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농구 캐스터 칙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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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7-28 20:03:13
50여년 동안 3,338개의 레이커스 경기를 연속으로 중계하신 분입니다. 스테이플스 센터 앞에 매직 존슨, 카림 압둘자바와 함께 동상도 세워졌죠.
레이커스의 레전드 선수들과 나란히 백넘버 대신 마이크가 달린 져지가 영구결번되기도 했습니다.
농구 경기중계에서 이제 대명사처럼 굳어진 에어볼, Charity Stripe(자유투 라인), 드리블 드라이브, 핑거롤, 가비지 타임, 기브 앤 고, Matador Defense(자동문 수비), 슬램 덩크, Throw up a prayer(시간에 쫓겨 던지는 장거리 샷), 트리플 더블 같은 단어들을 만들어내신 분이기도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SM82f3Zj_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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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 단어들을 정말 처음 사용한분이라면 엄청난 분이시군요..
슬램덩크의 아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