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리: "캐브스 선수 누군가를 혼내줬어야 했다"

전혀 동의할수가 없네요.
정규리그경기도 아니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홈경기엿고 전반에만 18개를 꼽으면서 모두가 신기록을 기대하고 잇엇는데 점수차이 많이 난다고 자제하는건 그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 대한 리스펙트가 아닌거같네요.
그리고 기록을 세움으로써 상대방 기를 확실하게 죽여놔야죠. 이건 플레이오프니깐요.

잇츠 플레이오프 타임 바클리 !!

정규시즌이 아니라 플옵입니다 바클리씨~

이럴 때 이 말을 쓰는거군요
'응, 아니야'

바소리 또 나왔네요. 정규시즌이면 몰라도 플옵은 100점차로 숨조차 못 쉬게 밟는 겁니다....

정말 말같지도 않은 소리네요

골스는 동네북 되겠네요 한쿼터에 한명이 37점을 몰아넣는데

또다시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늘어놓는군요 저 양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차려서 반지를 못가진거야?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이런 꼰대스러운 불문율은 MLB만 있는 줄 알았는데... NBA에서도 이런 게 있나요? 처음 듣는 얘기...

골스가 73승이라는 기록을 위해 마지막경기에서도 주전 굴린거는 안혼내줘도 되나요?

바소리는 정말 환장하게 만드는 군요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얘기하는군요

차라리 애틀랜타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서 과격하게 했어야 한다는 논리면 몰라도 예의드립은 참;;

네이버댓글창에서나 볼법한 발언이군요

상대를 농락하기 위함이 아니라, 승패를 가르기 위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바클리의 기준은 이상하네요

mlb 에서도 큰 점수차 났을때 도루하면 빈볼맞는 룰이 있는데 저는 이런 룰이 너무 싫더라고요. 큰점수차라 자비를 베풀어 봐준다라..

제가 상대팀이면 이것보다 더 굴욕적일순 없을듯.

적을 존중하는 법은 말 그대로 쥐어짜내는 경기력으로 상대하는 겁니다. 그래야 당하는 적도 깨끗하게 수긍하지요.


슬램덩크 이정환이 했던 말이 있습니다.

"사자는 토끼를 잡을때도 전력을 다한다"

이게 말인가 막걸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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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건 헛소리네요

바클리가 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지 핀트가 "불문율을 지키자"이 아니라 "이정도로 망신을 당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않하고 그냥 보고만 있을꺼냐?" 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꼰대 ... 바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