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 Multimedia
/ / /
Xpert

커즌스를 변호하는 바클리

 
4
  4532
Updated at 2015-12-31 09:35:44


바클리 돌직구네요.


22
Comments
2015-12-30 22:36:46

해석좀

2015-12-30 22:41:52

그가 유치원같은 집단에서 데뷔한게 아쉬울 뿐이다. 그가 포포비치나 팻 라일리와 같은 강력한 원칙주의자와 함께 커리어를 시작했다면, 그의 농구인생은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었다. 어쩌면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 될 수도 있었겠지.




2015-12-30 22:57:53

아..한마디로 새크라멘토를 디스한 멘트네요. 감사합니다.

10
2015-12-30 22:43:07

포포비치나 팻 라일리는 자기 말을 잘 듣는 역대급 재능들을 주축으로,

자기 마음에 안드는 멘탈레기나 쓸모없는 퍼즐들을 가차없이 쳐내면서 자신들만의 왕국을 만든거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선수를 하나하나 갱생시키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바클리의 의견에 전혀 동의할 수 없네요.
Updated at 2015-12-31 13:09:41

팻라일리나 포포비치한테 갱생시키라는게 아니고

원리원칙을 중시하는 팀분위기 그리고 팀 중심이 감독에게 있는 팀에 들어가서
커리어를 시작했다면 좋았을거라는 말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포포비치나 팻라일리를 갱생마스터로 여겼다면 지금이라도 그 감독휘하에서 뛰라고 했겠죠..

2015-12-31 14:53:55

그러니까 팻라일리나 포포비치 밑에 시작부터 있었으면 그 사람들이 과감하게 쳐내는 선수들의 목록에 커즌스가 있었을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오히려 포포비치는 멘탈 안좋은 선수들하고는 통상적인 감독 이상으로 상종을 안하니까요.


커즌스의 안좋은 멘탈과 관련해서 커즌스는 그 어떤 남탓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5-12-30 22:54:47

척! 보스도 얄짤 없어요.
이런 재능에 그런 멘탈이면 최대한 좋은 조건에 제값 받고 팔겠죠. 키우는게 아니라...

5
Updated at 2015-12-30 23:04:33

킹스팬으로서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커즌스가 아직도 20대 초반의 한창 어린 나이이거나 에이스급 선수가 아니었다면 모르겠지만 이제 그도 어느새 20대 중반의 5년차, 그것도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에이스입니다.
비록 최근 몇년간 엄청난 삽질을 거듭했지만 어쨌든 그를 위해서 팀에서 여러가지 노력을 한 건 부정할 수가 없는 건데 고작 팀의 환경이 나쁘다는 이유로 그가 이팀에서 뛰는게 아쉽다고 하는 건 그동안 저 시궁창같은 팀을 그래도 계속 응원한 킹스팬들에 대한, 대단히 무례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커즌스도 이제 리그에서 손꼽히는 빅맨이긴 하지만 그가 지금의 포지션에서 더 높은 위상의 선수가 되기 위해선 본인의 멘탈을 조절하고 더 성숙해져서 이런 환경의 팀을 스스로 큰 무대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줘야죠. 
1
2015-12-31 02:19:49

팀이 뭔가 더 해주거나 이런 문제가 아니라 그저 커즌스를 제어할만한 누군가의 부재로 멘탈의 성장이 더딘것을 비꼬는 말 같네요.. 

 
 폽이나 라일리밑에 있었으면 저렇게 못나대고있지.. 이런 느낌...?
2
2015-12-30 23:04:38

바클리가 모제스 말론에게 영향을 받고.. (나름) 성숙해졌듯이..

자기 경험에 비추어 말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에 정답이 어딨겠어요. 
2015-12-30 23:21:29

커즌스 대학시절엔 어땠나요?
그때도 멘탈 이슈가 있었나요?

켄터키 출신이니 팀성적도 훌륭했을거고
좋은 동료나 감독과 함께 했을텐데요.

2015-12-31 01:07:53

감독이랑 불화였나??좀 다투지 않았나요???그리고 멘탈이 갑작스레 망가지는 경우는 보기힘들어서....좋아지면 좋아지지 망가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프로때가 대학 때나....

2015-12-31 13:06:03

 악마의 재능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5순위까지 내려왔죠. 드래프트때도 좋은 말은 못들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15-12-30 23:45:57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좋지 못한 모습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동네농구도 아니고 이정도면 얼른팔고 다른 재능을 구해봐야죠.
 
팀성적도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커즌스만 있다고 PO팀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2015-12-31 00:43:49

굳이 포포비치나 라일리가 엄격한규율 아래 갱생시켰을거다 딱 이런게 아니라 데뷔부터 그런곳에서 애초에 시작을 했다면 본인도 마음가짐이 달랐을 수도 있고 지금은 달랐을지 모르죠. 뭐 딱히 완전 틀린말도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if' 니까요.

2015-12-31 01:11:52

포포비치와 팻라일리가 대단한 감독이라는건저를 포함한 모든 매냐분들이 인정하겠지만 그렇다고 조지칼이 그들에 비해 선수장악력이 떨어지는 감독인가 라고 한다면 전 단호하게 no!라고 하고 싶네요

1
2015-12-31 02:21:06

조지칼도 좋은감독이지만, 결국 팀 수뇌부가 선수와 감독을 저울질하는것에 있어서 선수의 손을 들어준 시점에서 한계가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20대 초반의 젊은이가 한 기업의 지지를 받고있다면 부장의 영향력은 떨어지기 마련이죠..

1
2015-12-31 02:20:33

바클리가 말했다기엔 꼰대스런 발언같은데...

2015-12-31 09:35:44

킹스팬분들께 무례한 발언 아닌가요 찰스경...

2015-12-31 10:51:38

그나마 궁합이 잘 맞았던 마이크 말론 감독을 왜 짤랐는지 킹스 프런트도 참...

2015-12-31 13:08:45

 진짜 뭘 제대로 알고 한 이야기는 아닌듯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포포비치는 선수를 고쳐쓰는 감독이 아니라 자신을 말은 잘듣는 선수를 쓰고 안 맞는 선수는 과감하게 내보내는 타입이거든요. 악동을 잘 길들인 경우가 사실 없습니다.

2015-12-31 16:06:07

바클리 거의 펠레급 저주 아니었나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