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런 제임스 vs 케빈 러브

하... 이 때 러브 진짜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이때는 팀이 엉망이었어도 러브 개인 만큼은 어떤 선수랑 붙어도 꿀리지 않았죠. 팀만 좀만 잘 만들어 줬어도 클블 와서 이런 굴욕을 당할 선수가 아닌데... 너무 아쉽습니다.

마이애미는 하슬렘도 히트에 아직 있죠.. 거의 코치수준이지만....

다시 울브스에서 뛰는 러브 보고싶네요

암만 생각해 봐도 루비오가 문제라고 하기엔 무리입니다

러브 저때 몸으로 다시 돌아가는건 무리일까요

왜 이 때가 지금보다 날래보이죠?..

이때 팔뚝도 굵직하네요. 지금 러브보면 몸에 비해 팔이 너무 얇던데.. 다음시즌에 몸 다시 불려서 저런모습 다시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클블에서 날라다니는 모습 꼭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