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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라드의 C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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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27 11:28:25
 
올해의 감독에 73승의 대업적을 이룬 워리어스의 커 감독이 선정됬습니다. 물론 응원팀의 감독이 타는게 더 좋겠지만 커 감독도 충분히 자격이 있는 감독이라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윗글은 올해의 감독이 발표된 뒤 릴라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입니다. 올시즌 내내 릴라드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스타츠 감독을 진심으로 따르고 그의 말을 경청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순 감독이 아니라 어린 선수단의 선생님 역할도 훌륭히 수행해준 스타츠 감독에게 박수를 드리고싶습니다. 비단 올해 뿐만이 아니라 부임 이후 그 흔한 감독 불만글 하나 쓸 필요없이 팀을 잘 이끌어준만큼 릴라드와 함께 오래오래 블레이저스에 남아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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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27 10:56:40
2016-04-27 11:21:51

커 감독이 없었다면 이번 시즌 COY는 당연히 스토츠 감독이였을꺼라고 봅니다.

코어가 뿔뿔히 흩어졌던 포틀랜드가 이렇게 일약 발돋움을 할지 누가 알았을까요
2016-04-27 12:38:38

로이시절 맥밀란도 참 괜찮은 스승이었는데 스토츠도 참 대단한 스승같습니다. 오래오래 지금같은 모습 보여주세요

2016-04-27 13:01:40

이 친구, 사회생활 할 줄 아네요~

2016-04-27 14:33:36

저도 스토츠 감독 한표 입니다

2016-04-27 21:24:03

순간 페이튼매닝인줄... 

WR
1
2016-04-27 21:31:05

스타츠 감독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지난 슈퍼볼 때 '브롱코스를 응원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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