라지만;; 더 재밌는 접전이 벌어질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경기를 직접 못보고 스코어만 봐서 6점차이면

아마 이번 시즌의 플옵이 오심이 정말 심한 플옵인 것 같네요.

갑자기 예전에 심판들도 광범위하게 도박과 승부조작에 연루되어 있다는 기사가 떠오르는데 쓸데없는 걱정이겠죠?........

골스팬분들의 입장에서본 최상의 시나리오는

일단 저기서 트래블링이 불리고 타임아웃 불러서 커감독이 작전?그런게어딨어 커리 삼점쏴!

그래서 커리가 삼점넣고 연장으로가는 이런게 최상의 시나리오 아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