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바이넘의 포스트 무브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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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07-22 12:15:25
https://youtu.be/rPhM1Y8EUdw
리얼 악마의 재능이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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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5-07-21 23:07:01
이렇게 진짜 뜬금없이 한방에 훅갈수도 있다는걸 보여준 바이넘...... 일단 리그에 재입성이라도 해줬음 좋겠네요
2015-07-21 23:14:42
Dpoy 마크가솔이 탈탈 털리네요..
2015-07-21 23:58:25
저당시만 해도 바이넘에 대한 평가가 맠가보다는 위였던거 같은데...이렇게 훅...
2015-07-22 01:50:16
멘탈의 중요성이죠. 수비의 롤을 받아드렸을 때 정말 조만간 dpoy 되겠구나 싶었는데 그놈의 공격 욕심.. 좀만 기다리면 자연스레 1옵션이 되었을 텐데
2015-07-22 12:05:28
손끝이 살아있네요..
2015-07-22 14:41:56
우와~ 압둘자바에게 배운것이 정말 탁월했네요!!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042943&ctg=14 바이넘은 건드릴 수 없는 존재였다. 제리 버스 레이커스 구단주의 아들인 짐 버스가 그의 든든한 후원자이기 때문이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과거 '제발 바이넘 좀 내보내고 다른 스타 선수를 영입했음 좋겠다'고 애원할 때 레이커스 구단은 꿈쩍도 안했다. 짐 버스가 '바이넘은 절대 건드리면 안된다'는 명령을 내려서다. 중간에 미치 컵책 단장만 둘 사이에 껴 진땀을 뺐다. 코비는 "그럼 차라리 나를 트레이드 시키라"고 으름장을 놓았고 제리 버스 구단주도 속내야 어쨌든 코비와 직접 만나 "우리 팀에 이득이 되는 딜이라면 다른 팀으로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2008년에 파우 가솔을 영입하는 파격적인 딜을 성사시키며 코비의 불만을 가라앉혔다. 한때 코비보다 소중함을 간직했던.....only 짐버스 사랑.. |
바이넘이 부상안당하고 계속 성장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