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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오늘 생일인 전,현역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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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5 21:51:25
오늘의 생일 시리즈 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너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감기기운이 드네요.
정말 자취하다보니 추위가 너무 싫어지고 있습니다.
 
에휴..기름값도 올라 힘들어 죽겠구만..이건..
감기 기운때문에 몸이 힘드네요..
정말 추위와 감기..자취생으로서 너무 힘들고 잔인한 놈들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12월 16일 오늘의 생일자 입니다.
 
 
켈레나 아주부케
1983년 12월 16일생
 
 
 
골스에 d-리거출신 선수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아주부케가 오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런던 영국출신으로서 04-05시즌까지 켄터키 대학에서 괜찮은 활약을 펼쳐주었지만
언드래프티가 되면서 디 리그로 향하게 됩니다.
 
디리그에서 05-07에서 뛰면서 기회를 기다렸던 그는
06-07시즌 돈 넬슨의 지휘하는 골스에 픽업되면서 nba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출장시간이 주어졌던 그는 열심히 뛰었고
16분 7.1득점 2.3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활약을 하게 됩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인하여 골스와의 관계는 두터워졌고
결국 nba리거로서 활약을 펼칠수 있게 됩니다.
 
 
09-10시즌까지 골스에서 발전하는 모습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지만
문제는 바로 09-10시즌..
부상때문에 9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골스에서의 신임을 잃었고
 
 
결국 오프시즌중에 데이비드 리와의 트레이드 카드로서 뉴욕으로 향하게 됩니다.
 
아직 출전조차 하지 못한 그가 참 안타깝네요..
나이도 적은 편이 아니기에 빨리 기량을 회복하여 d리거 출신 선수로서
좋은 활약을 펼쳐 닉스에 힘이 되길 바라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아주부케
 
 
조이 돌시
1983년 12월 16일생
 
 
 
08드래프티로서 현재 토론토에 몸을 담고 있는 조이 돌시가 오늘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08드래프트 2라운드 33픽으로 포틀에 뽑히게 되지만
드래프트 당일 니콜라스 바툼과의 트레이드로 휴스턴으로 향하게 됩니다.
 
nba에 입성은 하게 되지만 좋은 실력을 가지지 못했던 그는
디리그와 nba를 전전하며 선수생활을 이어 나갑니다.
 
09-10시즌..
결국 킹스의 케빈 마틴 트레이드 카드로서 킹스로 향하게 되었지만
그곳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한채 웨이브 당하게 됩니다.
 
그후 토론토와의 비보장 계약을 하면서 기회를 얻었던 그는
현재까지 토론토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커리어 동안 채 10분도 출전하지 못한 선수이지만
그래도 그의 계속되는 도전에는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부디 실력도 성장하여서 좀더 좋은 롤플레이어로 성장하길 바라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조이
 

클리포드 로빈슨
1966년 12월 16일생
 
 
 
한때는 올스타 선수로서 인기를 얻었으며 좋은 활약을 펼쳤던
클리포드 로빈슨옹이 오늘 생신을 맞이했습니다.
 
89드래프트 2라운드 36픽으로 포틀랜드에 합류하였던 그는
 
무려 8시즌동안 포틀에서 뛰게 됩니다.
 
루키 시즌에 9.1득점 3.8리바운드를 잡으며 벤치를 지키던 그 선수가
조금씩 발전을 하더니
 
90-91시즌..
11.7득점 4.3리바운드 1.0스틸을 기록하면서
수비에 두각을 나타내며 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뽑히게 됩니다.
 
 
계속해서 공격과 수비 모두 성장을 보여주었고 92-93시즌..
19.1득점 6.6리바운드 2.2어시스트 1.2스틸 2.0블럭을 기록하며 엄청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때 그의 출전시간은 31분..주전이 아닌 벤치에서 출격하였던 성적입니다.
 
이해 그는 식스맨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거머쥐게 되죠.
 
93-94시즌
20.1득점 6.7리바운드 1.9어시스트 1.4스틸 1.4블럭을 기록한 그..
드디어 그의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인 올스타에 뽑히게 됩니다.
 
이 시즌까지 단 한경기도 빠지지 않고 출전하는 철인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계속 그는 꾸준하였고
 
20+득점과 5+리바운드와 함께 꾸준한 스틸과 블럭, 좋은 수비를 펼쳐주면서 포틀에 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흐르고 흘러 나이가 먹어갔죠.
 
96-97시즌을 마지막으로 포틀을 떠나서 피닉스와 계약한 클리포드..
그의 나이 31세였습니다.
 
 97-98시즌..
맥다이스,키드,채프먼,매닝,KJ,내쉬,세발로스들이 있는 매력적이였던 피닉스
 
합류하여서 스텟상으로 떨어졌지만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피닉스에 힘이 되어줍니다.
 
지금도 그가 대단하다 느끼는 점중에 하나인 것은 바로 꾸준함..
주전이던 벤치이던 꾸준히 경기에 출장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자신관리에 철저했다고 볼수 있겠죠.
 
하지만 그도 나이를 먹어갔고 노쇠화의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그의 장점이었던 수비에서는 죽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죠.
 
00-01시즌을 마지막으로 트레이드를 통하여 디트로이트에 합류하게된 클리포드옹..
 
이때 그의 나이 35세..
 
01-02시즌..
나이에 걸맞지 않게 2경기를 제외한 모든 시합에 주전으로 출전하여
14.6득점 4.8리바운드 2.5어시스트 1.1스틸 1.2블럭을 기록하면서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고
디펜시브 세컨드 팀에 들면서 그의 건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나이로 인하여 노쇠화가 되어 가는 것을 막지는 못하였습니다.
 
03-04시즌을 앞두고 밥 수라와의 트레이드로 골스로 향하게 되었지만
그후 04-05시즌 또한번의 트레이드로 뉴저지로 향하게 됩니다.
 
이미 올스타 선수였던 클리포드가 아닌 나이 38세였던 클리포드였죠.
 
하지만 그는 06-07시즌인 40세까지 뛰었고 적은 시간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그의 꾸준함또한 정말 대단한 선수라 생각합니다.
89년부터 07년까지 18시즌을 뛰면서 주전이던 벤치던 20경기정도 밖에 결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1시즌 평균 1번정도 결장할 정도로 꾸준히 활약을 펼쳤다는 것이 되겠죠.
 
올스타 선수라는 별명을 가지고 좋은 활약을 펼쳤던 클리포드옹..
오랜만에 생각하니 참 반가운 선수네요..
생신 축하합니다 클리포드옹
 
 

제프 룰란드
1958년 12월 16일생
 

 
워싱턴 불렛츠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부상으로 모든 것을 날려버렸던 선수인
제프옹이 오늘 생신을 맞이했습니다.
 
80드래프트 2라운드 25픽으로 골스에 뽑혔던 그는
드래프트 당일 81 2라운드 픽과의 트레이드를 통하여 불렛츠에 합류하게 됩니다.
 
 
합류와 동시에 벤치에서 활약을 펼치던 루키였지만
14.4득점 9.3리바운드를 기록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올루키 퍼스트 팀에 뽑히게 됩니다.
 
82-83시즌에도 19.4득점 11.0리바운드 3.0어시스트 1블럭을 기록하면서
롤과 함께 실력도 성장해나갔던 그는
 
83-84시즌
41.1분으로 출전시간 1위를 차지하였고 22.2득점 12.3.리바운드 3.9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입니다.
 
이와 함께 올스타에도 뽑히는 영광을 안게 되죠..
 
하지만..그의 불행의 시작도 그떄부터였습니다.
 
84-85시즌 중간 다리골절을 입어 단 37경기를 뛰었던 그..
그러한 다리를 이끌고
고통속에서 무리하게 플옵까지 뛰면서 그의 부상은 최악의 상황으로 몰리게 됩니다.
 
 
85-86시즌..
클래스가 있었기에 19.0득점 10.7리바운드 5.3어시스트라는 좋은 스텟을 내지만
30경기를 출전한 것이 다였던 그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또 플옵에 출전도 하게 되죠..
 
 
이 시즌을 마지막으로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 되어 가게 되지만..
그의 부활은 어려웠습니다.
 
86-87시즌 5경기만을 뛴채 좌절하고 말아야 했던 것입니다.
 
결국 91-92시즌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던 필라와 그의 노력으로 다시 돌아와서 뛰게 되지만
31경기를 뛰는 동안  16.1분 3.9득점 3.6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옛 명성을 되찾을수는 없었습니다.
 
웨이브를 당하게 된 그는 마지막으로 92-93시즌 디트에서 부활을 꿈꿨지만..
이미 몸이 망가질대로 망가져 버렸던 그였기에 11경기 평균 5분을 뛴채 쓸쓸히 은퇴를 선언합니다.
 
 
부상만 아니었다면 더 이름을 남길수 좋은 슈퍼스타급 선수가 되었을지 모르는 데.. 
젊은 시절 당한 부상이 안타깝네요.
 
참 부상은 여러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대학농구 감독을 맡고 있다고 하시네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제프옹
 
 
오늘 생일을 맞은 모든 선수들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을 맞으신 매니아분들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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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12-15 22:14:56
오렌지 로드님의 글을 읽고 있으면 안타깝게 주목받지 못하거나 쓸쓸히 느바 무대를 퇴장해야 했던 선수들을 재발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힛
WR
2010-12-16 23:10:14
부족한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2010-12-15 22:54:42
오늘 생일인 현역선수들은 아직 주목받지 못한 선수들이네요.
느바가 아니면 그래도 준수하게 활약할수 있는 모습을 보일수 있는 선수들일텐데
여튼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WR
2010-12-16 23:11:07
참 그래서 괴물들이 사는 곳이 nba인것 같네요..
디리그에서는 다 날렸던 선수들인데..
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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