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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story 11-12 : 뉴저지 넷츠 최근 20년 신인지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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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2-01-25 15:40:50
올해도 완전히 1픽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뉴저지 넷츠...
1픽 먹을 수 있을까요? 먹어도 좋은 선수 지명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과거 지명현황을 봅니다. 뉴저지 넷츠의 최근 신인지명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NBA에서 살아 있는 선수는 몇 명이나 될까요?
(대놓고 평어체 양해 바랍니다)
 
 
 
최근 트레이드를 기억이 선명한데....
좀 지난 신인 지명권 트레이드를 가물거려서 일부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지적 주시면 감사히 받고 수정을 하겠습니다.
 
 
 
1. 2010-2011년
 
* 데릭 페이버스 (3픽) : 존 월 1픽 놓치고.. 2픽도 안되고... 결국은 12승 갖고 3픽...
커즌스나 페이버스냐 놓고 갈등하다가 결국 잠재력 + 인성 + 나이로 페이버스 선택
지금은 데런 윌리엄스 트레이드로 유타 가서 사는 중 (평가는 보류... 남의 팀 선수니까...)
 
* 데미언 제임스 (24픽 / 애틀란타) : 드랩 당일 픽 거래로 애틀란타로부터 넘겨 받은 선수
우리가 넘겨준 선수가 27픽 조단 크로포드로 지금 워싱턴에서 쏠쏠한 활약 중이며
같이 넘겨준 2라운드 31픽이 티보 필레 어쩌고 하는 선수로 누군지 전혀 모름
문제는 대학 시절만 해도 리바운드, 허슬, 3점까지 잘 해주던 선수가 프로 와서 인저리로 전락..
오늘 수술 받고 시즌 아웃... 잘하면 NBA에서 보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ㅠㅠ
 
 
 
2.2009-2010년
 
* 테렌스 윌리엄스 (11픽) : 원래 타일러 핸스브로 지명하기로 거의 확정까지 갔다가
올라운드 플레이어, 작은 르브론이란 명성에 휩쓸려 지명한 루이지빌의 테렌스 윌리엄스...
덩크 좋고, 호쾌하고, 허슬되고, 화끈하고, .... 딱 거기까지.. 문제는 그 놈의 마인드...
'윌리엄스의 저주'는 언제까지 갈지.....
결국 휴스턴의 1라운드 로터리 보호픽과 바뀌어서 트레이드...
휴스턴에서도 출전 시간을 받지 못하는... 재능이 아까운 선수!
 
 
 
3. 2008-2009년
* 브룩 로페즈 (10픽) : 완전 얻어 걸린 경우... 최소 5픽이란 평가가 있어서
베일리스냐 랜돌프냐 놓고 갈등하던 때에 닉스 갈리날리, 밀워키 조 알렉산더, 샬럿 어거스틴
그래서 정말 얼떨결에 고심하지도 않고 지명한 선수! 최근 3년간 전경기 출장
지난 시즌 평득 20점 이상을 보이고 있는... 리그 최고의 공격형 센터
 
* 라이언 앤더슨 (21픽) : 팩-10 득점왕 출신의 걸출한 파워포워드
지명 당시에는 '왜?"라는 평가가 많았고, 결국 카터 트레이드로 올랜도로...
이 친구 보내면서 눈물 많이 흘렸던 기억이... 올해 포텐 폭발 중
 
* 크리스 더글라스-로버츠 (40픽) : 또 하나의 스틸픽으로 평가받았던 멤피스의 득점머신
문제는... 딱 거기까지... 마인드가 빈약하고 나약해서 NBA에서 살아남기 힘든...
결국 밀워키 2라운드 픽 받고 밀워키로 보낸... 지금 NBA에서 볼 수 없는.. 어디 있노?
 
 
 
4. 2007-2008년
* 션 윌리엄스 (17픽) : 뽑느냐 마느냐를 두고 엄청 갈등했던 선수
결국 잠재력 갖고 뽑았는데, 키드빨 먹고 날아다니던 모습은 좋았으나... 윌리엄스는 윌리엄스....
퍽하면 사고치고 문제아 기질을 보여... 결국 BYE BYE...
중국이랑 D리그에서 뛰다가 최근 댈러스에서 콜업을 받아 NBA 생명 연장 중...
 
 
 
5. 2006-2007년
* 마커스 윌리엄스 (22픽) : 윌리엄스 픽 저주의 시작을 알리는 마커스...
대학 시절 나름 알아주는 포가 능력으로 키드 뒤를 이어줄 것으로 생각했으나...
사고뭉치는 따로 어디 가지 않는다는... 다행히 골스에 1라픽 받고 팔아 넘겼음
(이 놈 골스에 넘기고... 엄청 미안했다는... 아직까지도...ㅠㅠ)
 
* 조쉬 분 (23픽) : 마커스 윌리엄스 대학 동료로 그냥 뽑아준 선수
큰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나름 더블-더블도 해준 좋은 선수지만
자유투가 거의 양준혁 타율만한 수준... 결국 신인계약 끝내고 중국리그 가서 양민학살중
 
* 하산 아담스 (54픽) :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가드 겸 스몰포워드... 한 해 쓰고 BYEBYE
 
 
 
6. 2005-2006년
* 앤투안 롸이트 (15픽) : 역대 최고의 신인들이 나온 이 해에...
드랩전 '제 2의 웨이드'란 별명까지 들었던... 아오... 생각만 해도 열이 솟는...
그 뒤에 데니 그레인저, 하킴 워릭, 재럭 잭, 데이비드 리까지 있는데....
어쨌든 큰 기대하고 뽑았으나, 2년 넘게 기대만 하게 하다가 떠난 선수
 
* 마일 일릭 (43픽) : 진짜로 뽑기만 했던 선수... 기억도 안나는...
 
 
 
 
7. 2004-2005년
* 빅터 크라야파 (22픽) : 뽑자마자 포틀랜드의 에디 길과 트레이드...
에디 길은 왜 왔을까? 이 분도 바로 웨이브했는데....
 
* 크리스챤 드레제 (51픽) : 픽만 했고... 졸업 이후 유럽무대에서만 뛰고 있는 기억이...
 
 
 
8. 2003-2004년
* 죠얀 프레닉 (22픽) : 보스니아 출신으로 나름 몇 년간 벤치 활약을 하다가 다시 고향으로...
 
* 카일 코버 (51픽) : 지명하고 바로 필라델피아에 현금 받고 넘김... ㅠㅠ
 
 
 
9. 2002-2003년
* 네나드 크리스티치 (24픽) : 부상 전까지만 해도 수 년 동안 넷츠의 골밑을 지켜준 선수
 
* 타마르 슬레이 (53픽) : 기억에도 없는 친구
 
 
 
10. 2001-2002년
* 라차드 제퍼슨 (13픽) & 제이슨 콜린스 (18픽) : 7픽으로 에디 그리핀 지명하고
당일에 휴스턴에 트레이드하면서 받아온 신인들...
한 명은 올스타 SF로 성장해줬고, 한 명은 스탯 없이 6밀 드시는 선수로 성장한...
 
* 브라이언 스칼레브린 (34픽) : 바로 그 승리의 스칼레...
넷츠에 있을 때도 나름 쏠쏠하게 벤치에서 써 먹었는데 보스턴과 FA 계약함...
 
 
 
 
11. 2000-2001년
* 케년 마틴 (1픽) : 12년만에 먹은 1픽으로 뽑은 신시네티의 괴물
4년간 뛰면서 넷츠 중흥의 역사를 새롭게 써준 선수...
하지만 그놈의 부상과 몸값으로 FA로 덴버로 날아감
 
* 소마일라 사마케 (36픽) : 1년간 벤치로 잠시 쓰다가 제이슨 키드 트레이드로 피닉스 보냈음
최근에 KBL에서도 잠시 뛰었던 기억이....
 
 
 
이하는 년도와 선수 이름, 픽순위만 적습니다.
 
- 1999-2000년 : 에반 에슈마이어 (34픽)
- 1998-1999년 : 지명권 없음
- 1997-1998년 : 팀 토마스 (7픽) / 앤써니 파커 (21픽) - 곧바로 트레이드로 키스 밴혼 (2픽) 영입
- 1996-1997년 : 케리 키틀스 (8픽)
- 1995-1996년 : 에드 오배넌 (9픽)
- 1994-1995년 : 잉카 데어 (14픽)
- 1993-1994년 : 렉스 월터스 (16픽) / 존 베스트 (36픽)
- 1992-1993년 : P.J 브라운 (29픽) / 스티브 로저스 (40픽)
- 1991-1992년 : 케니 앤더슨 (2픽) / 본 맥데드 (53픽)
- 1990-1991년 : 데릭 콜먼 (1픽) / 테트 조지 (22픽)
- 1989-1990년 : 무키 블레이록 (12픽) / 스탠리 브룬디 (32픽)
 
 
 
 
 
1픽 2번 먹어봤구요 2픽이랑 3픽도 먹어 봤습니다.
케리 키틀즈 지명하고, 팀 토마스로 키스 반혼 데려오고, 케년 마틴 1픽으로 먹고
화룡점정으로 제이슨 키드 영입하면서 동부지구 2년 연속 우승을 했던 것이 마지막 중흥기입니다.
 
 
하지만 역대적으로 볼 때에.. 픽 순위에 비해서 지명은 정말 '더럽게' 못합니다.
최근 5년간 윌리엄스 4명 지명해서 3명은 피보고 - 마커스, 션, 테렌스
(1명 올해 신인 조던 윌리엄스는 현재 D리그에서 수련 중)
 
브룩 로페즈를 제외하고는 지명한 선수 중에 제대로 뉴저지에 남아 있는 선수가 없습니다.
정말... 로드 쏜 단장이 '마이클 조던'을 지명한 것으로 까임방지권 획득해서 그렇지
뉴저지에 있을 때 지명한 선수들은 로페즈 말고는 전부 으악입니다.
 
 
 
 
 
지금 있는 빌리 킹 GM은
 
첫 작품으로 마숀 브룩스 - 보챤 보그다노비치 - 조던 윌리엄스
세 명의 신인을 지명했는데... 그들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봐야죠...
 
 
 
또한 총 7번의 선수영입 및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 2010년 가을 : 션 메이 FA 영입 (부상으로 거의 곧바로 방출)
 
- 2010년 가을 : 4자간 트레이드 단행
 휴스턴으로 코트니 리 주면서, 트레버 아리자는 휴스턴에서 뉴올로
 뉴욜의 데런 콜리슨과 제임스 포지 인디애나로,  인디애나에서 트로이 머피 받아옴
 (누가 이 트레이드의 승자인가요? 지금은?)
 
- 2010년 가을 : 조 스미스 FA 영입
 
- 2010년 가을 : 스테판 그레이험 FA 영입 (2011-2012년 시즌 앞두고 방출)
 
- 2010년 가을 : 3자간 트레이드 단행
 레이커스로 조 스미스와 2011년 2라픽 (다리우스 모리스), 2012년 2라픽 넘기고...
 휴스턴으로 테렌스 윌리엄스 넘기고
 휴스턴은 레이커스로 세르게이 리슈넥이란 친구 넘기고
 레이커스로부터 샤샤 부자시키와 1라운드 픽 (자주안 존슨 뽑아서 마숀 브룩스로 교체함) 받아오고
 휴스턴으로부터 로터리 보호 1라운드 픽 받아옴
 
- 2011년 1월 : 유타와 트레이드 단행
유타로부터 데런 윌리엄스를 받고
유타에게 데빈 해리스, 데릭 페이버스, 올해 1라운드 픽 (에네스 칸터), 골스 1라운드 일부 보호픽
그리고 현금을 넘겨줌
 
- 2011년 겨울 : 유타와 트레이드 단행
 유타에게 TE를 넘기고 센터 메멧 오쿠어를 데려옴 
 
 
 
 
 
 
 
과연 앞 날은 어떻게 될까요?
 
두둥.....
 
 
 
 
 
P.S ; 제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인지명으로 팀의 재건을 꿈꾸는 것은 과거를 볼 때에.. 우리에겐 불가능한 일이다.
 
2. 빌리 킹 GM은 다자간 트레이드를 이끌어내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다.
 (특히 유타, 휴스턴, 필라델피아, 올랜도, 포틀랜드 GM과는 매우 친분이 두터운 사이라고 알려져 있음)
 
3. 우리의 할 일은 '다자간 트레이드' 혹은 'FA'로 스타를 영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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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2-01-25 17:04:22

그래도 드ㅤㄹㅐㅍ하고 난 직후는 대부분이 스틸픽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말이죠.
션윌 마커스윌 cdr등등...상황만 보면 납득 가능한 픽이었겠지만
1년지나서 보면 왜 그렇게 미끄러졌는지 바로 알수 있었다는게...;;;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했던 선수는 크리스티치였네요.
키드옹이 올스타로 성장할 센터다라고 말해줘서가 아니라
정말로 그렇게 될 줄 알았거든요. 부상때문에 골골되다 아웃되었지만 그 당시
미들슛터치와 위치선정보고 얜 무조건 성공하겠다라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흐흐..

WR
2012-01-25 22:21:41
뽑아서 1년 정도는 잘 썼는데 대부분 그 이후가 망해버렸다는... ㅠㅠ
네나드 크리스티치가 부상만 당하지 않았더라도 뉴저지가 동부지구 대권 도전을
몇 번은 더 했을 겁니다... ㅠㅠ
 
런타임 키드 - 카터 - 제퍼슨 그리고 크리스티치까지...
문제는 4~6밀 드신 무스탯 종결자 제이슨 콜린스가 있다는 사실  ㅠㅠㅠ
2012-01-25 18:23:51

키스벤혼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이선수 원래 포텐이 엄청높았었나 보군요
2픽으로 뽑혔는줄은 몰랐네요
nba 무대에서 그래도 오래 뛰었던거 같은데
2012-01-25 21:30:54

제2의 버드 중 한명이었는데요. 그럼요.  그넘의 플옵 새가슴모드만 아니었어도...ㅠㅠ(그것도 개인적으론 터프함 부족한 스타일이라고 생각되는데...아, 그게 그건가?)

이 단점 하나때문에 실력이나 인성에 비해 팀을 꽤 옮겼죠.

선수시절 말년 댈러스에서 맞은 플옵에선 투지100만배 허슬플레이를 보여줘서 '니가 그간 많이 속상했구나' 했는데 하드파울로 그만...   

WR
2012-01-25 22:20:05
댈러스가 그 허슬에 보답을 해줬죠
 
키드 트레이드 때 아직 은퇴선언을 하지 않은 밴 혼 (400만 달러였던 것으로 기억)을
 
뉴저지에 넘기고 연봉을 줬다는... 앉아서 4밀 드셨죠
WR
2012-01-25 22:20:31
포텐은 최고 수준이었죠
 
유태대의 희망, 제 2의 래리 버드 (이 이야기는 엄청 많은 놈들이 들었죠)
2012-01-25 20:31:56

1픽 가져가실 수 있을까요? (샬럿, 워싱턴의 아성은..?)

WR
2012-01-25 22:19:06
저희 브룩이 돌아오면 플옵 진출 노려보려구요
 
2012-01-25 21:32:12

건 그렇고 애드 오배넌


야...무키 블레이락이 뉴저지 픽이었군요. 
WR
2012-01-25 22:18:31
애드 오배넌, 찰스 오배넌, 그리고 한 명 더 있었는데요...
살짝 마른 키에 트위너 역할을 한...
UCLA 우승의 주역들...
 
애드 오배넌은 곧바로 은퇴하고 현대자동차 판매딜러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2012-01-26 11:19:31

제가 유일하게 live로 봤던 NCAA결승 우승 주역 오베넌 형제. 


그때 상대팀 알칸사스의 에이스는 그래도 몇년간은 꾸준하게 나와줬던걸로 기억하는데(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오베넌 형제는 금방 잊혀지더군요.
2012-01-25 23:47:48
마커스 윌리암스는 대학때 하는거보곤 엄청 기대했던 친구였는데...
 
그냥 훅 가버리더군요...아아
2012-01-26 01:41:51
이럴 수도 있군요. 이건 뭐 드래프트 잔혹사인데요??
 
재미있는 자료입니다.
2012-01-26 06:16:59
넷츠가 원래 드래프트 대박 망치다 최근 잘한게 로페즈 뽑은것뿐일텐데요...
과거 로드쏜 괜찮지 않을까 싶었지만 지금은 크게 실망하고 있죠.
키키만 문제가 아니었다는거. 로드쏜이 문제였다는거.
로페즈이후로는 의외로 나쁘지 않습니다.
티윌이는 경기외적으로 게으르고 휴스턴에서 잘 안 써서 그렇지 훌륭한 운동신경 가진 친구고
페이버스역시 재즈에서 활약 괜찮습니다.
 
샐러리 비우고 왠만한 스타 빨리 보내고 싶어서 앤더슨까지 막 주는거보고 아...
제퍼슨주고 이천원받았을때의 팬들의 심정이 이거였구나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원래 앤더슨 좋아했거든요.
 
드래프트도 트레이드도 참 못한 팀이라서 빌리킹이 왔다고 해도 불안해왔습니다.
구단주는 돈도 별로 없고 일단 문제는 프런트가 정말 무능력했다는거.
 
사실 2010년도 이미 알았죠.
누가 12승하는 팀에 오겠습니까... 해놓은게 없이 선수들 죄다 넘기고 샐러리만 비워서;;
지금은 과거 프런트진들이 망쳐놓은거 다시 회복시키느라 꽤나 고생중입니다.
2012-02-06 03:20:37
- 1992-1993년 : P.J 브라운 (29픽) / 스티브 로저스 (40픽)
- 1991-1992년 : 케니 앤더슨 (2픽) / 본 맥데드 (53픽)
- 1990-1991년 : 데릭 콜먼 (1픽) / 테트 조지 (22픽)
- 1989-1990년 : 무키 블레이록 (12픽) / 스탠리 브룬디 (32픽)
 
이때의 1라운더로만 해도 나름 괜찮은 팀이 될거 같네요.. 이때 이후론... 정말 할말이 없네요.. 마틴때는 그 해가 워낙에 안좋은 해라 잘 뽑은 거고, 그나마 잘 나온게 제퍼슨과 로페즈네요..
넷츠 정말 키드 없었으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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