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진 장면이네요.
저 시절 멤버 전원이 다 모이다니...!!!!
어느덧 빅벤옹이군요 얼핏 아킴 올라주원 느낌이 나네요. 근데 텍사스랑 미네소타 주의 두 영감은 도대체...
이와중에 마스크 안 쓴 립.
프린스보다 작은 아저씨가 대체 어떻게 샼을 막은건지 지금 생각하면 참 미스테리입니다. 한동안 정말 좋아했던 선수입니다. 제가 하고싶은 플레이를 보여주던 이상향같은 존재...영결 축하드려요 빅벤
역대 가장 터프한 챔피온팀..
머리도 하얗게 새고 다들 나이든게 보이니까 너무 슬프더라고요..어제 응팔도 보고 나이든 레전드들 보니까 한 거 없이 나이만 열심히 먹고 있는 제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빅벤도 반갑고 립도 반갑네요 추억의 형님들
쉬드 패션센스는 던컨급이네요
정말 저때 멤버너무좋네요빅벤 쉬드 프린스 립 빅샷수비가 구멍이없음
정말 단 한 포지션도 구멍이 없는 완벽한 주전 수비라인업이죠. 역대 유명한 수비팀도 주전라인업 수비 구멍은 있었죠.
아 뿌듯하네요...대접 받고도 남을 선수죠!
크~ 리스펙!
올느바는 몰라도 리저브 포함 다 올스타 나가도 이상하지 않은...20년 시청인생 가장 멋진 팀구성
진짜 남자 그자체인 선수더라구요. 은퇴한 뒤에야 이런 선수를 알게 되서..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눈물나네요~! 아, 그리고 어제 라이브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장내 아나운서가 차례로 돌아가며 선수 소개하는데 다 환호하다가 땜빵형 나오니까 거의 단체로 부우 하더군요. 이 형도 예상 못했는지 뜬금 어리둥절 행...
야유가 아니라 쉬드 이름 부르는거에요 "Sheeeeeeeeeeeeeeeeeeeeeed~~~" 이렇게요 현역때도 항상 공잡으면 이렇게 챈트 했었어요
아하!!!!!!!!!! 그렇구나.안 그래도 왜 계속 야유하지 해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런거였군요! 감사합니다 :)
고등학생시절 빅벤보고 175가 센터한다고 까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장 좋아하는 센터입니다. 여전히 멋있네요 빅벤
추카추카..이 때는 디트로이트를 샌안보다 약간 더 좋아했었는데 말이죠. 두 팀간의 파이널은 그 전해 레이커즈와의 경기 이상으로 저한텐 최고의 씨리즈였습니다.
중계보는데 딸래미가 먼저 울음 터뜨리는거 보니까 울컥하더라구요
농구는~~디트로이트!!
저때의 디트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천시도 영구결번 해주지
천시도 2월 10월에 결번식 합니다! 덴버 전에서 하려고 아껴둔거죠
제가 생각하는 2000년대 공격농구의 탑이 밀레니엄 킹스라면 수비농구의 탑은 배드보이즈2기! 최고였습니다.!
프린스보다는 큰줄 알고 있었는데 더 작았네요
트로피에 오타가 있으면 어떡해야하죠..
DETROIT PISONS
.....
T 가 없어졌어요...
정말 멋진 장면이네요.
저 시절 멤버 전원이 다 모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