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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베싯, 토미존 서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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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06 21:59:48

오클랜드의 선발 투수 크리스 베싯이 토미존 서저리를 받게 됐습니다.

4월 29일 디트로이트 전 이후 DL에 올랐는데, 결국 수술이군요.

베싯은 제프 사마자를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할 때 넘어온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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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06 22:02:27

이상하게 오클랜드오면 선수들이 토미존수술을 많이 하는데(브렛 앤더슨,aj그리핀, 제러드 파커(토미존 했죠?)) 이쯤되면 오클랜드 투수코치 쪽이나 메디컬쪽에 문제가 있지않은가 의심스러울정도네요.

오래뛰는 선수는 소니 그레이 말고는 없음.

2016-05-07 07:16:00

듀브런트 이 친구도 4월에 토미존 받았죠.

2016-05-07 10:40:41

오히려 저는 반대로 보는게, 저런 위험성 있는 선수를 선호한다고 봅니다. 메디컬에서 저걸 몰랐을리는 없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재능을 취하려면 겪게 되는 홍역같은 개념이죠. 


예전에 포틀의 케빈 프리차드 같은 케이스로 큰 재능을 낮은 가격에 사기위한 리스크라고 봅니다.
2016-05-06 23:14:36

이럴줄 알았습니다. 어째 두번 같은 부위 아프다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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