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본 날 밤 플옵 막차를 타는 꿈을 꾸었습니다.

적어도 소포모어 시즌 지날 때까진 지켜봐야 되는 것이 진정한 팬이겠죠...?

원래 소포모어 때까지는 선수의 최종포텐을 가늠해보고 팀과의 조합의 예상 그리고 성장가능성 등을 예상하며 보는 거죠.골스는 유망주가 적어서 아쉽....

커리, 톰슨, 그린, 반스 같은 젊은 선수들이 다 터졌는데 벌써부터 유망주 걱정을 하시네요...?

터졌으니 더 필요한거죠.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저는 골스가 우승 최대한 많이 하길 바라는..미네는 터지면 엄청 재밌는 우승팀 될 것 같아서 기대중

2년 간의 최고 포텐셜을 지닌 선수들을 보유 중이고 라빈 같은 어슬레틱 아이돌과 퍼스트 패스 퓨어 포인트가드도 있으니... 게다가 팀의 멘토이자 베테랑이 KG. NBA 보는 다른 친구들도 갑자기 미네소타 경기를 챙겨보는 걸 보니 확실히 매력이란 게 있긴 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