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봐도 노비 형님이 아닌 것 같아 파슨스 아닌가? 맠가 아닌가? 하고 한참 생각했네요
모자 글귀 뭐야이 형 같은 동네 던모씨랑 개그코드가 다른 듯
모자 문구가...
'(전신)탈모증이 뭐 어때서?' 뭐 이런 뜻이라고 해야할까요?
찰리 빌라누에바가 전신탈모증의 병을 어릴때부터 가진 상태로 성장해서
성인이 된 찰리V는
원정경기를 가거나 하면 같은 병을 가진 어린아이들을 NBA경기로 초청하거나
그 병을 가진 아이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주는 일을 많이 하는데요
(그쪽 홍보대사로 활동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찰리V가 요즘 밀고있는 캠페인? 운동이 저 문구를 계속 표현하고
스스로 먼저 저 문구가 있는 모자나 옷을 만들어 입고 표현하면서
용기를 주는 일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팀 동료인 노비츠키가 기꺼이 그런 찰리V의 캠패인에 동참한거 같고요
아무리 봐도 노비 형님이 아닌 것 같아 파슨스 아닌가? 맠가 아닌가? 하고 한참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