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강정호, 박병호 선수 스프링캠프 일정을 보다가 마침 응원팀인 애틀란타 홈 구장에서 볼티모어와 첫
경기를 가지길래 오늘 예매했습니다. 차타고 6시간 가야하지만 애틀란타 경기도 보고 김현수 선수도 볼 수 있으니 별로 힘든 일정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전 애틀란타를 응원하지만 김현수 선수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볼티모어 덕아웃 위로 티켓
구매했습니다.
김현수 선수 유니폼도 볼티모어 오피셜 스토어까지 전화해서 주문했는데 가서 인사 나눌 수 있음 좋겠네요
오오!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