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팀응원하깅
얼빙....
눈물이 나네요. 본인은 얼마나 답답할까요...내가 저기 뛰고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이날만을 위해 흘린 땀들과 시간들이...슬픕니다..
저....사진 보니 너무 슬픈데요.....
부상이라도 저곳에서 함께 하고 응원해주고 싶을텐데 어린나이에 많이 힘들겠네요
근데 사실 전 러브가 더 안타까운것 같네요.
어빙은 그래도 뛰어보기라도 했고 뭔가 함께하는 느낌인데,
러브는 두번째줄에 앉아서 얼굴도 거의 안나오더군요.
바레장이야 박수라도 치고 하지 이건뭐...
부상 위험때문에 앞줄에 못 앉는다는 말이 있더군요.
니가 있어야 할곳은 ... ㅜㅜ
이겨서 인터뷰를 하고있어야할 선수가...
안정을 취해야 하는 선수에게 심장에... 무리를... 심쿵했쪄!
얼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