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에게는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이 많았는데, 르브론에게는 거의 냉담하게 대했던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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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15 04:18:31
코비도 일찍 3회 우승 경험하고 20대 중반까지 커리어가 탄력받았음에도 그런 느낌 없었는데 르브론은 푯대를 첨부터 조던에게 꽂고 달려나갔고 주위에서 확신하는 분위기 속에서 줄곧 상승했죠 그게 리핏까지만해도 어쩜 이뤄지는 분위기였기에 르브론이 워낙 고조되있어서 그러지않았나 봐요. 그 기세도 자존심 센 조던에게 비춰졌을거고 이미 일대일 가상 대결 등에서 한 앰뷸런스 발언 등으로 대충 심리가 짐작갑니다만 (둘이 친분이 있었지만 비밀리의 일대일 결과에 설왕설래 하는 코비vs티맥같은 관계도 전혀아니고) 미디어 컨트롤에 능한 르브론이 여과없이 말할 사람이 아니죠 만 29세에 4타임 mvp차지 + 리핏이었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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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4 22:09:02
신에게 도전하는 느낌이네요 르브론에 ego가 강한모습이 멋있는거같아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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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5 01:46:19
전성기에 맞대결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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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5 03:02:29
득점은 조던이 어시는 르브론이 더 많았을거같은 듀란트랑 매치업 됐을 때 풍기는 분위기일 거 같아요
르브론은 뒤에 따라오는 선수 없나 보려고 옆을 본거라고 해명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