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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이 되는 그랜트 힐 그 외 잡다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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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5 14:42:15
Cardinals VS Chargers 경기 구경 나온 선즈 선수들

트레이닝 캠프가 끝나고, NFL Cardinals-Chargers경기를 구경 나온 선수들

San Diego Chargers홈인 Qualcomm Stadium



Noel Gillespie와 빌 카트라이트 어시스턴트 코치

로버트 삽퍼, Cards Head Coach Ken Whisenhunt, 앨빈 젠트리

루키 가왈의 캡틴 도촬


우리 ㅁ...마...많이 친해졌죠?

히도 참 턱수염 많이 만짐

그랜트 힐과 Larry Fitzgerald

썬더 댄과 Fitz

스티브 내쉬와 Cards Head Coach Ken Whisenhunt

같은 스탠포드 출신 Jim Dray와 로빈 로페즈



NFL경기장가서도 인기있는 캡틴


견학나온 선즈 유치원

선거유세 할 기세

샌 디에고 출신인 자레드 더들리




스티브 내쉬, 피파 11 영상 찍다.




반라의 캡틴 캭~


LA 갤럭시 선수이자, 미국 축구 영웅 랜던 도노반과의 FIFA 11 광고 영상입니다.

축구 선수들도 찍기 힘든 축구 게임 영상을 어쩌다 농구 선수가 찍네요.

사실 내쉬는 2011년 부터 MLS(
Major League Soccer)에 참가하는

벤쿠버 화이트캡스의 부분 구단주 입니다.

그래서 평소 축구를 사랑하면서, 2011년이면 부분 구단주가 되니 어쩌면 광고를 찍는데

어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팀은 현재는
USL 퍼스트 디비전 소속의 2군 팀입니다.


10월 5일, 38살이 되는 그랜트 힐



루키들의 축하 송의 그랜트 힐이 38번째 생일을 맞이 했습니다.

참고로 루키 3명은 힐이 고등학교를 다녔을때, 태어났습니다.

힐옹 역시 내쉬와 똑같이 자신의 나이처럼 느껴지지 않는가 봅니다.
그랜트 힐 왈 "I know I'm 38 chronologically but I don't feel it"
(정녕 선즈의 노장들은 불사조 인가)
단 하루 차이나는 커트 토마스(생일이 그랜트 힐 보다 하루 빠른 10월 4일)와
7달 빨리 태어난 샤킬 오닐을 제외하고 가장 NBA에서 나이가 많은 선수입니다.

지난 시즌 그랜트 힐은 평균 30분을 뛰면서, 11.3점, 5.5 리바운드 기록했습니다.

선즈에서 3시즌 간 233경기를 출장한 반해, 올랜도에서 7시즌 동안 200경기 정도 밖에 못 뛰었답니다.




히도는 올랜도에서 힐의 마지막 올랜도 3시즌(5번의 발목 수술 중 마지막 수술) 동안

그랜트 힐과 같은 팀 메이트였습니다.

그때 힐이 뒤꿈치에 3인치의 철심을 5개나 박고, 컴백하는 모습에 당시에 감명 받았답니다.

히도는 늦게 까지 새로운 운동을 배우는 트레이닝 캠프에 남아,

선즈 트레이너들의 운동 방법을 배웠답니다.


히도는 힐이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이며,

문제가 없는 한 힐이 계속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히도 또한 힐의 열정을 배우고 싶다고 하고,

자신이 보아왔던 힐의 모습 중 현재 가장 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힐은 자신이 아직 젊다는 느낌이고,

다른 사람들이 힐의 하향세를 기다리지만 힐은 아직 하향세라고 느끼지 않는 답니다.

이 팀에 더 기여하고. 젊은 선수들과 경쟁하고, 아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벤자민 터튼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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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10-05 15:37:20
힐과 내쉬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선수들입니다
2010-10-05 16:12:29

왜 내쉬를 보면서 정준호가 생각이 나는거죠 

2010-10-05 17:02:22
내쉬와 힐... 모범적인 삶을 사는 대표적인 선수들
Updated at 2010-10-05 18:01:10
카디널스 감독님도 참 명장이죠....젠트리 감독과 함께 두 유능한 감독님들께서 같이 하시는 모습 보니까 보기 좋네요. 슬프게도 카디널스와 선즈의 공통점은 구단주들이 개념 안드로메다에 두고 오셨다는거죠 ㅠㅠ 카디널스는 볼딘 팔아먹고, 선즈는 뭐 말할것도 없구요.
2010-10-05 18:02:33

내쉬 정말 하하...피파 광고까지. 저도 언능 11 사야할텐데요. 10 월드컵하고 비교하면 어떤가요?

2010-10-05 23:11:11

내쉬는 저렇게 엎드려서 얘기하니까

목소리도 숀 마이클스와 매우 흡사하군요...
2010-10-05 23:16:15

선즈는 호감형 선수들이 많아서 참 좋아요 ^^

2010-10-06 00:40:48
아아.. 이럴수가 저 샌디에이고에 사는데..
선즈 선수들을 만날수있는 기회를 놓쳤군요..
2010-10-06 05:58:52

진짜 생각해보니 피닉스에 있는 선즈 하고 카디널즈 구단주들은 감독이나 선수층에 비해서 개념을 많이 상실했네요;;; 아마레 돈안주고 내보낸것도 그렇고 볼딘의 롤 늘려달라니까 감독하고 이야기 얼마 없이 걍 보내는것도 그렇고 -_-;;;

2010-10-06 11:37:43

히도는 PF를 시킨다니까 왠지 중후해 보이기도 하는 게... 사복 입으니까 디박을 닮아가네요 ^^

2010-10-06 13:39:23
많은 젊은 선수들에게 영감이며...
영감이며...
영감이며...
Updated at 2010-10-07 01:11:28
그러고보니... 그런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겠네요...
 
'영감이 되며' 가 되었어야 했을 텐데 말이지요.
WR
2010-10-07 01:35:15

아 그렇게 받아 들일 수 있군요.
물론 좋은 의미의 영감입니다.
어찌댔든 힐은 "선즈의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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