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물의 영상의 경우 보시는 분들에 따라 누가 더 잘했고 잘못했고 판단이 나뉠 수 밖에 없는데요, 개인의 시각과 생각에 따라 의견이 갈라질 수 있으나 이런 경우 의견의 합일 보다는 자신의 의견만 주장하는 경우가 많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이라 더이상 감정적인 논쟁으로 이야기가 흐르기 전에 부득이하게 해당 게시물은 추가 논의 중단에 두도록 결정을 내리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위험성 있는 플레이라고 생각해서 강조한건데 제목만 보면 그린은 잘못 없다고 하는 걸로 오해하실거 같아서 수정하겠습니다.
0
2015-06-10 13:13:53
제목을 처음부터 수정하신 제목으로 하셨으면 이런 논란이 없었겠네요.
1
2015-06-10 12:51:42
델라는 보면 볼수록 불편하네요.
0
2015-06-10 12:55:28
더티vs더티 인것지..
투혼vs투혼 인것인지..
저는 후자를 보았습니다
1
2015-06-10 12:55:53
이 장면은... 멀쩡히 서 있던 그린이.. 델레바도바가 일어서려 하자..
오른발을 뒤로 빼며 다리를 거는 장면입니다.
너무 빨라서 다들 못보신건가요?
델라도 신경전 쩔지만.. 그린도 만만치 않게 지저분해요..
1
2015-06-10 13:12:55
다시보니 확실히 그린이 갑자기 오른발 뒤로 빼면서 진로를 막네여... 파울유도성 플레이져.. 델라는 수비하러 일어나는 자세였고... 글쓴분은 이런글 올리시려면 좀 동영상 여러번 돌려보시고 정확하게 분석후에 좀 올리세여... 열심히 하는 선수 욕하지만 마시고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0
2015-06-10 13:06:42
그냥 툭친 정도라고는 안했습니다. 어쨌든 강한 팔꿈치 가격 정도는 아니었고 스크린 상황에서 팔을 쓴 정도였죠. 그런데 그 다음 델라베도바의 플레이는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다고 봤습니다. 아무래도 전적이 있다보니 더 안좋게 보일 수 밖에 없구요.
동의하지 않으시면 어쩔 수 없는데 아무리 그래도 역겹다는 표현은 심하신거 아닌가요?
0
2015-06-10 13:13:35
위에 사진좀 봐 주시죠... 다리거는 선수에게 일어나면서 엉덩이로 민게 그렇게 위험한 플레이 인가요?
WR
0
2015-06-10 13:15:33
봤습니다. 그린이 다리 거는 동작을 하기 전에 이미 팔을 쓴 것에 대한 보복으로 하체쪽을 밀치려는 동작을 하는데요.
0
2015-06-10 13:18:18
너무 답을 정해놓고 결과를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논란을 즐기시는건가요..?
보복하려고 한다고 딱 마음을 정해 놓으셨는데.. 뭔가 할 말이 없어지네요..
WR
0
2015-06-10 13:20:07
아니 저도 사진 올라온거 보고 다시 확인하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린과 충돌하여 넘어지고 나서 곧바로 하체쪽 가격하는 건 맞잖아요. 다리 거는 동작과 상관없이 처음부터 반사적으로 나왔습니다.
0
2015-06-10 13:23:15
등으로 등을... (키가작아서 엉덩이를) 밀쳤는데 ... 그 전 상황과 맞물려 신경전으로 봐야지..
그걸 하체쪽 가격으로 해석합니까?
제가 볼때는 '가격' 보다 다리거는게 먼저 나온거 같네요..
결국 이 동영상을 올리면서 한선수를 악의적으로 까려는 목적 아닌가요?
계속해서 보복을 한다, 가격을 한다 이런 단어를 사용하시는것도 그렇죠..
0
2015-06-10 13:05:01
그린에게도 좀 똑같이 잣대좀 적용해주시죠 너무들하시네요 진짜
0
2015-06-10 13:07:04
중립팬 입장에서 이런 글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역시 한번 죄를 저지른 놈은 정말 끝없이 욕 먹는구나' 입니다... 플옵내내 어느팀에서든, 심지어 이번 파이널에서도 충분히 더티로 불릴만한 플레이들이 어느 팀에서든 많이 나왔는데 멀게에 올려지는 영상은 결국엔 예전에 한번 똑같은 죄를 저지른 놈 꺼 뿐이니.... (동영상 올려주신 글쓴분을 폄하하려는 목적은 절대 아닙니다.. ) 델라가 확실히 단단히 미운털이 박혔네요;
WR
0
2015-06-10 13:08:18
아무래도 전적이 있으면 계속 그런 시선을 받게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 보웬이나 더티 플레이 자주하던 다른 선수들도 그렇고...
0
2015-06-10 13:07:40
둘 다 잘못한거죠..
누가 더 더러운지를 따지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WR
0
2015-06-10 13:11:14
그린이 잘못하지 않았다는게 아닙니다. 둘 다 잘못인데 후자가 위험성이 더 큰 플레이였다는 거죠.
0
2015-06-10 13:12:13
똑같아요 일단 일어나지 않은 일로 위험성을 판단하는건
팔꿈치로 치는 거나 궁뎅이-무릎 부근으로 어깨로 치는거나
WR
0
2015-06-10 13:14:28
똑같다고 보실 수도 있겠군요. 저는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0
Updated at 2015-06-10 13:19:08
애초에 원인제공으로 그린이 도발하지 않았다면 델바가 저런 행동을 하지도 않았겠죠.. 2차전 르블 얼굴을 후려치기도 햇는데요.. .. 슘퍼 어깨부상당할뻔한것도 스크리너가 그린이엇던걸로 아는데요..아직 부상만 발생하지 않았을뿐이지 제가 볼땐 그린이야말로 열정을 가장한 더티한 플레이어 라고 생각합니다 보것은 말할것도 없고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0
2015-06-10 13:13:09
당연히 그린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계속 얘기했습니다; 단지 위험성에서 델라의 플레이 쪽이 더 심했다고 얘기하는 건데 이게 그렇게 말같지도 않고 편파적인 비난인가요.
0
Updated at 2015-06-10 13:17:20
본문엔 그런 해명이 아예 없었고 반박댓글이 달리자 그제서야 마지못해 답하셧죠.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없었다면 이런 위험한 플레이가 안 일어날수도 있다는 생각도 할수 있죠. 오늘 슘퍼트가 어깨 부상을 당해 이탈할뻔한 아찔한 상황이 발생됏는데 그때 스크리너도 그린으로 알고있는데, ,이건 과연 우연인가요 ?
WR
0
2015-06-10 13:23:47
영상 내용만 봐도 충분할 거라 생각해서 본문은 따로 적지 않았구요. 댓글들에 따라 피드백 하다보니 마치 그린은 잘못하지 않았다는 식으로 쉴드치는 걸로 오해하는거 같아서 설명드리고 있는거죠.
셤퍼트 어깨 다친 장면은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무빙 스크린이거나 팔을 쓴 동작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어쨌든 그 장면과는 따로 봐야죠. 이건 먼저 팔을 쓴 상황이고
0
2015-06-10 13:13:14
저정도는 문제없어보이네요
0
2015-06-10 13:17:50
계속 하체다이빙이라고 하시는데 저장면은 하체다이빙이라고 보기어렵네요. 그린이면저 팔꿈치사용한 스크린을 걸어서 델리도 엉덩이쪽을 밀치면서 나온건데 둘다 더티플레이라고 볼수있지만 누가 더위험하다할수는없는장면같네요.
0
2015-06-10 13:24:36
음 저도 글쓴이와 같은 의견인 게, 위험성만 따지자는 거죠. 잘못은 둘 다 했죠. 델라가 전적(?)이 있는 만큼 또 다시 부상자가 나올까 봐 하는 우려를 표현한 거라 생각되네요. 더군다나 하체쪽 부상 가능성이 있는 더티 플레이였으니까요. 뭐 팔꿈치도 가격 당한 부위에 따라 그 경중은 천차만별이죠. 어디까지나 경력(?)에 따른 우려의 표시 같네요.
음.. 따지고 보면 '더티 vs 더티' 도 아니고, 위험성 vs 위험성 도 아니고, 최근 가해 경력(?) 때문인 것 같네요
다른 의미로 앵클브레이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