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아저씨 웨이드가 20대 청년 웨이드에게.

(짧은 영어 실력으로 의역+번역 해봤습니다..)

Young Wade.. 너는 앞으로 롤러코스터를 타게 될 것이며 그 시간속에서 너의 방법과 느낌들을 잃어버릴때가 올거야. 하지만, 나는 너가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거라고 약속할 수 있어.

농구는 너가 꿈속에서 상상한 그런 세상, 아니면 그 이상으로 너를 데려다 줄거야. 그러니깐 코트 위에서 너가 세워둔 너만의 목표와 너의 가족들의 미래를 위해서 너가 갖고 있는 역량들을 다 쓰도록 해. 그들은 너가 못할때는 다시 너를 일으켜 세워서 이끌어 줄 것이며, 너가 다시 앞서 나가서 너만의 농구를 이끄는 시간이 올 때까지 너를 기다려줄거야. 그러니깐 어서 놀라운 일이 펼쳐지게 될 젊은 인생을 즐기러 가자.

웨이드가 왜 갑자기 이런 글을 지금 쓴 지 모르겠지만 사진 참 멋있네요.

이번 시즌에 대한 각오를 나타낸 것일까요?

마지막 말처럼 이번 시즌.. 부상 없이 즐기면서 그래도 좋은 결과까지 더 추가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