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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오늘 생일인 전,현역 선수들

 
  1639
2010-10-13 22:49:17
오늘의 생일 시리즈 입니다.
 
 
요새는 하루하루가 금방 지나가네요.
좀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번주 주말에는 잠이나 푹자면서 여유를 즐겨야 겠습니다.
매니아 분들은 여유를 즐기시면서 생활 하고 계신가요?
 
 
오늘 10월 14일 생일자 들입니다.
 
 
새로운 언드래프티 신화를 쓸 선수가 될수 있을까?
웨슬리 매튜스
1986년 10월 14일 생
 
 
 

유타를 거쳐 포틀랜드로 계약을 한 웨슬리 매튜스가 오늘 생일이네요.
 
대학에서 준수한 활약을 했지만 언드래프티로 유타에 합류하였던 그는
루키중 의외의 진주로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합니다.
 
 
제리 슬로언이라는 특유의 감독 밑에서 준수한 슈팅과 수비를 보여주더니
CJ마일스와 로니 브루어 사이에서도 시간을 획득하며 활약하게 됩니다.
 
브루어가 트레이드로 멤피스로 향하게 되자 스타팅으로 까지 출전하며 입지를 키워갑니다.
 
 
1년계약을 성공적으로 보낸 매튜스는 5년 34밀이라는 계약으로 포틀에 합류하게 됩니다.
 
포틀과의 계약으로 시즌을 시작할 그인데
프리시즌에 불과하지만 많은 기대감을 보여줄만한 모습과 이야기들은
또 한번의 언드래프티 성공신화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더욱 발전될 모습을 보여줄 매튜스
생일 축하합니다.
 
 
 
 
댈러스 3J의 한 축이었던
짐 잭슨
1970년 10월 14일 생
 
 
 

예전에 적은적이 있던 댈러스의 3J로 더 유명한 짐 잭슨이 오늘 생일을 맞이했네요.
 
 
92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픽으로 댈러스에 합류하였던 그는
 
댈러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하위권이었던 팀의 프랜차이즈로서의 자질을 보여줍니다.
 
 
그후 93드래프트에서 득점에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는 매쉬번,
94드래프트에서 신인왕을 타며 센세이션한 모습을 보여준 키드까지.
 
이렇게 3명의 영건 트리오..
3J로 불리며 점점 발전할 기대감을 가지게 하며 댈러스의 미래를 빛내줄것이라 생각했지만..
 
 
 
매쉬번의 부상과 함께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함과 동시에
 
키드와 토니 블랙스턴과의 삼각 관계로 인하여 댈러스를 떠나게 됩니다.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뭔가가 꼬이게 되고 맙니다.
 
 
거의 20-5-5 가까이를 찍어줄수 있었던 선수가 저니맨 신세가 되고 만것입니다.
 
 
96-97시즌 중간 키드,짐 모두 트레이드 되었고 그는 뉴저지로 향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음 시즌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시즌 중간 골스로 트레이드 됩니다.
 
98-99시즌 단축시즌있던 시기에 포틀과 계약을 하지만
그후에도 애틀란타,클블로 트레이드가 되죠.
 
마이애미,새크,휴스턴등과 1년씩 계약을 맺으며 선수생활을 이어나가지만
또한번의 트레이드로 휴스턴에서 뉴올로 그리고 피닉스로 향하게 됩니다.
 
05-06시즌 후반 피닉스에 웨이브가 되고 레이커스에 합류하였던 그는
자신의 마지막을 불태웁니다.
 
 
 
정말 준수한 선수였음에도 불구하고 댈러스를 떠난후 12개팀을 돌아다니고 맙니다.
 
댈러스 시절 3J가 아무런 탈없이 계속되었다면 어떠한 강팀이 되었을지..
참 아쉬웠던 선수중 한명입니다.
 
현재는 농구 분석가로 활동중이라고 하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짐
 
 
 
 
PJ브라운
1969년 10월 14일생
 
 

 
위의 짐잭슨과 같이 92드래프티 였던 PJ브라운또한 오늘 생일이네요
 
그는 92드래프트 2라운드 29픽으로 뉴저지에 합류하게 됩니다.
뉴저지 부터 시작하여 많은 시간을 스타팅으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뉴저지는 그를 잡지 않았고
96-97시즌 마이애미와 계약 ,그는 모닝과 함께 골밑을 책임집니다.
팀 하더웨이,알론조 모닝, 자말 매쉬번에 댄 멀리,보손 레나드등의 꽤 매력있는 팀이었죠.
 
그의 장점은 수비..
수비력이 좋았던 그는 커리어 동안 3번의 올 디펜시브 세컨드 팀에도 들기도 하죠.
 
그리고 그 포텐셜이 터지기 시작한것은 바로 이 마이애미에서 였습니다.
 
00-01시즌 트레이드로 샬럿으로 간 그는
그곳에서도 꾸준히 좋은 수비를 보여주며 활약합니다.
 
샬럿을 거쳐 02-03시즌 뉴올리언즈 호넷츠가 되었던 호넷츠에서 꾸준히 활동합니다.
05-06시즌까지 호넷츠에서 활동하지만
 
06-07시즌을 앞두고 JR스미스,브라운 타이슨 챈들러라는 트레이드로 시카고로 향합니다.
한 시즌을 시카고에서 더 뛴 후 그는 은퇴를 생각하고 선언하였습니다.
 
하지만 07-08시즌..
보스턴은 베테랑 빅맨이 필요했고 꾸준히 그에게 러브콜을 보내었고
결국 그는 승낙하고 다시 복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는 우승반지를 하나 얻고 은퇴를 하게 되었죠.
 
 
반지를 하나 끼고 은퇴하였던 브라운.
생신 축하합니다.
 
 
 
레이 윌리엄스
1954년 10월 14일생
 
 
뉴욕 닉스에서 활약하셨던 레이 윌리엄스 옹도 생신을 맞이하셨다고 하네요.
78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픽으로 합류하였던 그는
 
얼 먼로의 뒤를 이어 닉스의 가드로서 활약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80-81시즌까지 뉴욕에서 뛰나 뉴저지 네츠로 향하게 되고
82-83시즌 트레이드로 캔자스 킹스를 거쳐
83-84시즌 트레이드로 다시 뉴욕을 돌아옵니다.
 
하지만 조금씩 노쇠화가 시작될 쯤이었죠.
 

그후 보스턴,애틀,샌안를 거쳐 86-87시즌 뉴저지에서 nba 인생을 마감하게 되죠.
한번 언급 되었던 시애틀의 영결 선수인 거스 윌리엄스의 동생이기도 하죠.
 
은퇴후 아쉽게도 파산 신청을 했다는 이야기와
실직 노숙자로서 살고 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들려오네요.
 
끝이 안좋아서 안타까운 선수네요.
 
생신 축하합니다 레이 윌리엄스옹
 
 
오늘 생일인 모든 선수들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이신 매니아 분들도 생일 축하드립니다.
2
Comments
2010-10-14 02:57:52

오늘도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요건 커플용)

WR
2010-10-14 14:17:51
하하..이젠 책상 그만 주시면 안될까요?...
mia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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