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 57pts VS 커리 36 feet buzzer

전 더샷이요

개인적으로 제가 봐온 지난 4년간 이번 시즌 앵클게임이 최고입니다

앵클게임이죠.
아직도 그순간이 기억납니다.

당연히? 어빙의 57득점이요..(커리야 컨파에서는 살살하자)

한장면만 보면 커리겟지만 

어빙의 인생게임, 커리의 역사적인 샷

무조건 어빙

더샷만 보면 커리지만
한 경기 전체 지배력만 보자면 어빙!
어빙 샌안전도 잘했지만 르브롱 빠진
포틀전 혼자 하드캐리 압권 (알드리지랑 릴라드 혼자 제압)

둘 다 엄청나지만

팬심으로 후자

저는 팬심 담아 후자입니다. 커리가 발목 부상으로 나갔다가 돌아와서 그런지 더 영화처럼 느껴졌습니다. Nba와 인연이 없던 네이버 실검에 커리와 골스가 상당히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으니 말 다했죠

카이 리 디큘러스!

저는 어빙이 더 인상 깊었습니다.

커리는 뭐 시즌 내내 커친 모드라... 인상적이라기보다 일상적인 느낌이 더 강한

거의 20분 순삭했네요... 선수로서는 음.. 비교가 힘드네요

경기자체는 골스 오클 이 더 좋앗던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