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의 일리걸 스크린.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보자면
1. 양 발이 움직이면 안된다.
2. 양 손이 몸에 붙어있어야 한다.

양 발을 기준으로 실린더를 만들고 그 밖에 신체가 나가면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애매한 부분은 전적으로 심판의 판단 아닐까요? 지금까지 제가 보아왔던 바로는 상대 선수의 몸이 닿기 전까지 스크린 서는 선수가 계속 움직이면 대게 파울이 불리던데 (아예 풋볼 태클처럼 나오는 경우도 있죠), 이런 경우처럼 몸이 일단 스크린에 걸리고 나서 드래깅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는 경우는 안불리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구요. 

솔직히, 올시즌 제가 알던 일리걸 스크린을 거의 안불어서 모르겠습니다.
부는거랑 안 부는거랑 구분이 잘 안가요
가넷 팬질하면서 어느정도는 경험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뭐랄까..

저도 가넷팬인데 사실 일리걸스크린이 많은데 진짜 그 미묘한 선을 가넷이 줄타기하죠...엄청 영리한 선수라 봅니다.

맞습니다. 특히 클러치에서는 더욱 심하죠. 가넷이나 빅 스리시절 보스턴처럼 터프한 팀의 경우는 더 많이 부는 경향도 없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 농구는 KBL입니다만...

맞아요. 진짜 조금만 움직이면 바로 턴오버인데

드라기치콜말고 마엠좋은콜이 뭐였죠? 특별하게 좋은콜 받은게 있나요??

이런식으로 얘기가나오면 드라기치도 사실 그전에 일리걸스크린 불렸으면 그렇게 급하게 포제션가져가면서 오펜스파울성 공격도 안했겠죠

여기서 마엠이 피해봤다는 식으로 얘기하는사람이 어디있다고 너무 피해봤다는 식으로 간다고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n게 가면 그렇게 쓰신분들좀잇어요 물론 골스를 탓하는게 아니라 심판콜이 너무 안좋앗다고 하신분들이 대다수이긴 하지만요 

n게에도 마엠이 피해봤다는식으로 쓴글 많은지 모르겠구요 저는 그런 분위기로 몰고가는 사람이 없는데 왜 몰고가냐는건데 동문서답을 하시네요 

저는 글 이것저것 봤습니다 댓글도 봤구요 그런류의 댓글이 좀보이길래 그런식으로 한얘기이고요 그런얘기한 사람이없다고 단정짓고 말씀하시는건 윈슬로우님 같네요

좀 보이는데 무슨 너무 마엠이 피해봤다는식으로 가네요 라는 말이나오나요 그러면 조금 그런 분위기가 있네요겠죠 저는 없다고 단정지은적없고 그런분위기가 전혀아닌데 그런분위기로 몰고가는게 황당한건데요

일단 그렇게 느끼신거면 사과드리고요

그리고 단정지은적없다고하시는데 그런분위기가 전혀아닌데 라고하신부분은 단정지은게 아니면 뭔가요 좋게 마무리 지을려고했는데 황당함을 표현하는 방식이 사람을 너무 황당하게하시네요

 너무 마엠이 피해봤다는식으로 가네요 이런 분위기가 없다는거죠 너무의 뉘앙스를 모르시나요? 소수의 그런반응이 너무라는 단어를 쓰기에 말이 안맞고 황당하다는거죠 좋게 마무리 지으신다는 분이 사과하시고 두번째 줄에 그렇게 상대를 비꼬시나요? 그냥 답글을 안달려했는데 한번 더 다시네요

그렇게 치면 아예 없다고 하신분이 단정지은게 아니라고하시면서 '전혀'라는 단어를 쓰시나요 저도 사과하고 끝내려고했는데 위에 글읽어보면서 너무 격하게 반응하시는게 기분이 나빠져서 한번더 글쓴겁니다

팬심 떼고 봐도 제가 보기엔 n게에 마엠이 피해봤다는 식으로 올라온 글이나 덧글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비칠까봐 다른 문장을 덧붙이신 분은 있어도요.
그리고 오늘 올라온 (심지어 얼마되지도 않는) 글이나 덧글이 어떻게 커리의 클러치 3점슛과 골스의 승리를 '폄하'하는게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먼저 '너무' 피해봤다는 식으로 간다고 표현하셔 놓고 그 근거가 '몇 몇' 글이나 덧글이라니... 당연히 always24님의 덧글부터가 모순된거 아닌가요?

저도 사실 이말이 하고싶엇던건데 글에 분위기 말썼다가 기분안좋으신분이 계시네요 ㅜ

오늘 경기만해도 일리걸 스크린 파울 받았는데 무슨 한번도 없다고 얘길하시나요?

오늘 경기 아직 안봤는데요.

파울콜 불린적이 한번도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시길래
경기 하나도 빼놓지 않고 보신분인줄 알았네요

최소한 제가 본경기에서는 없었단거죠.
그런식으로 받아들이시는게 참 신기하네요.

최소한 제가 본경기에서 없단것과
파울콜이 불린적이 한번도 없단것과
어떻게 같은 뜻이될지
님이 처음부터 자기가 본경기에서는 한번도 없었다고 하셨으면 말이 이렇게 길어질 필요없었겠죠

보통사람이라면 굳이 그런말 쓰지않아도 Sniper.30님처럼 생각하진않을거같네요.

딱히, 더 코멘트 할 이유가 있을까 싶군요. 이만하겠습니다.

"저런 움직임으로 파울콜 불린적이 한번도없기에"
네 아무리봐도 저는 이문장이 어떻게
"최소한 제가 본경기에서 없었단거죠" 이말과 같은말이 되는지 이해가 안되는걸보니 제가 보통사람은 아닌가보네요
그냥 지나가려고 하는데 자꾸 이상한 사람만들어주셔서 말이 길어집니다 그만하죠

보것 일리걸 스크린 걸린 경우 꽤나 많습니다.

일리걸 스크린에 대해 강화되었던 작년 시즌 초반 거의 매경기마다 범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시즌이 지나가면서, 어느 순간부터 일리걸 스크린 콜이 완화된건지 많이 줄어들더군요.

보것이 영악하게 돌파구를 찾아낸건지, 전체적으로 콜이 완화된건지, 그 부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예 일리걸 걸린경우는 많이 봤는데 댓글에서 말한 움직임이란 이글의 영상같이 제대로 스크린이 걸린후 수비수와 같이 반대코트쪽으로 쭉 밀려나는 경우를 말한거에요

고견은 아니구요..

왼발은 붙어있는것처럼 보입니다만.. 스크린 상황에서는 왼발뿐만 아니라 오른발도 붙어있어야 하는데 오른발은 움직이고 있죠..

네 오른발은 움직이기는 하지만 실제 스크린에 영향을 주는 몸으로 더 막거나 하는 부분이

스크린이 저렇게 걸리면 오펜파울이 불리고 턴오버로 기록되어야 맞습니다.
커리 3점도 무효가 되어야 맞습니다.
그게 스크린 자체가 가진 리스크죠.

사실 클러치 상황이라 불기 애매했던건지 못봤던건지 아니면... 인지 어떤쪽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린은 총 세번 밀었는데, 첫번째는 정상적인 스크린이었지만 그 이후 오른발을 끌면서 두번째 밀리는 모습에서는 왼발도 결국 떨어지네요.. 그리고 세번째에서는 아예 껴안구요..

만약에 두번째 세번째 밀림이 없었다면 블락은 무리였겠지만 최소한의 견제는 해줬을테고.. 이는 슛에 영향을 줬을지 모르는거죠..(물론 커리니까 뭐...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좀 심하긴 심하네요..

여지없는 일리걸 스크린 맞습니다.
스크린 거는 사람은 무조건 움직이면 안됩니다.
팔걸어서 땡겼으면 그게 수비수 파울이 불렸어야죠.

네..원칙적으로는 일리걸이 맞긴 합니다^^

오늘 심판이 아마추어 수준이라는 언급이셨다면 동감합니다.

그럴줄 알았습니다.
요즘 일리걸 스크린의 규정이 뭔지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