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죠. 옛날 야오만 봐도.. 근데 이건 느바뿐만 아니라 외국 프로스포츠 전반에 걸쳐 다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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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10 12:05:20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농구가 확연하게 심해보이네요 특히 느바에서 야오는 환상적인 수준이였고, 린도 엄청나네요 제가 보기엔 동양인 그 자체에 대한 인종차별 이라기보단, 농구판에서, 동양인이 농구는 무슨이라는 편견어린 생각이 너무 강한것 같아요 왜.. 서양인이 동양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일을 하면 서양인이 무슨?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것과 비슷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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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9 23:01:19
예전에 야오...숨만 쉬어도 파울이란 말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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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9 23:02:09
확실히 농구판에서는 흑인은 갑이죠. 코비의 아쉬워하는 표정을 보니 기가 막히네요. 앤써니의 파울도 악질이고
하드한 파울이 많은데, 해당 선수나 심판이나 뭔일 있었어?? 하는 느낌입니다.
1
2016-04-09 23:12:19
이게 애매한게 선수들은 자진신고하면 안되는게 암묵적인 룰이라서요.... 자진신고하면 자기 팀원들한테 욕먹을태고 그걸 심판이 받아줄리도 만무하구요... 그래서 보통 선수들은 먼산 바라보기도 하구요... 이건 타 스포츠도 그렇더라구요...
2
2016-04-09 23:19:29
하키나 풋볼같이 제대로 몸싸움 하는 경기는 그렇죠. 하드파울하고 버럭버럭 거리기도 합니다.
편집이 주로 이루어 졌긴 했겠지만 좀 심하네요. 린이 코비에게 저랬다면? 앤써니에게 했다면? 상황이 달라졌을거라 확신합니다. 팀내.리그내 위상과도 연관이 있겠지만, 샬럿의 동료들과 심판들 반응이 좋아보이지 않네요.
1
2016-04-09 23:40:18
그나마 알젭이 뭐라해주는것같은데 테리는 진짜
2
2016-04-10 15:19:45
코비 정말로 이게 파울이라고? 하는듯한 표정이네요... 저런 파울을 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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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9 23:33:36
제 추측이지만, 오히려 선수들도 황인족이 돌파도 잘하고 점수도 잘내니깐 돌파 안 내줄려고 더 하드하게 파울하는 느낌이 들어요. 린에 대해 리스펙트가 그다지 없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하게 되네요. 특히나 같은 팀 한 친구들인 하든이나 앤써니는 괜찮냐라는 말이라도 한번 할 수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6
2016-04-10 05:59:51
보통 미국 동농에서도 그렇습니다. 같은 편이여도 패스 잘안가고 상대도 무조건 초반엔 무시하다가 몇골 넣어줘야 어라 좀 막아야겠네 이런식이구요
1
2016-04-10 16:44:44
개인적으로 동농에서는 차별을 받아봤다고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느바에선 린뿐만이 아니라 야오밍도 문제가 많았죠.... 옛날에 제가 야오 팬이다보니 거의 모든경기를 봤는데 한번은 야오가 같은편이 자유투할때 혼자 자기진영 골대 밑에 서있었는데 하워드가 와서 살짝 부디치더니 뒤로 밀리는 연기하고 거기서 야오 파울 받는거 보고 진짜 어이없었습니다 한두번이면 걍 심판이 못봤을수도 있겠다 하겠는데 야오의 경기 대부분을 본입장에선 저런경우 7~8할정도 야오한테 불리하게 콜이 불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야오를 당시 no.1 센터로 생각했던게 실력도 실력이지만 파울콜만 잘불렸으면 90년대 4대 센터와 모닝 사이정도로 평가 받았을거라 생각됩니다.... 린도 경기를 다보지는 않지만 상당히 저평가 되있다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물론 괴물같은 포가가 너무많아서 그러는거 같기도하고요.
3
2016-04-09 23:44:29
제이슨테리는 저 영상만 보면 진짜 악질이네요
16
2016-04-10 01:25:29
코비, 멜로, 하든... 그래도 한때 동료였던 선수인데 좀 너무하는군요.
이 와중에 싸움 안 걸고 잘 참는 린을 보니 참 대비가 많이 되네요.
6
2016-04-10 02:32:11
역겹네요..
3
Updated at 2016-04-10 03:41:16
어떤 방향으로냐의 차이만 있을 뿐 왠만한 리그의 프로 스포츠에는 인종 차별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본래는 인류 사회에서 가장 인종 차별이 없어야할 부분이 스포츠인데... 현실은 반대네요. 린에 대한 차별은 닉스 시절부터 정말 자주 느꼈는데 이것만큼은 정말 마음에 안 듭니다. 당시에 스스럼 없이 지낸 선수들과 사실상 대놓고 차별하던 선수들이 확 비교되어 보이기도 해요.
2
2016-04-10 04:50:19
저 정도면 린도 한번 거칠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기만해서 될게 아닌거 같아요.
27
2016-04-10 09:07:10
https://youtu.be/lXbieTYkoq4
이게 플래그런트였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이 이후로 키드를 쓰레기로 보게 됐죠
6
2016-04-10 10:12:34
제이슨 키드에게 영상 보여주면서 사과라도 꼭 받아내고 싶은 수준이네요. 하드파울에 이어 머리 끄댕이를 잡고 댕기다니 그순간에 ;;
1
2016-04-10 13:17:59
키드는 뭐 하도 그런 플레이 하는걸 많이 봐서 그려러니 하는데... 이건 좀 많이 심하네요
2
2016-04-10 14:19:49
키드 인성이 썩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1
2016-04-10 17:44:38
키드 사람 백정이네요 아주 죽일기세네
9
2016-04-10 17:46:59
여전히 스포츠맨쉽 어워드에 키드가 선정됐던건 의문입니다..
2
2016-04-10 18:04:14
와.... 쌍욕나올 수준이네요.
8
2016-04-10 18:07:18
본문 영상 모조리 합쳐서 최악의 파울이네요
1
2016-04-10 20:11:04
와씨..욕나오네요
1
2016-04-10 22:10:08
이거 라이브로 보다가 진짜 너무 놀랐습니다.
자칫 잘못하다간 선수 생명에 위협이 될 정도의 하드 파울이죠..
그 뒤로 제이슨 키드는 거들떠도 안 봤습니다.
0
2016-04-10 22:35:02
와우.. 할말을 잃었네요.
2
2016-04-10 22:51:34
그때 봐도 악질 파울이라고 느꼈는데
지금 보니 더 하네요 정말..
2
2016-04-10 22:58:17
목감아 칠려다가 안되니까 머리끄댕이를 잡아댕기네요
1
2016-04-11 00:16:29
와... 키드 그리안봤는데 이건 쓰레기수준이네요..
30
2016-04-10 09:21:40
제레미 린이 그랬죠. 아카데미 시상식 때 였나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민감하면서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은 거리낌 없이 한다고
1
2016-04-10 09:40:26
와.. 진짜 영상에 나오는 뭐같이 행동하는 선수들이 죄다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이네요?
또 국내에서도 인기 많은 선수들도 있구요.
더 하드하게 파울이 일어 날 수 있는 축구도 요즘은 이정도까지 하이라이트가 안나올건데
완전 회의감 드네요.
11
2016-04-10 10:30:43
비록 대학교때지만 린이 인터뷰에서 그런 말을 했죠.. 예전에 감독님이 니가 파울당해도 심판이 안불어줄꺼니깐 파울당하면서 골 넣는 연습을 하라고...
7
2016-04-10 10:33:21
진짜 짜증나네요..
저런 선수들이 뭐가 좋다고.. 여태껏 감정이입하면서 느바 본 제가 한심해집니다.
코비 멜로 제이슨키드
정말 정 다 떨어지네요..
느바 접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돕니다..
4
2016-04-10 11:46:43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이건 진짜 찰스 바클리가 나서서 한마디 해줬으면 좋겠네요
0
2016-04-10 12:23:03
근데 영상 저런장면은 다른 스타플레이어들도 모으면 꽤 많아요.
1
2016-04-10 12:38:26
그냥 린의 몸이 금강불괴가 되길 바라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4
2016-04-10 13:09:56
제레미 린이 괜히 코피 많이 흘리는 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만큼 강하게 맞으니까 피가 나죠.
8
2016-04-10 15:50:22
던옹은 반면 파울해서 넘어지니 바로 놀라서 일으켜주러 가더라구요... 인성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참 존경스럽습니다...!
1
2016-04-11 04:17:30
샌안의 파커도 린이 휴스턴 시절에 하든과 조화로 논란 중심에 섰을 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준 적이 있어요. 샌안이 좀 다국적 팀이라 그런지 몰라도 인종 문제에 대해 더 진보적인거 같아요.
2
2016-04-10 16:37:08
영상의 선수들 전부 안티가 되렵니다....
2
2016-04-10 17:34:35
저런선수들은 왜 사과같은걸안하는거죠
0
2016-04-11 04:18:45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농구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도 안했고 대학에서도 안했고 프로에서도 안했고. 누구도 하라고 하지 않았고!
2
2016-04-10 17:48:07
새삼 멜로와 뉴욕시절에도 그리 좋지 않았다는 루머가 돌았던게 생각나네요....
제레미 린 항상 응원합니다...뭔가 새벽에 짠하네요....잠이안와서 들어온 매니아인데...
8
2016-04-10 17:49:19
이건 쓰X기네요 ...
보다가 안쓰러워서 꺼버렸습니다
스털링?이엇나 클파 구단주가 흑인 비하 발언으로 짤렸었는데, 그런 흑인들이 오히려 역차별을 하는군요;;
4
2016-04-10 17:58:56
코비 실망이네요...
11
Updated at 2016-04-10 18:17:59
몇개는 터프한 상황이라거 생각할 수 있어도 악질적인것도 상당하네요 쓰레기들 모임이네요. 그러면서 지들은 더 대접해달라고 징징거리다니..역겹습니다
2
2016-04-10 18:22:35
진짜 쓰레기들 많네요. 보고있는데 너무 화가 납니다.
3
2016-04-10 18:27:20
오늘부로 멜로팬 접습니다.
1
2016-04-10 18:42:55
보는 내내 화가나네요...대놓고 때리는데 그걸 보지못하는 심판...
3
Updated at 2016-04-10 18:45:27
린 정말 불쌍하네요
그나마파울 하는 선수 중에 제가 좋아하는 선수는 없어서 다행...
1
2016-04-10 18:45:50
테리는 확실히 의도적인 파울로 보이고, 코비도 죽여야지 정도는 아니지만 강해보입니다. 하든도 비슷해보이구요. 멜로는 막으려고 팔들다가 얼떨결에 그러는 것 같네요. 뭐 그거랑 별개로 전부 프래그런트 감인데 노콜이나 커먼 파울이라니..인종차별 소리 들어도 할 말이 없네요. 테리랑 키드 파울은 진짜 악질적이네요.
보면서 말도 안되는 쉴드 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타사이트 한정입니다. 여긴 피꺼솟 하는 코멘트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일단 더티 파울 이란게 경기중에 불려질수도 있고 린만 이런 파울을 당하는건 아닐겁니다. 근데 하이라이트가 따로 만들어질 정도면 분명 한두사람들이 느끼는게 아닐텐데 느바 높으신분들이 아무조치도 안하는게 열나더군요. 예전 야오밍이 현역이었을때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결코 안했거든요. 참 울고 싶은데 뺨때려준다는게 이런건지 싶습니다. 실제로 미국국적 흑인들에게 데일까봐 눈치 보는데 아시안계나 라틴계열한텐 아직까지 보이지 않는 차별이 너무 심하네요.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한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건 아닌거 같습니다.
WR
2
2016-04-10 19:42:53
코트 밖에서도 아시안인 이라 제법 빠르네 제법 하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고 뭐 이건 넘어간다 치고 예전에 ESPN에서도 병크 한번 제대로 터트려줬구요. 참 쓰다보면 끝이 없네요.
1
2016-04-10 23:02:30
그나저나 린은 하드파울 당하고도 같은팀원이 일으켜주질 않네요?
2
Updated at 2016-04-10 23:12:28
키드나 멜로는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린에게 하는 고의성 파울을 보고 멀어졌죠
너무 실망을 해서 더 이상 좋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선수를 볼 때 실력 못지 않게 어떤 인성을 지녔는지 보게 되었네요
운동경기는 tv쇼처럼 행동 전 생각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평소 가지고 있는 태도나 생각이 잘 드러난다 봅니다
0
2016-04-10 23:20:50
일부의 문제다 는 아니지만 모든 흑인 선수들이 그런건 아니고 인성 문제가 있는 선수들이 보통 저렇죠.영상에서 나오는 선수들보면 다 리그를 대표하는 인성 쓰레기들이죠.
1
2016-04-10 23:20:55
선수들은 뭐 얘기가 많이 되었는데...
도대체 심판들은 뭐하는거죠. 눈앞에서 보고도 모른척하네요..
린은 저러고도 선수생활을 계속하는군요.. 와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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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00:18:21
저영상 중에 다른것보다 카멜로... 진짜 쓰레기수준이네요... 저상황서 어떻게 저런 의도적인 어퍼컷을..와.. 그것도 같은팀원이었는데참나
0
Updated at 2016-04-11 01:06:19
멜로 대놓고 어퍼컷을 치네요 욕나오네..
0
2016-04-11 01:05:45
야오밍처럼 될듯한 느낌이...
이건 아마 선수들도 일부러 그런거 아니라고 할겁니다.
마음속에 무의식중에 차별적인 마인드가 자리잡고 있을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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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4-11 01:19:24
열심히 막으려다가 행해지는 파울이랑 위 영상에서 본거는 차이가 분명있다 생각됩니다. 보는 사람도 기분이 나빠지는군요.
막으려고 목을감고 머리당기는거는 상상도 안되네요.
동양인은 아니지만 11년때 플옵때 키가 작은편인 바레아가 자꾸 돌파하고 잘하니까 바이넘이 파울할때랑도 비슷한거 같습니다. (그때도 피꺼솟할뻔)
키드광팬이었는데 닉네임 바꾸러갑니다. 코비도 좀 실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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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01:25:12
자기들도 미국내에서 차별받았었고 지금도 차별받는다고 하면서 정작 자기들이 저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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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1 01:41:39
코비, 멜로, 테리 건 좀 악질적이네요. 이중에 강도는 코비 게 젤 센 거 같은데 반대로 의도성을 의심할 땐 그나마 젤 돌발적이었을 수도 있겠다 싶은데, 멜로, 테리는 말 다했네요...
하죠. 옛날 야오만 봐도.. 근데 이건 느바뿐만 아니라 외국 프로스포츠 전반에 걸쳐 다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