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전 하든의 위닝샷 이후 벤치 분위기.jpg

저거 하워드 주먹 불끈 쥐는겁니다

끝까지 긴장하고 진지한 모습 보기좋네요.

이미 끝난 이야기 입니다. 남은 시간동안 긴장을 늦추지 않기 위해라고 했죠. 이 사진 한 장이 휴스턴의

팀 분위기를 모두 말해주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 한장이 모든걸 나타내진 않지만, 상대편인 골스와 비교하면 매우 대조적인 분위기엿고 그 분위기가 결과로 나타났다고 생각됨니다. 골스같은 경우는 위닝샷이 아니어도 분위기를 타거나 멋진 동작들이 나오면 모두가 치어리더인마냥 좋아하는데 휴스턴은 그런게 전혀없었죠, 물론 팀성향이나 분위기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결과가 나온후에 보니 그러한 이야기가 또 다시 지속적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2.7초나 남은 상황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위닝샷이 된 것일 뿐 2.7초나 남은 상황에서 역전에 성공했다고 이긴 것 처럼 설레발 칠 수는 없죠.

동영상은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2.7초나 남은데다가 상대팀은 올해 73승을 한 지는법을 모르는 역사상 최다승 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