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3 vs Rondo Duel High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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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16:54:08

2분 30초부터 슬로우로 보여주는 폴의 크로스오버를 보면 양발이 둘다 공중에 떠있는게 두번포착되는데 엄연히보면 저것도 트레블링인가요? 보기힘들고(볼수없고) 자연스럽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는건가요?

2015-11-01 17:01:56

드리블중인데 트레블링이 나올 수 가 있나요?

Updated at 2015-11-01 17:34:43

2분30초, 2분40초가 공중에 폴의 양발이 떠있는 장면이에요. 양발이 공중에 떳다가 드리블을 다시 이어나갔다는 사실이 드리블도중 레이업을하거나 점프슛을 하기위해서 점프했다가 다시 드리블을 이어나간것과 다름이 없지않나 하는 의문이 생겼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농구가 경보가 아닌데 드리블중 양발이 찰나의순간 공중에 뜰수있는건 당연하네요.

Updated at 2015-11-01 18:26:51

드리블도중 레이업을하거나 점프슛을 하기위해서 점프했다가 다시 드리블을 이어나간것과 다름이 없지않나-
이 부분은 문제가 없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 점프하는 부분에 집중해야하는 것이아니라 공을 잡았는가 아닌가가 트레블링의 포인트입니다.
그런 부분을 이용해서 수비수를 흔드는 무브가 헤지테이션 무브고 어빙, 크리스폴 같은 선수들이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고급기술이기도 하죠.
아,최근에 이 부분을 가장 잘이용하는 건 커리입니다.
드리블 중에 점프슛하는 시늉만 해도 수비수가 잘 걸려들다보니 자주 쓰더군요.

2015-11-01 17:12:11

축발이 끄셨네요

저도 가끔씩 크로스오버 하이라이트를 볼때 저렇게 축발을 끄는 드리블을 많이 보았지만

콜을 불지 않더라고요;;제생각에는 저걸 한스탭으로 보거나 미세하게 끄는건 잡지 않는거 같습니다.

2015-11-01 18:19:51

드리블 중에는 트레블링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드리블중에는 축발이 성립하지 않으므로 트레블링이 발생할 수가 없습니다.
드리블중에는 백걸음을 걷든 점프를 하든 아무 상관이 없어요.
만약 저 상황이 드리블을 시작하기 직전 상황이었다면 축발이 떨어지고 공이 손에서 떠났기때문에 트레블링이 성립합니다. 또한 그렇다는 가정하에 심판은 주저없이 콜을 불었을겁니다. nba가 트레블링에 관대하다고 해서 저런 스텝을 그냥 넘어가진 않습니다.

2015-11-01 23:10:29

점프 경우에 따라 불지않나요...? 가정이긴 한데 오버드리블이 없어지면서 캐링더볼만 안하면 된다가 전제인데, 공을 쎄게 튀기면서 올라오는 반동과 함께 점프를 약 40인치 한다고 상상을 해봤네요 물론 손은 지면을 향해있구요 그렇다면 수비수를 드리블로 뛰어넘을 수가 있는데 가능한 것인가요? 룰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