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 Maniazine
/ / / /
Xpert

피닉스 선즈 VS LA 레이커스 리뷰

 
1
  2828
Updated at 2010-11-15 15:25:48
Phoenix Suns (5-4)
field goalsrebounds
  pos min fgm-a 3pm-a ftm-a +/- off def tot ast pf st to bs ba pts
G. Hill F 28:41 4-10 0-1 0-0 +3 0 2 2 3 5 0 1 0 1 8
H. Turkoglu F 26:34 6-9 5-7 0-0 +16 0 2 2 5 2 1 0 0 0 17
R. Lopez C 05:39 0-1 0-0 0-0 -5 0 0 0 0 2 0 0 1 0 0
J. Richardson G-F 35:50 13-20 7-10 2-4 +8 2 6 8 3 2 3 2 0 0 35
S. Nash G 33:50 6-11 2-3 7-7 +13 0 2 2 13 1 1 0 0 0 21
C. Frye   37:43 7-12 4-9 2-3 +6 2 4 6 2 5 1 2 1 0 20
H. Warrick   21:00 2-6 0-0 2-5 -1 1 3 4 1 2 1 1 0 1 6
J. Childress   22:38 1-3 0-0 0-0 -2 4 1 5 2 1 0 0 0 1 2
G. Dragic   13:39 3-7 3-5 0-0 -7 0 1 1 1 0 1 3 0 0 9
J. Dudley   14:11 1-5 1-5 0-0 -6 1 1 2 1 3 3 3 1 0 3
G. Siler   00:14 0-0 0-0 0-0 0 0 0 0 0 0 0 0 0 0 0
E. Clark DNP - Coach's Decision
Total   240 43-84 22-40 13-19   10 22 32 31 23 11 12 3 3 121
  51.2% 55.0% 68.4%   team rebs: 6 total to: 12
Los Angeles Lakers (8-2)
field goalsrebounds
  pos min fgm-a 3pm-a ftm-a +/- off def tot ast pf st to bs ba pts
R. Artest F 22:36 5-12 3-7 0-0 -5 1 1 2 2 2 0 0 0 0 13
L. Odom F 42:20 10-18 0-1 2-3 -11 4 7 11 4 3 1 1 1 1 22
P. Gasol F-C 41:01 12-17 0-0 4-6 -4 9 8 17 2 1 1 4 1 1 28
K. Bryant G 38:20 11-20 1-4 2-2 -8 2 7 9 14 3 1 8 0 0 25
D. Fisher G 27:59 2-6 2-4 0-0 -8 0 0 0 3 3 0 0 0 0 6
M. Barnes   25:22 2-8 0-2 3-4 -3 2 5 7 2 3 1 2 1 0 7
S. Vujacic   11:07 1-3 1-2 0-0 +1 0 0 0 0 3 1 2 0 0 3
S. Brown   18:54 4-8 2-3 2-2 +8 2 0 2 2 4 1 1 0 0 12
D. Ebanks   03:35 0-2 0-0 0-0 +3 0 0 0 0 0 0 0 0 0 0
D. Caracter   02:34 0-1 0-0 0-0 -4 0 0 0 0 1 0 0 0 1 0
L. Walton   06:12 0-1 0-0 0-0 +6 0 1 1 1 0 1 0 0 0 0
T. Ratliff DNP - Coach's Decision
Total   240 47-96 9-23 13-17   20 29 49 30 23 7 18 3 3 116
  49.0% 39.1% 76.5%   team rebs: 13 total to: 18

후... 어제 내쉬에게 좋지 않은 일이 있어서 하루종일 기분이 않좋았는데,

선즈 선수들이 그런건 신경 끄라고 하는거 같네요.

지옥의 5연전

LA 레이커스-덴버 너겟츠-마이애미 히트-올랜도 매직-샬럿 밥캣츠

 위의 나열되어 있는 것은 새크라멘토가 끝난 선즈의 일정이였습니다. 그 중에 5일 동안 앞에 4경기를 치루어야 했죠. 게다가 그 4경기중에서 3경기 원정이였습니다. 또 LA 덴버 백투백 하루 쉬고 히트 매직 백투백으로 이어지는 험난한 일정이였죠. 거기다가 샬럿은 지난 시즌 유이하게 이기지 못한 팀이였죠.(한 팀은 클리블랜드) 여기서 과연 1승이라도 딸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일정이였습니다.


Game For Nash

 내쉬에게 어제 좋지 못한 일이 있어서, 오늘 진다는 생각으로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오늘 경기를 보면서, 느낀건 다들 살기있게 집중력을 가지면서 게임을 하더군요. 특히 제이리치의 눈빛에서 엄청난 집중력이 보였습니다. 무언가를 노리는듯한 맹수의 눈빛이였습니다. 또 한명에게 느낀건 프라이였습니다. 프라이가 선즈오면서, 가장 집중력 있게 경기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에반해 내쉬는 초반에 그리 기분 좋아 보이지 않아서, 참 많이 걱정했는데 팀원들의 집중력이 내쉬에게 아주 큰 선물이 되었을리 믿습니다.


 오늘 3점이 많이 들어갔지만,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였습니다. 결국 오늘 승리의 가장 큰 이유는 승리하고자 하는 집중력이였고, 그것이 승리에 대한 열망으로 이어진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3 POINT

 경기 전 3점에 대한 성공률이 더 높은 팀은 레이커스였습니다. 리그에서 팀 3점 성공률이 3위에 랭크되어있었고, 선즈는 6위였죠. 거기다가 오덤은 62.5%로 리그 2위 피셔는 55.6%로 리그 6위에 랭크되어있었습니다.

 결국 오늘 그냥 단순히 선즈가 접신을 해서 이긴 경기가 아니였습니다. 경기에 대한 집중력이 승리로 이어진 경기였죠.

 그 잘 수행해준 결과는 40개를 던져서 22개를 성공시켰습니다. 역대 기록에 1개 모자랐고, 선즈의 20개 프랜차이즈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55%의 성공률을 보여주면서, 필드골 51.2%로 보다 높은 엽기적인 성공률을 보여줬습니다.

 터콜루 5-7 제이리치 7-10 내쉬 2-3 프라이 4-9 드라기치 3-5를 보여주면서, 다들 평소보다 좋은 모습이였습니다.

 선즈가 잘 던지긴 했지만, 3쿼터엔 6개 연속으로 3점을 내주면서, 레이커스는 타임을 그냥 버리는 건지 개선이 되지 않는것도 오늘 잘 들어간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물단지들의 활약

 젠트리의 아이들이라고나 할까;;; 이번 오프시즌에서 젠트리는 GM커가 나가고, 거기다가 팀 내부진에 NO.2였던 그리핀이 나간 상태에서 자신의 농구를 하기 위해 히도를 데려오고, 프라이를 잡습니다. 하지만, 히도는 공을 잡지 못하면서 자신의 플레이가 나오지 않고 수비에선 동네북이 되었고 간간히 적응하는 정도였습니다. 프라이는 오프 시즌 대박을 터뜨렸지만, 지난 시즌 보다 더 경기력이 하락하면서 오프시즌 동안 뭐했을지 하는 궁금증을 남겼죠.

 근데, 오늘 두 선수다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프라이는 로로가 더들리와의 충돌로 아웃된 상황에서 리바운드를 많이 빼앗기긴 했지만, 적극적으로 가솔의 볼 투입을 방해했습니다. 거기다가 올 시즌 내내 잠잠하던, 3점도 살아났죠. 히도는 초반 오덤에게 털리면서, 좋지 못했지만 간간히 나온 공격이나, 3점에서 살아났습니다.

 그리고 두 선수다 승리를 챙겨야 하는 클러치 순간 빛나는 활약을 했습니다. 프라이는 몇점 차이 나지도 않고, 몇분 남지 않는 상황에서 가솔과 일대일을 맞이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플레이 오프에서 던컨을 상대로 한 블락처럼 포스트로 밀고 들어오는 가솔을 그대로 블락를 해버렸죠. 히도는 역시 자신이 선즈에 온 이유를 알려주는 클러치 3점으로 경기를 사실상 끝냈습니다.

 과연 선즈가 3점만 잘해서 이겻나?

 총 리바운드 선즈 32 대 레이커스 49 거기다가 오펜 리바는 20개나 내주었습니다. 그야말로 그냥 탈탈 털렸던 경기였죠. 하지만, 선즈는 리바운드 잡을려고? 하면서 3점을 쏙쏙 들어갔고, 3점으로 생긴 골밑을 공략을 하면서, 레이커스가 필드골 성공률이 더 높을 줄 알았지만, 오히려 선즈가 50%를 넘는 51.2%를 기록하면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거기다가 선즈의 리바운드 숫자가 확실히 적지만, 클러치 순간에 골밑에 3~4명이 점령하면서, 리바운드를 따냈습니다.

 리바운드에 이어서 하나는 턴오버입니다. 이미 젠트리도 선즈의 턴오버를 줄여야 한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킹스전에서 이어서 12개만을 기록하면서 턴오버도 확실히 줄였습니다. 그에반해 레이커스는 18개를 범했습니다.
 
 간단한 선수평
 

스티브 내쉬: 오늘 결정적인 4쿼터에 확실한 에이스의 모습이였고, 역시 빅맨을 상대로 한 미스매치에선 가솔을 상대로 농락할 정도로 공략했습니다. 그리고 4쿼터 자유투를 던지면서, 경기를 끝냈습니다.또 놀라운 부분은 13어시스트가 아니고, 턴오버를 하나도 범하지 않았습니다.


제이슨 리차드슨: 초반부터 계속해서 불을 붙이면서, 3쿼터만에 34득점을했습니다. 하지만, 멤피스전에 38득점에 이어서 경기가 끝난 후엔 35득점에 그쳤습니다. 리차드슨이 30득점 이상한 경기에서 7승 0패입니다.


그랜트 힐: 코비에 대한 수비가 아주 좋았습니다. 거기다가 중간 중간 미들슛도 잘 넣어 주었습니다.


히도 터콜루: 자신의 진가를 잘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막판 클러치 3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로빈 로페즈: 이 선수가 없었는데, 레이커스를 상대로 이겼습니다. ㅡㅡ

고란 드라기치: 역시 샤샤만 만나면 서로 으르렁 거리는 거 같습니다. 큰 활약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레이커스를 상대로 벤치들을 잘 이끌었습니다.

조쉬 칠드레스: 4쿼터에 홀로 골밑을 공략을 하더군요. 4쿼터 공격 수비에서 빛났습니다.

자레드 더들리: 3점이나, 공격적인면에서 좋지 못했지만, 스틸이나, 리바운드, 기본적으로 선즈가 부족한 부분을 맺어 주었습니다.

하킴 워릭: 적극적으로 포스트 공격에 나섰습니다. 근데, 자유투할때, 한번만 숨고르면 안되나 ㅡㅡ


채닝 프라이: 젠트리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이 프라이가 선즈온 최고의 경기라고.
11
Comments
Updated at 2010-11-15 15:28:07
젠트리에게 말하고 싶네요.
 
채닝 프라이 공격은 최고였지만 수비는 최악이었다고...
 
 
로빈 로페즈가 없어서 프라이 말고는 대안이 없긴 했지만...
 
 
 
가솔이 한 것은 그냥 골밑까지 힘으로 밀어 붙여서 들어가고, 높이로 풋백이나 같은 편이 주는 패스를 받아먹기하는 가장 단순한 패턴이었는데 그냥 털렸습니다.
 
오늘 가솔은 마치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샤킬 오닐이 그냥 골밑 근처까지만 가서 휘저어 놓는 그런 느낌이더군요.
WR
Updated at 2010-11-15 15:30:30

그랬나요.
결정적인 블락 때문에 제 메모리가 날아갔나 봐요.
제가 보기엔 그래도 프라이가 할 수 있는한 집중해서 막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선즈가 막을 수 있는 한 막았다고 봐요.

2010-11-15 15:34:43
아무리 지금 멤버라도 더 잘 막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팀 선수구성과 수비전술의 한계일 수도 있지만 이래서는 안됩니다.
 
 
솔직히 오늘 가솔 컨디션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중거리 슛도 안들어 가고, 일대일도 좋지 않더군요.
 
 
그래서 시도한게 골밑으로 최대한 파고 들어서 풋백 줏어먹기나 레이커스 선수들이 주는 패스 받아먹기였는데, 그것만으로 선즈 골밑은 무너져 버렸습니다. 가솔 오펜스 리바운드 9개...
 
그나마 라마 오돔이 오펜스 리바에 덜(?) 적극적이어서 4개만 잡고 끝나 다행이었지 라마 오돔이 아니라 바이넘이 그 자리에 있었다면 선즈는 아무리 외곽이 터져도 골밑에서 초토화 당해서 졌을 겁니다.
 
이렇게 터지고도 억울하게 말이죠.
 
아무리 좋지 않아도 이 정도로 무너져서는 안됩니다. 그래도 우승권을 목표로 하는 게 아니어서 그나마 그것에 위안을 갖지만 말이죠.
WR
2010-11-15 15:41:24

가솔이 일대일이 좋지 못한건 프라이가 계속해서 볼을 못잡게 앞선에서 수비 하더군요.
그래서, 백도어 슛을 먹었지만

아... 갑자기 생각나네요.

프라이가 꼭 상대가 슛을 쏘면 쏘고나서 손을 올리더군요.
그러면 체킹도 제대로 안되고, 리바도 탈 타이밍이 안나오는데
그리고 프리미터 수비할때 체킹만 하고 돌아가야 하는데, 계속 막더군요.
오늘 막판 블락때문에 다 잊어 버릴뻔 했네요.

Updated at 2010-11-15 15:52:17
가솔이 일대일이 좋지 못한 건 프라이의 디나이 수비보다는 컨디션 탓이 크다고 봅니다.
 
프라이가 앞선에서 아무리 수비해 봤자 힘에서 가솔을 당해낼 수가 없습니다. 좋은 위치를 계속 가솔이 선점하는데도 오늘따라 가솔답지 않게 볼을 제대로 캐치하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그 엉성한 디나이 수비 때문에 레이커스 선수들이 슛을 던지면 가솔은 언제나 오펜스리바운드 잘 잡을 수 있는 위치에 갈 수 있게 만들었죠.
 
프라이 자신이 먼저 좋은 위치를 잡아 놓고도 가솔의 힘에 의해서 위치를 빼앗긴 경우도 굉장히 많이 나왔고요.
 
 
백날 말해 봐야 젠트리한테 씨알도 안먹히겠지만 프라이의 골밑 수비는 재앙, 그 자체입니다. 쉴드를 칠래야 칠 수가 없어요.
2010-11-15 15:30:37

레이커스 리바운드 많이 땄다고 좋아할게 아니라..


중요한 순간에.. 칠드레스가 다 채어가더군요.. 오펜리바 4개..

클러치 리바운더인가요.. 
Updated at 2010-11-15 21:00:45

리바운드가 너무 털리다보니.. 

가솔이 로우 포스트에서 미들 점퍼를 던지면 멀뚱멀뚱 쳐다만 보는 상황도 몇차례 나왔습니다.
요행을 바라고 오직 수비 리바운드에 가담하기 위해서요.

미리 자리는 잡았는데 가솔이 힘 좀 쓰니까 그대로 튕겨나가더군요. 워릭, 프라이 둘다.. 
가솔 몸이 오늘 확실히 무거워보였는데.. 컨디션 좋았으면 25-25는 하지 않았을까 할 정도 였습니다.
필 잭슨은 3점이 언제까지 들어갈 수 없다. 계속 던지게 만들어서 안들어가는 타이밍에 뒤집자..
대충 이런 생각이었는지 별 다른 특별한 전략은 구사하지 않았구요.

가솔, 오덤은 하이포스트에 나와있고, 아테스트가 포스트 업하는 장면 정도가 눈에 띄었는데..
선즈 선수들이 아테스트 포스트업에도 아주 애를 먹더군요.
아테스트가 원래 한몸빵 하지만 림 근처까지 너무나 쉽게 자리를 내줬습니다.
그나마 2개 정도 완전히 들어가는게 마지막 슛 터치가 안좋아서 빗나갔기에 망정이지.

레이커스는 참 아쉬웠던 것이, 전혀 급하게 달릴 이유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무리하게 달리다 턴오버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한마디로 선즈 페이스에 말려서 계속 리드를 당했어요. 블레이크 결장이 아쉬운 부분이기도 했구요.
경기를 그렇게 끌고 간 것은 역시 승상의 힘도 컸다고 보는데.. 하여튼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2010-11-15 21:06:49
느바 닷컴에서 하이라잇 볼 때 가느님 17AST라고 나와서 이런 미x이라고 식겁했는데
토탈리바였군효..
2010-11-15 21:30:49
오늘 경기 완전 털릴줄 알았는데...이기다니.....음 놀랍네요
 
프라이 출장시간은 보장 된 것이기에(?) 피닉스의 운명은 프라이에 달려있군요.
 
프라이의 활약에 따라 팀의 운명이....
 
앞으로 피닉스만나는 빅맨들은 리바운드관리 확실히 할듯...다들 샤크모드 고고~~
2010-11-15 22:13:16
오늘 프라이가 공격에서는 프라이가 제몫을 해주었지만 수비할때는 진짜....
그래도 개인적으로 기대하지않던 승리를 해서 기쁘더군요~~~~
그나저나 로로는 또 부상이군요...센터없이 농구해야하다니!
Updated at 2010-11-16 02:36:32
오늘은 솔직히 요행이 따른 경기였습니다
외곽이 터지지 않았으면 당연히 지는 경기였지요
하지만 올시즌 험난한 여정을 앞두고 여러가지 가능성을 보여준 경기로 치고 싶습니다
 
솔직히 현 승상의 플레이메이킹에 전적으로 의존한 경기운용은 한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현재까지는 잘하고 있으나 이제 승상도 나이가 있으시니 시즌 후반부로 가면서 페이스가 떨어질 가능성이 크지요
고라니가 잘 성장하고 있다지만 기복이 심해서 아직 승상에 비하면 한참 멀었다는 느낌입니다
 
예전 킹스의 모션오펜스를 현 피닉스 선수들이 재현하것은 불가능할까요?
이번에 영입된 터콜루는 훌룡한 패서이자 피니셔입니다 외곽슈터로만 활용하기엔 그 다재다능함이 너무 아깝습니다
그랜트힐도 부상으로 몇년을 날렸지만 알아주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였고, 이제는 에이스전담수비맨으로 부활했습니다
제이리치는 천덕꾸러기에서 흠잡을데 없는 샤프슈터로 거듭났습니다 
내쉬는 두말하면 입아프고요
여하튼 오늘 경기에서 예전 킹스의 모션오펜스를 연상시키는 유기적인 플레이들이 몇몇 보여서 끄적거려봤습니다 ㅎㅎ 
좀더 바라는게 있다면 지금은 은퇴한 블레이드 디박 정도의 패싱플레이에 능숙한 센터만 있어도 경기풀어가기가 훨씬 수월할텐데....
피닉스의 골밑은 여전히 답이 없습니다
아마레 나갈때부터 각오한바이지만 이건 상상보다 더 처참하네요
타팀대비 공격이건 수비건 못하는걸 떠나서 리바만이라도 확실히 따냈으면 좋겠네요
피닉스센터진은 요즈음의 힐옹의 폭풍활약을 보고 단체 반성문이라도 써야되지않을런지
bos
74
8641
24-04-16
min
79
12047
24-04-16
atlbkn
40
6267
24-04-13
por
69
13637
24-04-12
hou
33
12044
24-04-08
orl
43
7932
24-04-10
dalsac
48
8330
24-04-05
dal
57
20152
24-04-04
gswind
89
11100
24-04-02
hou
62
11117
24-03-23
bos
125
31264
24-03-18
atlgsw
91
22998
24-03-18
bosden
59
7782
24-03-16
den
125
26118
24-03-14
lal
44
8870
24-02-24
den
93
19218
24-02-20
dal
81
16813
24-02-17
dal
79
9197
24-02-06
bos
54
6372
24-02-15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