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Bigshot. nba2004였나요 라이브였나요..거기서 빌럽스 슈퍼스타마크있었는데 3점이면 3점 점퍼면 점퍼 수비면 수비 엄청났던걸로 기억하네요
live 2005에서 빌럽스의 오버롤을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파이널 MVP가 겨우 71점...
70점대였는데 의외로 써보면 80점 후반대같은 느낌이 들어 신기했던것 같습니다
이제 보니 빌럽스도 참 포지션에서 몸이 깡패네요팔뚝 두꺼운거하며 어깨도 넓고 골격도 커 보이고
모든 듀얼가드들이 보고 배웠으면 하는 선수죠. 그러니까 레지야....응???임마?????
레지: 알았어. 임마~~~
덴버절엔 플옵에서 크폴을 압도하기도..
빌럽스..골밑 마무리는 그닥이지만, 이 선수의 딱딱 맞는 패스 타이밍에서 오는 세트 오펜스, 고비때마다 믿을 수 있는 외곽으로 참 좋아했던 선수였죠..공수 밸런스가 참 좋았죠
PG, 듀얼가드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답형이지만,실제로 농구할 때 가장 많이 참고하는 건 빅샷옹이죠. 외곽이면 외곽, 패스면 패스, 수비면 수비, 나쁘지 않은 돌파까지, 정말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1번입니다.
2000년대 중반에 키드,내쉬,빌럽스 TOP3 PG였던것 같습니다.
기간이 짧긴 했지만요
처음 nba 입문할때베드보이즈 2기(그때는 빅벤이 시카고있을때였드럈죠)가 참 매력있었는데...
엄청난 능구렁이죠. 4쿼터만 돼면 찬물빅샷과 쟈유투 삥뜯기...
곧 팀 디트의 감독으로 멋지게 우리 앞에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Mr.Bigshot. nba2004였나요 라이브였나요..거기서 빌럽스 슈퍼스타마크있었는데 3점이면 3점 점퍼면 점퍼 수비면 수비 엄청났던걸로 기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