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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석화 같은 퍼스트 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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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2 00: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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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티맥 하이라이트 찾아봤는데 퍼스트 스텝이 진짜 번개네요. 실제 경기에선 돌파 비중이 크지 않았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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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4-02 00:10:03

혼자 니트로 쓰나요?

2016-04-02 00:13:18

첫번째 짤은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네요.

1
2016-04-02 00:27:55

첫번째 짤은 트레블링이네요

1
2016-04-02 00:30:29

두 번째도 엄밀히 따지면 트레블링이긴하죠. 축발이 다 끌리고 시작하니...
근데 눈꼽만큼도 신경 안쓰일만큼 멋집니다.

1
2016-04-02 01:18:59

그렇죠 두번째는 넘어가줄만한 정도인 것 같네요 아무튼 그걸 감안하더라도 간지때문에 다 용서가 되죠

Updated at 2016-04-02 10:19:15

근데 두번째짤 정도를 트레블링으로 본다면 골밑 피벗 무브의 상당수가 트레블링이 될 겁니다.
저렇게 축발을 틀어 방향을 바꾸는 게 빠른 퍼스트스텝을 위한 하나의 요령이라 보고 여러모로 생각해 본 적이 있네요.

첫번째짤은 과해서 트레블링이라 보지만 저런 식으로 축발을 치고 나갈 방향으로 틀어놓고 출발하는 건 나름 생각해 볼만한, 빠른 퍼스트스텝을 위한 하나의 요령이죠.

2016-04-02 10:23:50

예. 저도 그 생각엔 동감합니다. 다만 축발의 방향을 바꾼것도 있지만 분명한 '이동'이 있었고 그 점에서 트래블링 말씀드린 거에요. 티맥 팬이었고 까내릴 생각보다는 사실만을 얘기한거라...말씀하신 부분들은 제 얕은 지식 안에서는 '용인'의 범주로 넣어두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Updated at 2016-04-02 10:35:10

맞는 건 맞다 틀린 건 틀렸다 확실하게 짚는 게 좋은 거죠.

티맥 퍼스트스텝 보면 저런 게 많습니다. 방향을 새로 고쳐놓고 나아가는... 여러 모로 생각을 많이 했었죠. 첫번째는 확실히 트레블링이지만 두번째 같은 건 피벗 무브랑 비교해보면 차이가 크지 않아요.

Updated at 2016-04-02 10:34:55

예 알겠습니다.

1
2016-04-02 00:47:33

제가 저걸로 트레블링 맨날 불려요..

2016-04-02 01:49:59

비슷한 누구와는 스피드가 다르네요...

2016-04-02 09:25:39

공을 튀기려고 하는 시점에 발을 끌어서트래블링 아니라고 봅니다. 공 튀겨야 축발 떼는게 아니라 튀기려고 할때부터죠.

2016-04-02 09:52:59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가 안가서요. 좀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제대로 파악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볼이 '손을 떠난 시점에서의 스텝이라 상관없다.' 일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스텝이 먼저 발생하고 드리블을 시작하는 시점과는 명확히 구분 가능하다는 점에서 트래블링으로 봤습니다. 평소 용인이 잦은 스텝이긴 합니다만 룰 상으론 트레블링이 맞지 않나요...? 최근 크블에서 저런걸 빡세게 불기 시작하기도 했고...

2016-04-02 10:01:15

아..절대 따지자는게 아니고 제가 똑같은 스텝으로 불리다가 고치느라 애 좀 먹은 거라서...혹 정보 제공해주시면 좋은 항의거리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드리는 질문입니다.

1
2016-04-02 10:57:47

nba를 10년이상은 시청한 거 같지만 저걸 잡으면 퍼스트 스탭 자체를 못합니다. 룰북을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심판의 기준은 볼을 잡고 있음이 명백한데 말을 끌거나 스탭을 나아가는 경우 트래블링을 붑니다. (위 사항은 영상을 보여드리면 편한데 찾기가 힘드네요) 일반적으로 공격을 위한 드리블과 스탭이 비슷하면 트래블링 거의 99프로 안붑니다. 영상의 티맥처럼요. 제 말은 수학처럼 선후 관계 정확히 따지는 것이 아닌 드리블과 스탭이 거의 동일하게 나아가면 트래블링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드리블을 하는 과정의 시작부터, 즉, 공을 치려는 순간부터 발을 움직여도 됩니다. 적어도 nba에서는 그래요. 이게 안되면 퍼스트 스탭으로 득점하면 카멜로나 하든, 데로잔 등등의 선수는 수없이 트래블링 불릴 겁니다.

2016-04-02 11:12:29

아 그렇군요. 아쉽지만 트리플 쓰렛에서 축발이 끌리는 부분에 대해 '용인' 이상의 근거가 없어서 제가 써먹지는 못하겠네요.
보통 선수들이 저걸 확실히 하려고 볼을 앞으로 툭 쳐놓고 달리거든요.

그래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1
2016-04-02 11:15:16

농구가 워낙 찰나의 스피드 싸움이라 툭 치고 달리면 돌파가 너무 힘들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주 무브를 해도 안잡히는데 자연스러움의 차이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끌지는 말되 드리블시작하는 찰나에 스텝을 유의해 보심이 어떠실지.. 사족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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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2 11:21:23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생활체육 심판들의 가장큰 문제가 트리플스렛에서의 퍼스트스텝을 트레블링으로 본다는거죠. 일반적으로 공이 먼저 떠나고 축발을떼려고하면 무지막지한 부자연스러움과 속도감소가 동반되는데, 드리블메커니즘을 완벽히 무시하게되니까 속도가 다 죽어서 돌파를 못하죠. Kbl, 유럽리그, nba 어디서나 저스텝을 트레블링으로 잡지는 않습니다. 공을 던져놓고 가지도 않구요. 배울때는 전부 저렇게 배우는데 저걸 우리나라 아마추어분들은 부르더라구요.

2016-04-02 11:24:41

심판 성향 차이도 좀 있는것 같습니다. 꽤 오래되긴했지만 지역 대회에서 주구장창 불려서 멘붕 당하던게 특정 심판에게서 쏠려서 나오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요즘은 고치기도 했고 크블에서도 다 잡아내는 상황이라...가능만하면 돌파가 참 편하긴한데

2016-04-02 11:25:49

크블에서도 잡나요? 근래 오리온스 kcc전에서 에밋은 아이솔 때 저것 이상으로 심하게 퍼스트스탭을 하던데 안잡더라구요.

2016-04-02 12:01:14

잡았다 안잡았다하는데, 트리플 쓰렛에서 어느날 어느 순간 갑자기 잡기 시작하더라구요. 이번 시즌에..

2016-04-02 11:21:05

첫짤은 말도 안되네요. 게다가 왼쪽 돌파..

2016-04-02 13:27:27

첫번째는 트레블링이긴 하네요. 두번째는 발이 붙은채 회전한거 같기도 해서 잘모르겠고,
근데 멋있긴 진짜멋있네요.

2016-04-02 17:41:17

티맥은 닥추

2016-04-03 14:56:03

첫짤에서 수비가 손을 올리는 순간을 노려서 돌파를 시작한 것처럼 보이는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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