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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오늘 생일인 전,현역 선수들

 
  1645
Updated at 2011-01-03 23:02:55
오늘의 생일 시리즈 입니다.
 
 
회식과 함께 감기등으로 인하여 몸 상태가 엉망이었네요.
매니아에 들어와서 시리즈를 이어가고 싶었지만 너무 힘들어서 오늘에야 들어오는 것에 대해
양해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1,2,3일 생일이셨던 매니아 분들 생일 축하드립니다.
 
 
몸 상태가 아직 정상이 아니어서 1,2,3일 선수들은 그저 간단하게 소개만 하고 넘어가려 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1월 1일
 
 
 
 
글렌 데이비스
1986년 1월 1일생
보스턴 셀틱스 소속
 
 
 
 

 
티아고 스플리터
1985년 1월 1일생
샌안토니오 스퍼스 소속
 
 


 
 
1월 2일
 
 
 
 
루크 하랑고디
1988년 1월 2일생
보스턴 셀틱스 소속
 
 
 

 
영원한 캡틴 커크
커크 하인릭
1981년 1월 2일생
 워싱턴 위저즈 소속
 


 
 
1월 3일
 
 
 
 
리나스 클레이자
1985년 1월 3일생
토론토 랩터스 소속
 
 
 
 
 

니콜라 페코비치
1986년 1월 3일생
미네소타 팀버울브즈 소속
 

 
 
이렇게 사진만 나열하네요..
제가 봐도 성의가 참 없지만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1월 4일 오늘의 생일자 입니다.
 
 
 
알 제퍼슨
1985년 1월 4일생
 
 

 
희대의 1:5 트레이드를 성사시켰고 리그에 엄청난 이슈를 불러모았던
외계인 케빈 가넷의 트레이드 사건..
 
 
이러한 트레이드 관계에서 미네소타가 트레이드를 했던 가장 핵심적인 유망주는
다름 아닌 빅알, 알 제퍼슨때문이었습니다.
 
04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5픽으로 보스턴에 합류하였던 그는
벤치에서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영향력을 넓혀가며 보스턴에 핵심멤버중 한명으로서 성장합니다.
올루키 세컨드 팀에도 뽑히면서 그의 포텐셜은 인정받기 시작하였죠.
 
 
폴 피어스 혼자서 고군분투하던 보스턴에서 가장 믿음직한 파트너로서
06-07시즌 16.0득점 11.0리바운드 1.5블럭을 기록하는등의 모습으로
보스턴의 미래로서 커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던 빅알..
 
 
비록 암흑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그의 성장에 기대를 품고 있던 07-08시즌..
 
 
엄청난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각팀의 에이스자리를 맡아오던 선수들의 뭉침..
 
만렙이자 든든한 슛터에이스 레이가 보스턴에 합류하게 되었고
외계인이자 수비괴물 케빈 가넷이 트레이드를 통하여 보스턴에 합류하게 되면서
보스턴 빅3을 완성하게 된것입니다.
 
 
가넷의 트레이드는 1:5 트레이드였고 이때 미네소타는 많은 선수를 받았지만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바로 알 제퍼슨이었습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미네에 합류하자마자 21.0득점 11.1리바운드 1.5블럭을 기록하면서
20-10을 기록하는 엘리트 빅맨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혼자의 힘으로는 미네소타를 강팀의 대열로 끌어올리기에는 약간 부족함이 있었습니다.
 
 
그의 빅맨 파트너로 합류하게 된것은 바로 현재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리바운드 머신 케빈 러브였죠.
 
OJ메요와의 트레이드를 통하여 미네에 합류하게 된 러브는 그의 재능을 보여주었고
이러한 재능 넘치는 두 젊은 빅맨은 미네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합니다.
 
알은 23.1득점 11.0리바운드 1.7블럭을 기록하면서 더욱 발전하며 골밑무브를 보여주지만
시즌 중반 부상으로 50경기만 출전하게 되고 맙니다.
 
그후 09-10시즌..
17.1득점 9.3리바운드 1.8어시스트 1.3블럭을 보여주며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에이스로 성장한 러브와의 공존문제가 불거져 나왔고 부상여파때문에 기대에 못미친다는 이야기도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합류하게된 다르코 밀리시치의 예상못한 활약으로 인하여
그의 입지는 더욱 좁아들고 말았죠.
 
결국 오프시즌 중 유타와의 트레이드로 팀을 옮기게 된 빅알..
 
아직은 부상전의 20-10을 찍어대던 모습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리그 탑 포가인 데론과 함께 활약을 펼칠수 있다는 것은 그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빨리 예전의 20-10을 찍어대던 모습으로 부활하기를 바라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알 제퍼슨
 
 
윌 바이넘
1983년 1월 4일생
 

 
디트로이트의 단신 가드 윌 바이넘이 오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5-06시즌에 보스턴과 계약을 맺었던 그는 한경기도 뛰지 못한채 웨이브 당하게 됩니다.
 
그후 그가 갔던 곳은 d리그..
그러던 와중 골스로 콜업이 되었고 그곳에서 단신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운동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시즌이 끝난후 그를 찾은 nba팀이 없었고 결국 그는 이스라엘의 텔아비브로 향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활약을 하던 그는 08-09시즌 디트로이트와의 계약을 맺게 되고
작은키에도 불구하고 그의 운동능력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남기게 됩니다.
 
스터키와 함께 디트의 좋은 운동능력을 가진 백코트로 활약을 펼치지만
무언가 아쉬운 모습의 두 선수등과 여러가지 문제들로 인하여
디트는 예전과 같은 강팀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합니다.
 
10-11시즌이 시작하였고 어수선한 분위기의 디트에서 로스터에 자리하고 있으며
벤치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바이넘..
 
폭발력있는 운동능력으로 다시 디트가 강팀으로 도약하는 것을 도움을 주는 모습을 봤으면 하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바이넘.
 
 
오늘 생일을 맞은 모든 선수들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을 맞으신 매니아 분들 생일 축하드립니다.
 
4
Comments
2011-01-04 00:12:24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몸 잘 추스리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 생일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WR
Updated at 2011-01-05 22:02:26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K.J Hyun님도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11-01-04 03:44:36

글 잘보고 있습니다. 

몸 빨리 쾌차하시고 회원들에게 좋은 글로 주신 즐거움만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R
2011-01-05 22:02:01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카티 피펜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minp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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