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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앤롤의 도시 유타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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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1 18:22:00
7월 솔트레이크로 출장을 가게 되어서 오전 약 2시간 정도 시간이 비어서 경기장까지 뛰어갔다 왔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경기장 모습 (참 특징없이 심심해 보이는 외관도 도시의 모습을 닮았군요)


섬머리그 기간이었습니다. 전날 보스턴과 재즈의 경기가 있었는데 설마 여기서.... 



경기장 Code of Conduct가 있더라구요. 
정문에 뙇




칼말론 동상입니다. 



칼 말론 발과 손 도장입니다. 
(참고로 저는 발이 280이고, 손이 엄지에서 약지 끝까지 24cm정도 됩니다. 저보다 한마디가 더 있네요)



말론옹의 서명



스탁턴 옹입니다. 




스탁턴옹은 저와 거의 동일한 손발 사이즈네요. 
저는 동농에서도 치이는데, NBA에서 살아남다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다른 어떤 기록보다도 플레이오프 연속 진출 기록이 놀랍습니다. (개인기록이 쭉 나열되어 있더군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유타재즈 공식 리어리더 선발전을 하고 있더군요. 





음흉한 눈빛으로 근접샷을 찍으려고 하다가 
원래는 오디션 대상자만 들어올수 있다고 시큐리티의 태클에 바로 쫓겨납니다. 



그래서 급하게 찍은 천장 배너 한장 남겨봅니다.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다음에는 꼭 경기를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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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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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1 18:24:22

시큐리티 이 사람이! 

Updated at 2015-07-21 18:45:41

존스탁턴은 손이 큰편도 아니었군요 근데 어떻게 송곳패스를 뿌려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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