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는 펔이 안에 있으면 팀이 묵직해지고 선수들이 활동폭을 넓히기 쉬워져서 더 과감한 수비를 할 수 있게되어서 수비가 강해질 수 밖에 없죠......박스도 잘하는편이고 공격시나 수비시 팀플레이에 크게 나서지도 않고 묵묵하게 주변을 도와주는 선수라 운동능력 좋은 이바카가 날뛰기 더 좋아질거에요
다만 공격은 그냥 없다고 보는게.......
닭이 공격기회를 꾸준하게 줘서 밀어준적이 있었는데 절망이었고 그 이후에도 나아진 점은 없어요
원드리블 하나만 고쳐도 평득 3점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까지도 못고친거 보면...
시즌 전 드래프트 등을 통해 콜을 받아왔을 때만 해도 많은 팬들은 반가워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는 기대였을 뿐이었죠.
시티 팬들은 상당히 충성도가 높은게, 호넷츠가 2시즌간 피난 아닌 피난처로 시티에 있을 때, 비록 좋은 성적은 못 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솔드아웃이었습니다. 08-09 썬더 입주 이후 당해 시즌 최하위권을 맴도는 상황에서도 41 홈 경기는 모두 매진이었죠. 문제는 시티 팬들은 로열티가 높으면서도 승리에 대해 굉장히 익숙해있죠.
샘 브랫포드 첫번째 픽, 블레이크 그리핀 첫번째 픽, 항상 하이스만 어워드에 이름을 올려놓는 중부 최강의 수너스 (스틸워터에 계신 분들 죄송합니다)..거기에 지난 플옵 때 챔피언 레이커스의 간을 빼놓으면서 강팀의 면모를 이룬 썬더까지.
프레스티는 아무래도 이런 주민들의 열망와 요구를 더 이상은 리빌딩 중이라는 명목하에 무시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콜의 경우 충분히 잠재력이 있다고 알려져있지만, 주전+롤플레이어들의 깊이가 샌안이나 레이커스, 보스턴 등과 같은 최강팀과는 거리가 멀지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그린같은 좋은 재능을 가진 친구들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고도 생각합니다.
썬더 입장권 보여주면 디스카운트 해주기도 하고 해서 시티의 선더 팬들이 종종 가서 수다떠는 웨지라는 피자집에 데드라인 지난 당일 저녁 때 갔었습니다. 이에스피엔이나 로컬 방송국 등에서도 엄청나게 띄워주기도 하고 해서 다들 들떠있었죠. 당장 서부파이널에 올라가서 샌안이나 레이커스과 한 판 붙기 직전의 분위기;;
횡설수설 잡설이 길었는데 아무튼 썬더가 뭔가 단기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만들어낸 가장 큰 결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부디 소박한 시골 팬들의 마음을 흥하게 해주길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