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

1870

Updated at 2016-01-16 22:37:48

모두가 그를

절대자로 인정했다

로드맨조차도

그에게는 대들지 않았다

(오히려 많이 대든건 나와 피펜 정도;)

우리에겐

NBA 역사상 아니..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리더가

있었기 때문이다.

- 최강 황소군단과

역대급 산왕에

모두 속해 있었던

현 골스의 감독

'스티브 커' -

실제로도 필잭슨 감독은
당시 큰부담과 걱정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실질적인 배후의(?)
갈굼대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의 명언 중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인 이 말들은
거짓말이 아닐 것이다.
우린 그가 얼마나 지독한 승부욕과
독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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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톰코 역관광 움짤
친해지고 싶지 않은 성격이다 정말..

그와 같은 시대에 태어났던
상대팀 감독들과 선수들은
말 그대로 재앙이었다..
특히 동부팀들은
진짜 미칠 지경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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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캣 학살 모드
1차 쓰리핏 완전체 모드
2차 쓰리핏 필살기 모드
언제가 그의 진정한
최전성기 였는지는 모른다
다만
모두 다
막을 수 없었다....

디트로이트 형님들이
시전했던 조던룰은
꽤 성공적이었다..
허나
결국 그에게
자수성가 스토리만
하나를 더해주게 되는
결과를 낳는다.

(2승 4패
3승 4패
4 : 0 스윕)

3점은
크게 약점이 아닐 것이다
(아마도)
다만
필요가 없었을 뿐이다.

2가지의 약점이 있었다..
역시
신은 공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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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옹의 보스턴은 강했다..
그렇다고 해도
조던은 늘 조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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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운동능력
점프력 등..
그보다 뛰어난 선수들이
절대 없지는 않다.
하지만
그만큼 아름답고 우아한
움직임을 펼치는 선수는 없다
앞으로도 영원히 !

자네의 시대가 오고 있네 !

그는 탐욕왕처럼
사기는 치지 않았다....

그가 농구코트를 떠났지만
의지는 계승된다.

모든 업적을
그 혼자의 힘으로
이룩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가 없었으면
불가능했다.

아무도 그를 넘지 못했다..
아무도....

앞으로도
논란은 없다
신성불가침의 영역샷을
성공하는 마이클~
선수생활 감동적인
드라마는 옵션!

선수생활시
그리고 은퇴후에도
그의 상업적인 면은
넘사벽 클라스다.

그의 금강불괴 체력에 관한
무서운(?) 일화들은
너무나도 많다..

그리고

여전히

클라스가 남다른 체력을
보유중이다......

뭐지..
이 인간미가 없는
커리어는....;

훗날의 사람들을 위해
논란거리 하나를 남겨놓으며,

떡밥 하나도 남겨놓는
관대함

시대가 지나면 지날수록
위대함이 더욱 더 커지는
인물들이 존재한다.

참 쉽게 한다
이 양반들..

어쩌면 그런 사람들은
우리들의 생각보다
훨씬 더
농구를 잘했을지도 모른다..

제왕적인 면모를 가졌던
진정한 GOAT !
농구의 시작과 끝 !!!

마이클 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