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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말론의 솔직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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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1 13:22:50

안녕하재즈 허슬재즈입재즈.

지난 금요일 칼 말론이 솔트레이크 지역 라디오에서 방송을 했습니다. 방송전부터 많은 유타팬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말론이 이곳에서 한 인터뷰나 준비 과정이 너무나도 멋졌기 때문에 그 라디오 쇼의 중요부분을 번역해볼까 합니다. 기껏 들으면서 하나하나 따고 있었는데... 이미 script가 있네요... 아 근데 이거 해석이 더 어려울것 같은데 아무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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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N톡란에 적혀진 인터뷰 파트(말론은 스퍼스로 가려고 했다)와 몇몇 부분은 임의로 해석하지 않았습니다. 평어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인터뷰는 원할하게 진행되었지만 중간에 칼이 사람들에게 싸인을 해주느라 잠깐 끊기기도 했다. 또 갑자기 아이들에게서 온 문자를 보여주면서 자식들에게 음성 편지를 남기며 재밌는 모습을 연출했고 덥다고 갑자기 신발을 벗기도 했다...
칼은 자신을 제 3자로서 언급하면서 제리 슬로언에 대해서 말을 할때면 계속 제리 슬로언 성대모사를 했다. 그리고 재즈에 대해 "우리" 라는 표현을 계속 쓰는 등 애정을 표현했고 재즈 게임을 많이 보고 있으며 현 로스터에 있는 선수들의 장단점에 대한 분석도 자세히 알고 있었다. 이 날 말론은 약속됐던 시간보다 훨씬 늦게까지 남아 녹음 현장에 참여해준 모든 팬들의 질문을 들었고 아이들에게 직접 사인을 해주는 등 좋은 팬서비스를 해주고 떠났다.



데이비드 스턴에 대해서
- 아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아 근데 왜 갑자기 내 코가 커지지? 아무튼...

미래 코치직에 대해서
- 내 생각에 제리 슬로언은 NBA 코치로 돌아올 것 같습니다. (어시스턴트 코치가 될것이냐는 질문에) 물론입니다. 정말 하고 싶어요, 코치 슬로언과 함께요.

에너지 솔루션 아레나에 들어설 때 기분이 어떤가?
- 델타센터에요. 난 아직도 그 구장을 운영하는 모든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어찌됐든 나에겐 델타센터입니다.

유타가 슈퍼스타를 데리고 올 수, 아니면 보유할 수 있을까? 그리고 짐머에 대해서.
- 문제는 어떻게 슈퍼스타를 남게 하는 것이다. 생각해봐라. 누군가 TV를 틀었을 때 그들은 마이애미나 LA의 경기를 틀어준다. 모두가 그러하고 그들의 친구들 또한 그러고 있다. 아니 안될거야. 유타는 FA로 슈퍼스타 계약하는 것은 안될 것이다. 자 지금 대학에 무명 선수 중 "난 야외활동을 좋아하며 낚시와 사냥을 좋아한다. 난 유타 지역을 사랑한다" 라고 말하는 선수가 있는가? 아니면 몰몬이거나? ... 짐머 프레뎃... 장난해? 난 그의 팬이다. 하지만 어쨌거나 그런 선수라면 왜 데려오려고 노력하지 않았는가?

내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이거야. 걔가 수비를 못한다고? 알아 수비게임을 하고 싶은거... 근데 만약에 내가 걔처럼 슛할 수 있으면 니가 수비를 해줘야지. 

그럼 다음 킹스게임 때 짐머에게 박수를 쳐줄것인가?
- 아니 지금 걔는 유타 저지를 입고 있지 않거든. 절대 아니지. 걘 지금 다른 저지를 입고 있어. 난 절대 짐머에게 박수쳐주지 않을꺼야.

유타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
- 드래프트 최상위 로터리픽을 행사할 수 있는 여유는 물론 별로 없지. 하지만 재즈는 시간이 없어. 지금 솔직히 누가 있나? 지금 일하고 있는 스태프들은 존중해 하지만 지금 빅맨들을 키우는데 누가 있냐고? 난 스캇 레이든을 정말 좋아해. 모든 코칭 스탭들 다들 너무 좋지. 하지만 그런 빅맨들을 드랩한다면 한 프랜차이즈는 그 프로젝트에 의존할 수 박에 없다고. 그렇지 않을만한 여유는 없어. 

그들이 당신에게 코칭을 의뢰했는가?
- 아니 아니. 난 이미 경험해 봤거든. 지나간걸 어쩌겠어? 그들은 절대 나에게 전화하지 않을거야. 이거 욕하는거 아니다. 난 그냥 솔직해 지자는 거야. 걔네가 안나갈 것 같에? 놀라지마. 걔네도 다 떠나. 너가 처음 여기 오면 그래 뭐 다들 이런말 하겠지. "NBA에 입성한것이 너무 좋다""유타가 날 지명해 줘서 기쁘다"
올바른 말들 할거라고. 근데 걔네는 유타만 있는게 아니라 에이전트가 있어. 그 에이전트들은 계속해서 너가 얼마나 좋은 선순지 너가 유타에서 안되고 있는게 뭔지 그리고 아무도 유타에서 너의 정체성을 모른다 이런식으로 말할거라고. 그걸 다 받아들인다? 받아들이고 또 받아들이고 자 그 때되면 그 선수는 자유계약선수가 되겠지. 내가 말하려는게 이거야. 지금 유타는 프로젝트를 키우고 말고할 시간이 없어. 


존 스탁턴과의 관계는?
-우리는 코트 위에서 엄청난 관계를 갖고 있어. 우리가 생각할 필요도 없는 문제지. 그게 언제부터 시작됐냐하면 나랑 스탁턴이 바비 나이트로부터 올림픽 트라이아웃에 뽑히고 나서부터야. 사적으로는 나다와 존(스탁턴 부부)는 우리 딸래미 대부/대모고 나와 내 부인은 그들의 막내아들 사뮤엘의 대부/대모지. 나와 스탁턴, 그리고 우리 가족끼리의 관계는 마지막까지 계속될거야. 물론 다른점이 있지. 나는 사냥을 좋아하는 사람이야. 난 항상 칼을 지니고 다니지. 그냥 내 일부야. 근데 스탁턴은 야생동물보호에 관심이 많아. 음 뭐랄까 난 굳이 얘기하자면 야생동물 관리에 관심이 있다고 하나?

스탁턴은 낚시를 하지. 나는 낚시를 사랑하고. 근데 사람들은 이걸 몰라. 한번은 내가 존을 보러 그의 집에 갔을 때 환성적인 낚시 여행을 갔었어. 아 믿어도돼. 스탁턴 낚시 할 줄 알아. 아무튼 그래서 우리는 낚시를 하러 가서 좋은 시간을 가졌지. 

아이재아를 가격한 것에 대해서. 그는 40바늘을 꼬멨어야했고 그것 때문에 장님이 될뻔했다고 하던데?
- 아 일단 장님 그건 뻥이야. 전날 마신 술이나 핀것 때문에 그랬을진 몰라도...(웃음/ 둘이 친해서 나중애 사과하고 지금은 농담식으로 많이 얘기한답니다.)

솔직히 키가 어떻게 되나?
- 솔직히 6'8".(알려진 것은 6'9")



제리슬로언에 대해서
- 그는 그의 팀을 버리고 떠나지 않았어. 훨씬 격식있게 떠났지. 내가 만약 같은 상황이었으면 슬로언처럼 격식있게 떠나진 못했을꺼야. 존 스탁턴은 감독의 지시에 항명한 적이 없어. 지금 팀플레이어에 대한 얘기니까 스탁턴을 얘로 들면 그는 절대 전술을 깨지 않았지.(데론의 얘기가 나오던 중) 그는 절대 코치 슬로언에게 가서 "저 그게 아니라 이게 먹힐것 같은데요" 라고 얘기하지 않았지. 나랑 존이 그한테 플레이에 대한 말을 할때면 이런 대화가 오고갔지.
"누가 코치냐?"
"감독님이요"
"그럼 가서 해" 그리고 그게 성공해. 그럼 "내가 말했지?" 이런다고.

제리슬로언의 사임 과정에 대해
- 필라델피아에서 뛰던 앨런 아이버슨이란 선수가 있는데 그는 만약 하기 싫은 무언가가 있다면 GM에게 전화를 걸곤 했지. 난 코치 슬러언을 아주 잘알아. 우린 혼나도 그날 연습을 했어. 분명히 원정길에서 데론의 의견을 슬로언이 묵살했을 거야. 왜냐? 그 때 이미 데론은 팀 GM에게 전화를 걸 때였거든.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단장과 구단주는 슬로언 편을 들어줬었어야 했지만 그들은 데론 윌리엄스를 선택했지. 그리고 내가 아는, 내가 사랑하는 그 제리 슬로언 감독이라면 분명 갈라서자라고 말했을 것이라고. 그는 자신의 말을 했지. 뭐 다 지난 일이고 그냥 옛날일이지만...

데론윌리엄스에 대해서
- 일단 먼저 데론은 이 지역사회에 큰일을 했다고 말하고 싶어. 난 그걸 안다고. 가장 재능있는 가드 중 하나였고 스스로 ALL-Star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 점프슛부터 팀원 모두를 발전시킬 수 있게 노력했지.

만약 항상 노력했던 그런 선수에게 그 정도 많은 힘이 부여된다면 그는 불만을 표출할 수도 있어. 포인트가드는 코트에서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지. 왜냐? 공을 갖고 있으니까. 모든게 최악의 폭풍이 몰아칠 수 있는 환경이었어. 그는 분명 재능있었고 지역사회에서 눈에 띄었지. 우린 잃고 싶지 않은 선수를 잃은 거야. 

그 윗사람들과 컨텍하는데 있어서는 매우 조심스러워야되. 난 래리 밀러 전 구단주와 특별한 사이이이긴 했지만 그래도 단한번도 그에게 직접 컨텍한적이 없어(불만 제기 문제로) 난 그냥 연습장으로 갔다고. 난 내가 해야할 일, 연습을 했고 연습장에서 불만이 있다면 말을 했어. 하기 싫어도 했지. 하지만 난 절대로 슬로언을 넘어서 래리에게 직접 나쁜말을 한적이 없어. 뭐 일단 래리 밀러는 애초에 못그러도록 다 막아 놓긴 했지만 말이야.

연습 중에 너무 힘들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을때 내가 나쁜생각을 안한건 아니야. 슬로언 감독이나 나나 서로 안째려봤을것 같에? 그래도 난 절대 슬로언을 넘어서 직접 뭔가를 말하진 않았다고.

(많이 안알려졌지만 데론 윌리엄스가 제리 슬로언에 대한 불만 표출을 감독을 거치지 않고 직접 GM과 구단주에게 말했고 이 상황을 이해하기 힘들었던 슬로언 감독이 갈라서자 해서 사임한 것이 사실이죠.. )

구단주와 단장에 대해서
- 뭐 지금이야 코치 말 잘듣는 선수들이 있으니까 좋겠지. 하지만 제리/데론 상황에 대한 그들의 행동은.... 난 한 D나 D-를 주고 싶어. 뭐 점수 메기는게 있다면 말이야. 만약 모든 상황에 대해 얘기하자면 난 D나 F를 줄거야. 근데 약간 F쪽에 기운 D에서 F. 하지만 난 재즈를 사랑하니까 D-를 주지. 그들은 아마 우리가 이 얘기를 안하는 것을 원할거야. 하지만 그러기엔 난 너무 많이 참았고 당신도 그럴것이고 많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오늘 한 말들에 대해서
- 이번 인터뷰 중에 했던 말들 다 진심으로 한거야. "진심으로 말하는거래?" 이런말 듣기 싫어. 진심이니까.
========================================================================================

칼말론 답게 화끈하게 인터뷰하네요. 일단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말론은 코치직에 관심이 있다.

2. 말론의 농구 철학은 슬로언의 그것과 일치하며 그와 함께라면 어시스턴트 코치를 하고 싶다.

3. 그렉 밀러 구단주 취임 이후 아버지의 길을 계속 걷던 슬로언과 그의 사람들에 대한 정치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 부분은 제 생각이지만 왠지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식으로든 슬로언 파가 내쳐졌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말론이 구단측에 이렇게까지 화난 것을 보면 아무래도 그 과정에 대한 불만족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4. 말론은 상황이 생기게 된 것은 데론의 발언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뭐 이미 다 지나간 일이지만 슬로언 감독의 속내를 가장 많이 듣는 사람 중에 하나로서 그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의 말이 맞다면 정말 슬로언 감독이 복귀를 할텐데... 과연 그렇게 될지 이것도 초미의 관심사가 되겠네요.

Go JAZZ~! Hustle J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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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2-01 13:24:54

코가 커져~~

WR
2012-02-01 14:08:18

피노키오...

2012-02-01 13:26:04

칼 말론이라면 닥치고 추천~!

예전에 불스와의 파이널때 불스팬임에도 어느새 유타를 응원하고 있던 제자신이 
떠오르네요 진짜 우승못한게 너무 아쉬운 선수중 하나입니다
WR
2012-02-01 14:10:3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2-02-01 13:29:09


아.. 왠지 그냥 말론옹이 경기하는거 보고싶어요..
인터뷰한걸 읽는데  갑자기 그냥 경기가 보고싶어요 ..
WR
2012-02-01 14:08:36

화끈하죠 정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01 13:31:24
근데 왜 갑자기 내 코가 커지지?

말론의 경기는 한경기도 못봤지만 선수시절에도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다면 유타가 괜히 그렇게 오래간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WR
2012-02-01 14:09:01
올드스쿨의 정석이죠. 제가 아직도 유타에서 못빠져나오는 이유입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01 13:35:05
'어찌됐든 나에겐 델타센터입니다.'
저도 그러네요. 정말 말론&스탁턴 시대가 그리워요.
WR
2012-02-01 14:09:19

올드스쿨이 그립습니다. 근데 어제 너무 재밌게 잘해서...

2012-02-01 13:50:50

군대건 사회건 역시 한다리 거쳐서 소원수리 하면 안된다는 건

한국이나 미국이나 만국의 진리인거 같군요 
WR
2012-02-01 14:10:13
고문관의 정석...?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01 15:58:49

헐 그럼 데롱이가 고문관...



2012-02-01 17:35:49

A급인지알았는데 짬쌓이고 나서

고문관......
Updated at 2012-02-01 14:16:52

소원수리라...하하;

WR
2012-02-01 16:42:46

샌안은 참 그런 애들이 없어요,,, 재미없게 ............

2012-02-02 16:39:22
던컨이 샌안 GM에게 전화해서 '폽이 내 개그를 보고 안 웃어 주는것에 질렸습니다' 하면..
2012-02-01 15:59:38

잘봤습니다. 스탄턴옹도 이런 인터뷰 했으면 좋겠는데..


그분은 왠지 안하실 것 같군요.. 
WR
2012-02-01 16:41:57

스탁턴 옹은 워낙 언론 대하는걸 껄끄러워 하셔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01 16:15:10
말론형님.. 과묵하고 진지한 스타일로 봤는데 의외로 유머스럽고 유쾌한 사.나.이.네요. 
WR
2012-02-01 16:43:43

말론이 원래 슬로언-스탁턱-말론 트리오 중에 가장 언론에 떠들길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였죠...

물론 슬로언-스탁턴 두 양반이 워낙 조용하신 편이라....
말론은 마초 그 자체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02-01 21:26:04
하지만 목소리는 근육질과 다르게 섬세하고 소프트 ^^

아. 그리고 말론의 기록 중에는 12년  인터뷰 퍼스트팀이 있는 것도 기억납니다. 의외로 언론 프렌들리.. 
2012-02-01 16:39:17

재즈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올드팬이라서 이런 옛 이야기들이 더 재미있네요. 
WR
2012-02-01 16:44:12

아이구 읽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전 

2012-02-01 17:40:11

항상 멋진글 감사드립니다. ~유타재즈한국지부장 배상

WR
2012-02-01 17:57:47

Karl.D님 처럼 부족한 글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글 쓸용기가 납니다.

내일 경기 대받일 겁니다 흐흐흐
2012-02-01 17:52:53
전 유타팬은 아니지만 항상 좋은글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R
2012-02-01 17:58:03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12-02-01 18:14:06
잘읽었습재즈
 
이거유행어될것같아욥재즈
 
아 근데 왜 내 코가 갑자기 커지지?
 
WR
2012-02-02 11:23:42
읽어주셔서 감사합재즈
 
 
2012-02-01 19:26:39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WR
2012-02-04 18:30:45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12-02-01 19:36:05

안녕하세요 허슬재즈님 저는실제로 유타에 살면서 유타째즈를 응원하는 팬입니다. 맨날 허슬째즈님 글 찾아보다가 친해지고 싶어서 회원가입해서 댓글도 다네요 ㅎㅎ

WR
2012-02-04 18:31:58
I pray란 분도 유타에 거주하는 유타팬이라고 하시던데 두분이 알지도 모르겠네요 ! 현지팬들 입장에서 어떻게 보면 우스워 보이는 삼역만리 건너의 팬이지만 재밌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12-02-01 21:11:40

으악 정말 너무 잼있게 읽었어요. 감사합재즈

WR
2012-02-04 18:32:07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재즈. 
2012-02-01 21:39:37

아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솔트레이크시티의 현실은 참 안타깝네요. 그래서 메튜스같은 선수를 붙잡았어야 했는데.. 요 근래 재즈에 있어서 가장 아쉬운 점 두 가지는 메튜스를 놓친 것과 슬로언 옹의 일이네요. 결과적으로 어차피 데롱이를 보낼 것이었다면 꼰대영감님을 계속 지지해주고 적어도 시즌이 끝난 후에 명예롭게 물러 날 수도 있었거늘..

WR
2012-02-05 16:37:3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만 보면 포틀이 유타 뭐되라고 싸지르는 것도 있겠지만... 선수보는 눈도 기가막힙니다.

2012-02-02 02:28:42
매번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즈 팬들이 결집하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저를 포함해서요
WR
2012-02-04 18:33:05
올드스쿨 이야기를 올리면 재즈 팬들은 모여듭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2-02-02 23:15:35
근데 말론이 6-8 밖에 안 되나요?
말론보다 딱히 커 보이는 파포는 별로 없어보였는데...(던, 가, 노 빼고)
 
WR
2012-02-04 18:34:00

사실 대부분 신발 신고 사이즈를 측정하며 약간의 뻥튀기가 있다보니...

말론이 어떻게 보면 파워포워드 정석의 키라는 생각도 듭니다. 던가노 는 탈 파포 신체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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