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도 MVP 받고 결승까지 견인해놓고 식스맨한테 파엠 뺏겨봐.올해도 또 그러라구? NO...플옵모드 커밍 순
플옵모드 매운맛 커리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커리의 모습 너무 보고싶네요
별다른 로스터변경이 없었던 골스를 견인했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작년 얘기시면 충분히 견인이 맞죠.리그넘버원 팀 에이스에 리그mvp며 플옵에서 탱자탱자한 것도 아니고 명장면 수도 없이 만들어낸 커리가 팀에 이바지한 공로에 대해서 견인이란 표현은 틀렸다 라고 한라면 그게 더 이상하네요.
결승까지 견인이라고 한다면 작년 얘기인대
별다른 로스터변경이 없었던 골스라고 하시는거보면 올해 말씀하시는건가요?
글을 제대로 이해 못하신듯 합니다.
올해는 제발 파엠까지
식스맨한테 파엠 뺏겼다고 말씀하신 것이 농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궈달라가 못해서 식스맨이 된 게 아니라 주전급임에도 본인 스스로 반즈와 팀을 위해 희생했는데 제가 이궈달라라면 그런 말 들었을 때 참 서러울 것 같습니다...
농담이신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작년에 이궈가 파엠타서 식스맨롤을 받아들인데 대한 보상이 이뤄진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물론 농담이죠 이궈달라 관련해 전에도 농담삼아 글 올린적 있지만 누가뭐래도 골스의 히든이죠. 올스타에 미국국대-에이스 경험치의 이궈가 그냥 식스맨(후보)수준이라고 생각하는 매니아는 없죠
네 농담이실 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평소에 이궈달라나 보쉬, 레이알렌 같은 선수들의 희생이 제대로 인정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괜히 혼자만 유쾌하게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플옵모드 매운맛 커리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커리의 모습 너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