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에게 공던지는 커즌스 (영상 교체)

Comments

2016-02-27 14:41:05

어우.. 커즌스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고 응원하는 친구인데.. 이건 도저히
쉴드불가네요 심하네요

2016-02-27 14:41:28

이건 좀.....

어찌 저런 행동을 경기중에 할수있나요

2016-02-27 14:41:40

피구왕 부기

2016-02-27 14:41:51

이 상꼬맹이 미워죽겠어

2016-02-27 14:43:08

웃으면 안 되는데 솔직히 빵 터지네요.

2016-02-27 14:49:30

폴 팬인 저도 웃기네요... 크

2016-02-27 14:57:22

저도요. 리얼 꼬맹이와 덩치만 큰 꼬맹이의 싸움같네요.

샼하고 바클리랑 싸울 때도 전 귀여웠습니다.

2016-02-27 14:44:43

뭘누르면 보여지는건가요 플레이가안되요

2016-02-27 14:48:16

커즌즈는 덩치 작은 선수들만 건드네요
2미터 이상은 무서운가

2016-02-27 15:17:43

그냥 원래부터 폴을 싫어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다른 선수들과도 이런 감정충돌이 있었나요?

2016-02-27 15:54:53

올시즌 아이재아였던가? 포가 한 명 잡아 던진 적이 있었습니다 누군지 정확히는 기억이 안 나네요.

2016-02-27 18:49:43

그게 아이제아면 특히 더 실망 스러울 거 같네요. 둘은 같은 구단 드래프티이고 같은 팀이었는데...

2016-02-27 18:56:05

전시즌 보스턴의 마커스 스마트로 오해하신것 같군요

2016-02-27 21:36:17

아 스마트였군요. 그게 전 시즌이었다니...세월이 참

2016-02-27 16:00:24

그건 아닌거같은게. 던컨도 무지하게 건들죠.

만만해 보이는사람만 건든다고 하면 말이 되네요

2016-02-27 14:48:43

전형적인 분노조절장애.

2016-02-27 14:49:05

확실히 커즌스는 정말 미성숙합니다.

근데, 이 친구를 변호하려는 게 아니라

하는 행동을 보면 저 짜증가득한 부기맨 녀석이 뭔가 애처럼 앙탈&짜증 부리는 것 같아서

폭력적이라기 보다 좀 애xx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뭐 결론적으로는 되게 안 좋은 행동이었죠!

2016-02-27 14:49:43

이 둘은 볼 때마다 정말 안어울리는 매치업...
덩치 큰 센터랑 날쌘 포가가 만날 때마다
으르렁 으르렁 으르렁 대.

[SAS] Duncan #21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6-02-27 14:52:51

폴의 다음 행동이 궁금하네요

폴 성격상 가만히 있지는 않을텐데 말이죠

2016-02-27 14:57:09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태연하게 갈 길 갔습니다..

2016-02-27 14:58:19

공 쫓아가려다가 나가는거 보고 그냥 별 반응 안했어요.

2016-02-27 14:53:27

오닐한테 공던졌던 바클리가 생각나는.. 상대가 오닐이였으면 꼼짝도 못했겠지 다시봐도 오닐한테 공날리는 바클리 배짱은;

2016-02-27 14:57:02

그랬던 둘이 지금은 같이 방송을..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2-27 14:58:09

커즌스의 힘으로 던진 농구공에 맞으면 얼마나 아플까요...

물론 커즌스도 프로니까 그렇게 쌔게 던지지는 않았겟지만..

2016-02-27 14:58:13

움짤만 봐서는 커즌스가 갑작스럽게 볼 뺏기는거 막다가 균형 잃고 라인터치 될까봐

상대편 선수 폴의 몸에 맞추고 공 살린거 아닌가 싶네요.

2016-02-27 15:01:34

그렇게 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커즌스 저녀석 특유의 짜증섞인 표정(?)이 겹치면서 충분히 고의적으로 씅내며 던지는 느낌도 주네요 허허

Updated at 2016-02-27 15:02:43

네 아웃오브바운드 피하려고 한건 맞아요..

그런데 머리 쪽을 겨냥해서 던진 느낌도 있고..

그냥 평소에 두 선수 사이가 안 좋다보니 고의성이 느껴지는 것 뿐...

2016-02-27 15:04:44

저도 이게 맞는 듯 합니다
그래서 폴도 그냥 제 갈길 간 것 같구요
대신 감정이 70%정도는 담겨 있었다고
봅니다

2016-02-27 15:07:50

바로앞에 자기팀 선수가 있는데 그건 아닌것같습니다
폴이 공을 맞으 다음 장면에 그 앞에 클립선수가 있는게 보이죠

[OKC/LACL]KBKB24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6-02-27 15:18:27

그럴리가요. 저정도 균형상태면 앞에보이는 새크 선수들에게 주고도 남습니다.

공을 보고 정확히 던진것과 던진후에 커즌스 표정을보면 일부러 그런게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02-27 15:24:11

커즌스 멘탈에 빡돈상황에 아웃오브바운드 생각이나 났을까요?

그냥 다른생각할 겨를도없이 분노표출한것 같은데...

2016-02-28 17:13:35

금방 경기 고화질로 보고왔는데요.

심판이 의심스러울 정도 였습니다.

경기에서 몇번이나 폴에게 원드리블하려다 뺏기고 넘어지고 커즌스 앞에서 3점슛 막쏘고 그래서 중반부터 계속 짜증내고 있었고, 공한번 폴한때 뺏겼을때 패스하는 공 쳐내는척하며 폴 눈때립니다. 손가락으로요

고화질로 보면 고의가 정확히 보입니다.

Updated at 2016-02-27 15:20:48

바뀐 영상을 보니까 고의 같긴 하네요...;

커즌스 표정을 보니 더더욱...

2016-02-27 15:30:40

공격권은 어떻게 됐나요?

2016-02-27 15:57:16

어데만해도 커즌스의 공격방식에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나 좀 문제가있지않나했는데 그건 논할 필요가 없었군요

2016-02-27 15:58:10

음...근데 이거 짜증나서 맞춘건지 공 살릴려고 맞춘건지는 모르지않나요?그리고 저짓 했다고 망나니에 비꼬는 표현을 정말로 안 좋아보이는데요.커즌스 변호가 아니라 뭐가 어쨋든 잘못했다가 맞는거지 비꼬는 건 아니죠.

2016-02-27 16:23:09

전 왜 아닌지 모르겠네요

원래 멘탈에 문제 있는 선수인데요

사람이 쉽게 변하는 거 보셨나요?

커즌스 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아닌 건 아닌거죠

그냥 동농에서 저랬으면 대판 싸울 각인데요

2016-02-27 17:14:26

동농에서 그랬으면 당연히 싸우겠죠
프로에서 저런거로 싸우면 멍청한거고요

2016-02-27 17:46:09

그럼 비꼬는 게 옳은 행동이라는 말인가요?비판과 비난은 다른 거 아닌가요?그리고 동농에서 저걸로 싸우는 것도 잘난 게 아니죠.맞추는 사람도 잘못이지만 맞았다고 싸우는 것도 잘하는 건 아니죠.

2016-02-27 21:14:21

동농에서 저랬으면 대판 싸울 각이라는 말씀은 그만큼 저 행동이 비신사적이고 잘못되었다는 말입니다.

비꼬는건 잘못된 행위가 맞지만 저 행동 자체는 비판이 아니라 비난 받아도 모자랄 행위라고 보여집니다.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프로의 세계인데 아마추어도 아니고 자기가 짜증난다고 같은 선수에게 저런식으로 표현하는건 기본적으로 저들을 응원해주고 심지어 먹고살게해주는 팬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같은 프로선수에 대한 동업자정신도 없는거죠.

비난이라는것도 무조건 잘못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비난해야죠

2016-02-27 16:31:37

순간 종목이 바뀐줄 알았습니다. 폴 근데 의외로 담담하네요.

Updated at 2016-02-27 16:52:06

커즌스 스타일상 기본 짜증게이지는 좀 차있긴했지만

그냥 공살릴라고 맞춘거네요~ 별일 아닌거같은데

2016-02-27 16:55:58

짜증은 볼잡을때 파울안불려서 낸거 같고 공은 볼살리려고 던진걸로 저의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보입니다...

2016-02-27 17:04:17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커즌스가 멘탈로 이미지가 안좋은 상황이라 여론이 안좋은 쪽으로 형성되는것 같아요.

적어도 머리를 맞추기위해 공을 던진건지, 밸런스 잃어서 아웃오브 바운드 피하려고 던진건지

커즌스 본인만 알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 장면만으론 폴에게 위해를 가하기 위함이라고 확신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6-02-28 17:15:00

폴이 머리 맞출라고 하는거 보고 피해서 등맞은겁니다.

2016-02-27 17:25:32

보통 볼 살리려고하면 다리쪽을 노리지 상체, 그것도 머리쪽을 노리지 않진않나요?

2016-02-27 17:37:57

당연한거지만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2016-02-27 17:49:08

짜증나서 폴한테 던진거 맞지않나요?;;
아웃오브바운스 하려고 했다기에는
그다음 표정이..;;

이렇게 보는시각이 다를 수도 있군요

2016-02-27 18:01:35

평소 커즌스 성격생각하면...

'폴 이 꼬마새퀴야 죽어라.....'에 한표입니다

저 찰나에 공격권 생각이나 했겠어요 공격권생각했으면 옆에있는 동료한테 주는게 상식적인거죠.

커즌스는 농구도 농구지만 스스로 컨트롤하는 법을 좀 익혀야 할텐데요. 그게 말처럼 쉬운건 아니지만

커즌스가 또 팀을 대표하는 선수잖아요. 책임감을 가지고 게임내에선 멘탈을 좀 잡을필요가 있습니다. 명상을 하든 관리를 받든...불가능한 일은 아닐텐데요. 나이먹으면 좀 나아지겠지만...

커즌스와 어빙은 사랑해요님은 아직 프로필 이미지를 등록하지 않으셨습니다.

2016-02-27 18:14:56

누가봐도 노리고 내리꽂은거 아닌가요?

2016-02-27 18:20:48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다르게 보신분들도 제법 있나봐요

2016-02-27 18:40:49

플랍하는 바레장의 알에 꽂아 정의구현한 론도가 생각나네요.

2016-02-27 20:11:27

아무리봐도 노리고 인상찌푸리면서 내리꽂는데.. 이걸 공살리기로 본다는게 신기하네요.

2016-02-27 20:28:48

공살리는 김에 눈에 띄여서 화풀이한거 아닌가요...

2016-02-27 21:18:07

저는 여러번 봤는데 이번 경우는 공살리려고 하려는것 같습니다.

커즌스를 두둔하고 싶진 않지만 그렇다고 모든 그렇게 몰아가고 싶지도 않네요.

2016-02-27 22:20:19

공을 살리기위한 것만은 아닌게 확실하네요. 왜냐하면 폴은 이미 뒤돌아서 있는 상태고 그런상대를 맞춰서 내보낼거라면 저렇게 맞출리가 없죠. 감정이 섞인 게 아니라면요. 이미 폴도 직감하고 몸을 움츠리는데요. 참 저렇게 까지 상황 상황마다 바로바로 감정이 드러나는 선수도 드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