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기하는 가넷 (결국 퇴장) .gif

성격보단 승부욕이 강하죠 그래서 저런상황이나오죠 승부욕,자존심이 굉장히 셉니다

코트 내에서는 지나친 열정(?)으로 인해 사건사고가 많은 선수입니다.

KG보면 마치 전쟁터나가는 전사같다는 생각이 항상듭니다.

사생활에서는 점잖은 사람이죠. 20년 가까운 프로 경력에서 경기장 밖에서의 일로 구설수에 오른 적은 거의 없다고 알고 있네요.
다만 경기에서는 기본적으로 더티플레이도 피하지 않는 터프한 마초맨으로 돌변하는데다 보는 사람 눈살 찌푸리게 하는 사고를 종종 칩니다. 이게 넘치는 승부욕의 부산물인지 아니면 원래 성격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넷 때문에 게시판에 불 난적도 많았죠.

코비못지 않은 Love or hate 선수입니다. 저와같이 전사같은 모습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극에 달할정도로 싫어하시는 분들 많죠.

코트안에서 매너가 더럽기로 유명한 선수죠

투쟁심(?),승부욕,자존심,열정이 대단히 큰 선수여서 저런 장면 생각보다 많습니다.

노아가 nba입성이전부터 가넷 팬이였는데, 붙어보고나서 브로마이드를 찢어버렸다고합니다

근데 하는 행동 보면 똑 닮았다는건 함정...

하워드도 어린시절 우상이 가넷이었으나 NBA 데뷔 후 가넷과의 경기에서

가넷의 거친 플레이와 지나친 트래쉬 토크로 "이제 가넷은 나의 우상이 아니다"

라고 했었죠

그 발언 노아가 한 말 아니었나요?
어쨌든 이전에는 그저그랬는데 공처가 멜로한테 부인욕했다는 거 알고 적잖이 실망했습죠. 도가 간혹 지나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코트내의 '꼬장꼬장함'은 역대로 꼽아도 손꼽힐만한 선수죠. 물론 경기 끝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아주 조용한 사람입니다. 심지어 오프시즌에는 뭐 하는지도 모르겠을 정도죠.

개인적으로 잘생겼다고 생각하지만 착하게 생기진 않은 것 같아요

무섭게 생겼어요 물론 제 관점입니다~

코비 다음으로 정말 싫어하는 선수입니다

저런 행동들 조차도 팬들로 하여금 승부욕, 열정, 카리스마로 포장이 되는 선수죠.

진짜 공감가는 말이네요. 멜로한테 마누라 관련해서 트레쉬토크 할때도 좋게 포장해주는 팬들이 있었죠.

좋게 포장은 안했습니다. 안했다고 했죠.

포장도 있었습니다~

사실이 아닌 말인데 뭐하러 포장을 해요...

사실이 아닌건 그 둘만 아는 내용이고, 도를 넘은 트레쉬 토킹인건 멜로가 인터뷰로 이미 밝혔습니다.

저건 포장이고 뭐고 없죠. 그냥 깔끔하게 더티플레이입니다.

디앤아이님 말씀대로 말해서 포장이고 뭐고 하면 안되는 상황이 맞죠

KBL 용병선수가 KBL 경기 중에 했다고 가정하면.. 어떤 반응일지 상상 가실 겁니다.

물론 모두 저의 생각이고 추측이고 견해입니다~ 정답은 아니고요

가넷을 좋아하고 저것 또 한 능력이라고 생각하지만 판다프렌드도 좋아하기 때문에..

아테스트야 뜬금없이 나오는 또라이짓이 문제인거고 가넷은 항상 아슬아슬한 선에서 줄타기를 하는 거니까요. 90년대의 쌈닭들을 그대로 답습한 화석이죠.

젠틀한 현 리그에는 어울리지 않아요

그래서 전과자가 서럽다는 얘기가

우선 싸움 자체가 해선 안될 행동인데.... 

가넷도 마일리지 쌓인건 한국 왕복티켓 퍼스트클래스 끊을정도는 될겁니다. 벌써 댓글이 엄청나니까요. 판다프렌드는 레전드인만큼 우주왕복선급?

가넷 인터넷 안해요~ 사생활 할때는 외부와의 접촉을 거의 안한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엄청 욕먹어도 신경안쓸거에요.

유교니 문화니 다 떠나서 농구하다가 패드립치고 때리고 하는게 열정의 표출이란게 말이 되는 소립니까? 다른 선수는 열정이 없어서 안하는 건가요? 그랜트 힐같은 선수는 농구에 대한 열정이 없어서 코트위의 신산가요?

어떤 사람한테 패드립치는건 그사람에 대해 악감정이있거나 할때죠. 가넷이 모든 선수들에게 악감정을 가지고있다고 볼 순 없습니다. 애초에 사람 성격중에 자기 감정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이 많죠. 농구경기를 하면서 피가 들끓어오르는 사람도 몇몇 존재합니다. 가넷이 욕설을 하은 것 자체는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주기위한 행위 맞죠. 그러나 그게 사적감정에서 나온다고 하는건 절대 말이 안되죠. 가넷은 그저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안하고 상대의 멘탈을 무너뜨리기위해 패드립도 서슴없이 하는겁니다. 이게 윤리적으로 옳고 그름을 제하고 가넷은 이런행동을 이기기위해서 할뿐이지 모든 매치업들에게 사적 감정이 있겠습니까? 물론 여기에 대해서 윤리적 잣대를 들이밀수도 있죠. 그러나 프로는 서로가 서로의 경쟁 상대다 라능 말로도 일축할수있습니다. 무슨 기준으로 판단할지는 개인의 가치관 문제고 가넷이 저런짓을 해서 욕먹어도 그건 가넷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이죠. 가넷이 엘보우를 남발해서 상대가 엘보우로 보복했는데 심각한 부상을 입어서 선수생활을 일찍 마감해야했다면 그것역시 가넷의 책임이죠. 참고로 저는 선수들을 볼때 게임 내적 측면만 고려하는 편입니다. 선수의 스토리를 보던 인성을 보던 반지갯수를 보던 그건 개인의 주관이지 자기 주관을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사족으로 이거랑 비슷한게 매니아 유저분들이 특히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바로 어떤 평가의 기준은 굉장히 주관적일수 밖에 없다 라는 점입니다. 한 선수가 다른 선수에 비해 더 뛰어나다 라는건 상당히 주관적인 말이죠. 물론 통용되는 잣대가 있겠지만 다른 합리적 기준을 가져와서 나는 이러한 기준에 비추어보아 그선수말고 저선수가 더 나은 선수다 라고 말할 수있고 커뮤니티 분위기도 그런 말을 할수있는 여지를 남겨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주장만을 관철하고 눈을 감아버리면 결국 다른 면을 보지못해 상대방과의 소통이 단절될수 있습니다. 매니아에서 파이어 되는글들도 보면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죠. 잘못 알고 말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나 둘다 맞는말인데 서로가 이해의 여지(관용)를 남겨두지 않아서 생기는 일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멜로한테 와이프 욕한건 심했죠...........

가넷도 귓바람 불었나요??

샬럿에 스티븐슨만 그랫는줄 알았는데

최근에 있었던 일 이구요..
Multimedia에 귓바람 검색하면
영상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