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던 - 이렇게 넣어?
저는
보고 있자니 코비는 스크린 못 이용하는 가드 중 역대급에 들거 같네요
농담이시죠?;;
코비는 2:2 잘하는 가드중 역대급이죠
제 15분 어디갔나요.. 그나저나 코비는 골대 뒤에서 던지는 슈팅 연습도 하나 보네요.
다들 연습하지 않나요? 저도 한번은 경기중에 넣어본적이...
대단하시네요.. 실전중에 메이드하시다니.. 보통은 재미삼아 한 번씩 던져보는 정도 아닌가요?
저도 연습을 하곤 합니다.
진짜 미친X이네요...
저는 1위보다 2위가 더 말도 안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마 수비한 선수도 이정도 컨테스트면 안들어갔을거라고 확신했을것같아요
이게 진짜 변태인게 펌프페이크 이후에 완전히 리듬이 죽은상태에서 던지는게
들어가니깐 진짜 신기한거 같아요.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느낌으로 슛을 쏠 수 있다는 건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정확도가 낮은 감이 있지만 다른 선수같으면 쏘지도 못할 상황에서 기회를 만드니까요.
너무 변태적이네요
NBA의 역사속에 많은 변태들이 있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최고의 변태는 코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패스해야 되는 저런 샷 설렉션을 고려한다는것만으로도 엄청난 마조인데다가 그걸 또 막는 사람 앞에서 넣어서 영원히 고통 받게하는 최고의 새디스트 이죠
변태는 추천!!
아무리 생각해도 서태웅은 조던보다 코비에 가까운듯 해요
이걸쏘네...
마지막 토론토전 3점세개 소름이네요 이겼나요?
3점 세방으로 동점되어서 연장갔고 결국 이겼습니다. 위닝샷도 코비가 넣었어요.
토론토와 유타는 이래저래...
저때가 코비가 50점이상 연속득점 중이였어서 페이스 너무 올리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휴스턴전때 베티에가 완벽한 수비를 펼쳐 슛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백보드에 공을 맞춘 후 쏜 샷보고 진짜 슛을 사랑하는 변태라는걸 느꼈습니다. 진정한 포인트가드의 자세였죠.
조 던 - 이렇게 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