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 vs NOP 4쿼터 르브론 트레블링

점프 스탑은 드리볼하다가 한발 스텝하고 두발로 같이 착지 

싑게
말씀 드리면
점프스탑은 공을 공중에서 잡기때문에 착지 후에 피벗이 가능합니다.

아 머리에 쏙쏙들어오네요 공을 공중에서 잡을시 피벗이 가능하다는거죠? 유용한정보 배우고 갑니다

반대로 말씀하셨습니다

급하게 쓰느라 반대로 썼네요
수정하겠습니다

제가 급하게 올리느라 설명을 애매하게 했네요...

피벗 동작에서 축발이 떨어지는 것은 트래블링이 아닙니다. 축발이 떨어졌다가 다시 바닥에 닿는 순간에 트래블링이죠.

축발이 떨어지는 거는 말씀처럼 아직 스텝으로 안 치는 데 축발이 끌리는 거는 스텝으로 계산하는 게 아마 르브론 스텝의 문제같네요. 르브론이 떨어졌다는 거는 대개 끌린 거고, 말씀하신 대로 떨어지면 다시 땅에 닿기 전에는 괜찮죠.

예 아무래도 큰 영상에서는 뉴올 44번 선수 때문에 제대로 보이지 않고, 리플레이에서는 발쪽이 제대로 보이지 않다보니 끌리는 것을 제대로 보지를 못했네요. 끌리는 것 만으로도 트래블링이죠.

축발이 떨어지는 경우, 다시 바닥에 닿으면 트레블링이 맞구요, 

축발이 떨어져서 트래블링이 선언되는 건 어떤 상황이죠?

상식적인 상황이구요, 고전적으로 트레블링 불리는 상황입니다. (더욱이 슛동잣이 아닌 상황에선 무조건 트레블링 으로 알고 있구요)
슛 동작에서도, 개정된 룰에 표현이 명확하게 단정 짓는데 아니라, 피벗 발을 들어 올릴 수도 있을 수 있다 (may 하는 표현을 계속 반복합니다)
물론 제가 잘 못 이해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may라는 표현은 '~할 수도 있을 수도 있다' 가 아니라 단순하게 '~할 수 있다' 입니다.

미국의 USA Basketball 홈페이지에 피벗풋에 관한 글이 있는데,

You may raise your pivot foot to shoot or pass, provided the ball leaves your hands before the pivot foot returns to the court.

라고 적혀있습니다. 축발이 떨어진 뒤에 굳이 슛이 아니어도 패스도 가능합니다. 단순히 공이 원래 소유자에게서 떠나가면 되는 상황인 거죠.

위에서 상식적인 상황이라는 게 뭔지 궁금하네요. 상식적인 상황이라는 것이 퍼스트 스텝을 밟을 때의 축발의 상황이라고 한다면, 축발이 떨어지기만 해도 트래블링이 맞습니다만, 위의 상황에 해당되는 상황은 아닌 거 같아서요.

official한 rule book에서
왜 굳이 may하는 표현을 사용했을 지 생각해 보셨으면 하구요, 저는 nba rule book을 봤던 기억에서 코멘트 해봤습니다. 물론, 제 기억이 틀릴수도 있구요, 아마도 그럴겁니다만..
네, 상식적인 상황은 잘 아시고 계시는가 같아서, 여러상황 (퍼스트 스탭 등) 에 대해 말하기 보단 간략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영상의 상황은 피벗풋이 들긴 후, 슛 하기전(왼발이 축발이죠) 다시금 착지한 후 들음 스텝을 가기 때문에 명백한 트래블링이 맞습니다.
말하고자 하는 봐는, 영상의 상황이 아니라, 피벗시 (슈팅과정) 축발에 대한 판정은 심판의 판단에 맡겨진다는게 제 의견이었습니다. 실제 경기에서도 특히 빅매치 골밑에서 피벗하는 경우 상당한 비중으로 트레블링 콜이 불리우는 걸 봐왔습니다. 다만 빅뱅이 아닌 경우엔 상대적으로 관대한 느낌이었습니다.
룰북까지 찾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헐~~ 아이폰 자동으로 오타 검색하는거 못쓸 수준이네요 ㅜ ㅜ

official 한 rule book에서 may 라는 말이 왜 사용되는지 생각을 해야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제가 직접 rule book을 확인한 결과, 주어가 선수나 선수의 동작이 아닌 경우 (예를 들면 심판이나 심판의 판정이 주어인 경우) 에만 can 이나 cannot이 사용되고, 기타 선수 플레이의 정당성 혀용범위에 대한 rule이 나올 때에는 거의 무조건 may를 사용 합니다.

이게 이렇게 되는 이유는 can과 may의 기본적인 뜻의 차이에서 옵니다. can같은 경우에는 신체적이나 멘탈적으로 가능하냐 불가능하느냐, 말 그대로 가능성에 대한 표현이고, may같은 경우에는 허용 혹은 승인에 대한 표현입니다. rule book에서 굳이 may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may가 맞기 때문에 may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만약 may가 아니라 must가 사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거라면, 그것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must가 나와버린다면, '축발을 들어도 된다'라는 말이 '축발을 들어야만 한다'라는 표현이 되어버리니까요.

가장 자주 하니까 문제..

이건 확실한 근거가 있나요?

유투브에 르브론 트레블링 동영상만해도 17200개 검색이 되네요

그건 가장 자주한다는 말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르브론이 많이 논란되고 그만큼 많이 하는 선수라는 건 인정합니다.

그럼 이렇게 정정하겠습니다

르브론이 그만큼 영향력 있는 선수이니까요.. 어쩔수없죠.. 그런데 제가 느바를 봐온이래 르브론 정도 영향력있는 선수가 저런식으로 트래블링 자주 하는건 자주 보지못했어요.. 지금은 시즌이지만 플옵에서도 결정적인 장면에서 너무나 명백한 트레블링도 여러차례있었고요..

진정한 팬이시라면..

르브론만 트래블링 영상이 올라와서 서운하다고 하실게 아니라 왜 최고선수 르브론이 저럴까 르브론에게 서운해해야 더 좋을것같아요

유난히 르브론이 눈에 많이 띕니다.
르브론만 보냐구요? 아니오. 게임 전체를 다 보고 하는 말이에요.

르브론이 공격을 많이 하니까 그런 것이다라기도 뭐한 것이
그냥 경기 라이브로 보면서 '어?' 하고 보면 항상 르브론인 걸요.

당장 오늘 경기만 봐도 그래요. 4쿼터에 르브론이 득점 몰아넣었는데 그 중 트레블링이다 싶은데 세 개 가량은 됩니다.

사실 르브론 말고도 많은 느바선수들이 트레블링을 하지만 르브론이 좀 심하긴 해요. 안티별로 없던 클블1기 시절부터 꾸준히 지적되어 왔던 문제입니다. 르브론만이 유일하게 트레블링믹스가 있을 정도에요 그것도 히트이적 전에 이미 10분넘는 영상도 있었을정도로 말이죠. 다른 느바선수들은 한두장면 정도지 그렇게 믹스로 올라온 경우는 르브론 말고는 전혀 없습니다. 물론 님말씀처럼 이게 증거가 될수는 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단순히 안티많은 스타라서 더 주목받는다 수준은 확실히 아닌거 같네요. 르브론만 안티있는것도 아니구요

지나친 팬심입니다

두발 다 떨어졌습니다.르브론은

피벗 후에 두발이 바닥에서 떨어져도 상관 없습니다. 1:10 경에 나오는 동작에서도 슛을 올라갈 때에는 결국에는 양쪽발이 바닥에서 다 떨어지는데요. 피벗시에 트래블링이 되는 경우는 축발이 떨어졌다가 다시 바닥에 닿았을 때 입니다.

그니깐요 르브론은 점프스타이후 두 발 다 떨어지게 피벗을 한후에 점프를 한 것입니다.

아무래도 뉴올 44번 선수 때문에 가려저서 잘 보이지가 않아서 그 점을 간과 했네요. 트래블링이 맞는 거 같습니다.

점프스탑으로 봐준다해도
스플릿, 즉 축이 되는 발이 끌리면서 트레블링입니다.

같은 댓글 여럿 달리는 거 같아서 제 댓글은 지웁니다.

점프스탭이라 쳐도 그 후 첫스탭시 르브론 왼발을 보면 살짝 움직였습니다

아무래도 뉴올 44번 선수 때문에 가려저서 잘 보이지가 않아서 그 점을 간과 했네요. 트래블링이 맞는 거 같습니다.

점프스탑이면 더 문제입니다. 

뜨기 전에 이미 양손으로 볼 캐치가 끝났고 그시점에서 1스텝입니다.

저건 근데 솔직히 드랍스텝으로 봐야할지 점프스텝으로 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드랍스텝은 보통 포스트업 상황(등진)에서 공 잡으면서 한발 두발 어기적거어기적 우기고 들어가는 걸 말하는 건데 여기서도 첫 발이 축발이면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업앤언더 무브가 가능한 것이고, 피벗이 안된다는 얘기는 드리블 멈춘 이후 어느 발도 떼면 안된다는 건데 그런 건 농구에 없죠.. 두번째 스텝 밟은 발로 피벗을 한다는 말은 자동으로 세 발을 걸었다는 얘기니 작성자 분은 그런 뜻으로 하신 건가 싶기도 하네요.

같은 의견입니다 :)

앤드원시에도 트레블링을 부는 경우가 있나요?

트래블링이지만 익스큐즈할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엄밀하게는 트레블링이 맞긴하죠, 말씀하신대로..

넵, 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익스큐즈할만한 수준이지만 트래블링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매니아에 볼러가 많아서

트레블링 맞습니다

확실히 오른발을 내딛고 왼발을 지면에서 떼고 오른발로만 점프해서 슛을 했다면 트레블링이 맞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트레블링 아닙니다... 그냥 레이업 스텝이랑 똑같은 겁니다.

영상 잘 보시면 왼발을 다시 디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