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트래블링 현실

이건 좀 심하네요... 밑에 영상에선 억지가 많았는데 이번거는 정말..

르브론 정말......

저래놓고 파울 불어달라고 하기까지 하네요

좀 너무하네요 진짜...

축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네요. 

밑에 꺼랑 같은 영상 같은데요

본인은 이게 문제가 되는지 알고 있을까요? 

뭐 사실 릅 입장에서는 트레블링 했는데 안불리면 이득이죠..

궁금한 게 왜 상대팀 선수들은 어필하지 않죠? 르브론 만의 문제가 아니란 건 아닐까요?

르브론 피벗을바꾸면 안된다는걸
모르는걸수도..

그나저나 이거달라 저 팔돌리는거 시그네쳐 무브 될수도 

 근데 보아하니 포스트에서 페이크 줄때는 확실히 트레블이 많긴 한데 레이업 스텝은 아닌 것들도 있는데요?
레이업 스텝 이 정도도 다 불면 유로스텝 쓰는 선수들(특히 지노빌리)과 웨이드 어빙 처럼 크게 튕겨서 머리 위에서 잡는 선수들도 다 잡아야죠.
 르브론이 많이 어기기도 하는데 뭔가 르브론의 위치 때문에 더욱 까이는 거 같네요...

이를 묵인하는 심판도 문제있네요.

물론 르브론만 이러진 않겠죠.

하루에 같은 게시물이 두개네요. 

수비선수들은 인지하고 있네요. 이궈달라 팔 열심히 돌리는데....

우와~~~~~~~~

뭐 치고달리는 부분은 헷갈릴 수 있다 쳐도 (물론 심판은 헷갈려서도 안됩니다. 그럴거면 우리 같은 일반인과 뭐가 다른지...)

명백히 보이는 부분들의 콜이 정당히 불렸다면 (파이널만 모아놔서 그렇지 시즌 중에도 보일건 보이죠) 르브론 턴오버가 몇개가 늘어날지...

농구를 어느정도만(동네농구라도요) 해도 피벗발을 바꾸는 플레이는 의식하지 않고서는 엥간해서는 나오지 않는 플레이죠. 축발이 미끄러진다거나 뭐 그런 경우는 있더라도요. 르브론의 의중이 궁금하군요.

그런데 이게 클리블랜드 모음이라 르브론의 문제로 보이는 게 아쉽네요
사실 nba 전체 트래블링 모음이 있다면 그냥 nba의 트래블링 콜 자체의 문제로 보일 건데 말이죠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게 경기를 결정 지어버린 콘리의 네 발짝 클러치 레이업도 있었고 다른 팀 경기 중에도 트래블링이 안 불린 적은 많이 있었죠

이 게시물 내일도 올라올 것 같네요

트레브론...이건 쉴드불가.

중간에 축발이 떨어져서 트래블링이 되는것은 신체접촉도 있고 주변에 선수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 맨 마지막 장면은 공들고 걷는데도 안부네....

굳이 같은날 같은 페이지에 있는 같은 동영상을 또 올리시는 그 의중이 궁금하네요...
요즘 제법 한핫 주제의 동영상을 올리셨단건 다른게시글들에 대한 충분한 모니터가 되었단걸로 이해됩니다만...

르브론이 트레블링이 많은 선수 중 하나인건 사실인데 몇 몇 분들은 무지 민감하시네요... 이러니까 르브론은 신성불가침 영역인가 하는 의문이 제기되는거 아니겠습니까.....

nba에 대해 짧은 지식만 가지고있는 농구초보입니다. 르브론에 대해 까와 빠의 어느 입장도 아닌데

제가 알기로는 르브론도 심하지만 nba에서 선수들의 스텝에 관해 너그럽다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르브론본인의 문제도 있지만 르브론뿐만아니라 nba자체에서 확실히 규정을 제대로 잡는게 젤 중요하다 생각하네요.......

nba뿐만아니라 스텝 문제 자체가 동농이나 아마 농구에서도 많이 문제되는 부분이죠......

(최근에 농구하다 스텝문제 때문에 안좋았던일이 있었던게 생각나네요)

제 눈에는 르브론 포함 4장면 정도가 확실한 것 같고

다른건 몰라도 포스트 플레이 하다가 축발 바꾸는 건 그냥 대놓고 하는거 같은데 저정도는 잡아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렇게 보니 정말 엄청나네요..

영상 중의 모든 장면이 트레블링은 아닌 걸로 보이지만 그래도 상당 부분 나오네요. 저 정도로 트레블링이 나온다는 건 기술적인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하는 게 아닐까요? 경기에 집중할수록 기술이 깔끔하게 나와야하는데 포스트업시 슬금슬금 축발이동하는 걸 보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번 파이널에서 본인이 세계 최고의 농구선수라는 인터뷰도 했는데 말입니다. 

깔 껀 까야죠. 솔직히 이런 건 널리 퍼뜨려야 합니다. 그래야 보고 안 배우죠.
예전부터 르브론의 트레블링에 대해서 못마땅했는데 이렇게 성토하는 분위기가 되니 참 반갑네요.

아래에 있는 게시물 중 하나 링크합니다.
웨스트브룩의 돌파 모음인데요 스텝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깔끔합니다. 발이 붙은 상태로 공을 잡았을 땐 딱 한 발 더 걷고 짝발 스텝으로 올라가 버리는 장면도 다수 있습니다.

/g2/bbs/board.php?bo_table=multimedia&wr_id=238764

저도 농구를 오랫동안 해온입장에서 게더스텝이야 그렇다 쳐도, 축발을 자유자재로 바꾸는거는 농구를 해왔다면 본능적으로 하지않게 되는데 축발을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 바꾸는 모습도 보이는데, 이렇게 보니 르브론은 확실히 이걸 이용하고 있군요.

르브론 트래블링이 많았다는건 참 오랫동안 말이 나왔었는데, 얼마전 필잭슨의 발언 이후로 확실히 더 주목받는 분위기네요. 르브론 말고도 다른 선수들도 트래블링이 참 많고 이게 잘 걸리지 않고 엄격하지 않은곳이 NBA라고 보는데, 아무래도 이런식으로 트래블링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것이 그것도 리그를 10년넘게 대표해온 아이콘과도 같은 선수가 이렇게 반복적인 트래블링을 범한다는건 리그 흥행차원에서나 발전에 있어서 좋을게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좀 더 엄격하게 심판들이 혹은 경기후 판독을 통해서라도 밝혀지고 재재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럴려면 르브론 뿐망이 아닌 전 선수를 대상으로 엄격하게 처벌을 해야겠죠. 뭐 리그 No.1 자리를 오래 지켜왔고, 혹은 그 언저리에 있는 선수이기에 파울콜에 있어서는 피해를 보는 경우도 많은것 같은데 그런것도 좀 더 심판들이 공정하게 처리해 주면서 이런 트래블링들은 좀 제대로 잡아주면 좋겠네요. 

아래 똑같은 영상 글에도 썼지만 트레블링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싫어하는 바이올레이션입니다. 두 발 이었음 막을 수 있는데 세 네 다섯발 걸어가서 못 막게 되면 이건 ...

막을수가 없는 스텝이네요.

저렇게스텝밟으면 아무도못막죠

리그 최고의 선수이니까 이렇게 더 부각이 되는거겠지요.  일반 상황도 있고 클러치 상황도 있지만 많은 트래블링으로 인해서 승패가 갈리고 시리즈 향방이 바뀐것도 부인은 할수 없을꺼 같네요.

그런데 확실히 트래블링 아닌 것도 영상에 추가되어 있긴 합니다. 1분쯤에 나오는 스텝 두 개는 아주 일반적이고 기본적인 게더링 스텝 중 하나니까요. 다른 선수들도 다 사용하고 nba에서만 허용되는 스텝도 아닙니다. 국제대회에서 미국 선수 타국가 선수 할 것 없이 다 흔히 사용하고 안걸리는 스텝이죠.

개인적으로 트레블링을 좀 많이 싫어해서인지는 몰라도.. 비호감처럼 느껴지는군요 (꼭 르브론이라서는 아닙니다) 참.. 많이 하긴하네요

알겠으니 이제 좀 적당히 했으면 좋겠군요....매니아에도 정떨어지겠습니다..

휴...요즘 매니아 보면 깔거 하나 생기면 우르르 몰려가서 까고, 질렸다 싶으면 다른 희생자 찾아서 우르르 몰려가서 까고...유독 선수 비방글들에만 추천수 높은것도 그렇고 딱히 르브론 좋아하지도 않는데 매니아가 짜증나네요.

영상에서 화면을 슬로우로 돌리면서 공이 손에 닿은 순간 부터 스텝을 세면서 스텝이 하나 많았다고 이야기 하는데,

물론 어처구니 없는 스텝도 참 많네요. 대표적으로 투스텝 혹은 드랍스텝으로 불리는 그 스텝 후 피벗하는 걸로도 모자라 피벗바꾸기까지 

트레블링 게시물 단 세 개뿐인데 적당히 하란 얘기가 나오고, 트레블링 심하게 해서 심하다고 말해도 그냥 까는 거군요...

저도 르브론 팬으로서 트래블링 글들이 안타까운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만 좀 하라느니 비방에 열올린다느니 하는 글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기 분들 중에 맹목적으로 브롱이만 비난하시는 분들도 안계시고 그에 대한 트래블링 콜이 관대한 것도 사실이니까요.
팬이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의 흠집은 겸허히 인정하고 이를 선수가 극복하길 바라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저는 이건 더욱 질책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라이트영상만 보면 맥기도 샤크급이고 디조던은 챔벌린저리가라인데.. 이렇게 편집영상만 보고 트레블링이 많다고 단정짓는것도 좀 그렇습니다. 트레블링이 르브론만 하는 것도 아닌데요. 그리고 이건 심판잘못입니다. 동농처럼 트레블링하고서 양심선언이라도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