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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오늘 생일인 전,현역 선수들

 
  1809
2010-10-11 15:01:15
오늘의 생일 시리즈 입니다.
 
요새는 또 늦어지네요..
몸이 계속 안좋아서 제때제때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10월 11일 오늘의 생일자 들입니다.
 
 
 
 
마이크 콘리 Jr
1987년 10월11일생
 
 
멤피스에서 주전 포인트가드로 활약하고 있는 콘리가 오늘 생일이네요
 
대학시절 오하이오 주립 대학에서 
정통센터이며 대학최고의 선수이자 빅맨이었던 오든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주가를 올리게 됩니다.
  
 
ncaa에서 주가를 올렸던 콘리는 1라운드 4픽이라는 높은 순위로
멤피스에 입단하게 됩니다.
 
당시 멤피스는 파우가솔이 이끄는 팀이었죠.
포인트 가드 포지션의 선수들은 JCN,카일 라우리,데몬 스타더마이어등과 함께
경쟁하면서 루키시즌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시즌 중간에 일어났던 가솔트레이드를 멤피스는 리빌딩체제로 들어가게 됩니다.
 
 
08드래프트에서 멤피스는 케빈러브를 픽하지만
OJ메이요라는 전국적 루키와 트레이드하게되고
 
JCN은 유럽으로 돌아갔으며 데몬은 트레이드가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카일과 포가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하였으나 카일의 트레이드로 인해
명실 상부한 멤피스의 주전 포가자리를 차지합니다.
 
 
09-10시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명실상부한 멤피스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굳혀지게 됩니다.
이러한 콘리와 메요,마크 가솔,게이의 성장과 랜돌프의 합류등으로
멤피스는 무시할수 없는 강팀으로 성장해 나가게 됩니다.
 
아쉽게 플옵을 진출을 하지 못했지만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 팀이 되었죠.
 
 
솔직히 콘리가 처음에 오든과 패키지가 아니면 좋은 선수는 아니다라는 둥의 이야기도 들었지만
서서히 발전해 나가고 있고 아직 23살이라는 젊은 나이기에 더욱 발전해 나갈것이라 믿습니다.
 
메요를 포가롤을 맡긴다는 말도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꾸준히 발전해서 좋은 선수로 계속 성장해줬으면 하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콘리
 
 

데스먼드 메이슨
1977년 10월 11일생
 
 
 
 
시애틀의 아트 덩커였었던 데스먼드가 오늘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00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7픽으로 시애틀에 합류하였던 메이슨은
엄청난 운동능력으로 멋진 덩크등을 선보이며 자신의 존재를 알립니다.
 
올 루키 세컨드에도 뽑히는 등의 실력을 보여준 데스먼드는 
2001년엔 덩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02-03시즌까지 시애틀의 유니폼을 입고 덩크를 해대지만
레이알렌과 게리 페이튼과의 트레이드 조각으로 밀워키로 향합니다.
 
 
레이가 떠난 후의 밀워키에는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르는 마이클 레드가 있었죠.
 
당시 젊은 두 선수의 다른 스타일의 공격은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레드의 외곽포와 데스먼드의 덩크쇼는 빅3가 해체된 후
밀워키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하지만 또한번의 트레이드로 05-06시즌 호넷츠로 향하게 됩니다.

이때 호네츠에 등장했던 루키가 바로 크리스 폴이었습니다.
크리스 폴과 함께 뉴올을 두시즌동안 이끈후 fa계약을 통해 다시 밀워키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부상으로 많은 시간을 출전하지 못한채
트레이드를 통해 08-09시즌 오클라호마로 가게 됩니다.
 
오클에서도 많은 경기를 출전하지 못하게 되고
재계약에 실패하며 새크라멘토와 계약..
5경기를 뛰나 예전의 그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게 되어버립니다.
 
아직 fa상황이라고 알고 있는 데스먼드..
빨리 소속팀을 찾아 그의 덩크를 다시 보여줄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데스먼드
 
 
놈 닉슨
1955년 10월 11일생
 
 

LA라는 도시에서 거의 모든 선수생활을 하셨던 놈 닉슨옹께서 오늘 생일이시네요.
 
77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2픽으로 레이커스에 합류하였던 닉슨옹은
올 루키 퍼스트 팀에도 뽑히며 그의 재능을 인정받습니다.
 
 
당시 자바옹을 압세운 레이커스는 강팀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늘 우승의 문턱에서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79드래프트에서 매직 존슨이 1라운드 1픽으로 레이커스에 합류하면서
80년대 레이커스왕조의 시작을 알리게 됩니다.
 
매직 존슨옹은 데뷔와 동시에 파이널 MVP에 오르며 레이커스의 우승을 이끌었고
닉슨옹은 그러한 레이커스에서 어시스트와 득점에 도움을 주며 레이커스의 우승에 큰 몫을 해냅니다.
 
그렇게 보스턴,필라델피아등의 강팀들과 함께 80년대를 이끌어갑니다.
 
81-82시즌에 올스타에도 뽑히며 그의 인기와 실력을 보여주게 되죠..
83-84시즌에 트레이드로 샌디에고 클리퍼스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84-85시즌에 샌디에고 클리퍼스는 LA클리퍼스로 바뀌게 됩니다.
 
리더이자 에이스로서 클리퍼스를 이끌면서 또 한번 올스타에 뽑히게 되죠.
 
하지만 그러한 그에게 부상이라는 시련이 찾아옵니다.
85-86시즌 중간 부상을 당해버리고 말고
86-87시즌엔 센트럴 파크에서 소프트볼 경기를 하던 중 왼쪽 무릎 부상으로
통채로 날려버리게 되고
 
87-88시즌 시작후 연습으로 오른쪽 아킬레스가 다쳐버리는 바람에 은퇴 지경까지 오게 됩니다.
 
하지만 농구에 대한 열정으로 인하여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88-89시즌 다시 클리퍼스로 돌아와 50경기정도를 뛰며 예전과 같은 모습은 아니지만
준수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89년 3월에 nba에서 은퇴를 한후 이탈리아 리그등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에게 인상적인 선수로 기억하게 해줬다고 하네요.
 
생신 축하합니다 닉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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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10-11 15:49:36
아 메이슨 덩콘에서 그 비트윈더렉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경기에서 그 모습을 다시한번 꼭 봤으면 합니다.
WR
2010-10-11 22:52:22
정말 다시 그의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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