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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오늘 생일인 전,현역 선수들

 
  1460
2010-10-04 19:05:52
학원에서 그렇게 잘써지던 컴퓨터가..
바이러스가 걸렸는지 미친듯 인식도 안되다가

포맷하고 겨우 다시 깔았네요..
 
그런데도 안되서 이제야 집에 도착해서 바로 적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오늘의 생일 시리즈 입니다.
 
 
 
시카고의 새로운 희망
데릭 로즈
1988년 10월 4일생
 
 
 

그분 이후로 얻은 슈퍼스타의 자질이 보이는 선수..
시카고에 새로운 희망과 더불어 미래의 포인트가드로 성장할 선수
 
데릭로즈가 오늘 생일이네요.
 

당시 08드래프트는 비즐리와 로즈의 양강구도였지만
대학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던 비즐리를 지나치기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거의 1픽은 비즐리 일것이다라는 게 중론이었었죠.

거기다 어마어마한 1.8%의 확률로 1픽을 뽑을수 있게 되었던 것은 시카고..
 
당시 골밑이 가장 큰 약점으로 부각되었으며
백코트 진에는 캡틴 하인릭이 있었기 때문에 로즈가 설마 뽑힐까?라는 생각을 많이했었지만

 
시카고는 홈타운 보이 데릭로즈를 지나치지 않았습니다.
 
1픽으로 뽑힌 그는 엄청난 운동능력과 함께 시카고의 에이스가 되기 시작했죠
 
아직도 잊지 못하는 08-09시즌의 플옵에서의 보스턴과의 대혈투..
물론 벤고든이라는 폭발력있는 선수와 레이알렌과의 맞대결도 대단했었지만
 
론도와 로즈와의 대결도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그는 신인왕을 타내며 nba의 새로운 스타가 탄생할것임을 알렸죠.
 

 
09-10시즌..
시즌 초반에 약간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어느새 발전의 모습을 보여주며
약점이라 여겨졌던 미들샷도 장착해 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슈퍼 루키를 넘어서 슈퍼 스타로 발돋움 하려는 로즈..
 
부저라는 좋은 빅맨의 영입과 함께 펼쳐질 시카고에서 그의 모습이 기대가 되네요.
 
생일 축하합니다 로즈
 

 
커트 토마스
1972년 10월 4일생
 
 
 
 
항상 팀 토마스랑 헷갈리는 커트 토마스도 오늘 생일이네요
 
95드래프트 1라운드 10픽으로 마이애미에 합류하였던 토마스는
96~98시즌까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날려버리고 맙니다.

그 와중에 마슈번과의 트레이드로 댈러스에 합류하게 되고 5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합니다.

98-99시즌 뉴욕과 fa계약을 하게 된 그는
04-05시즌까지 골밑이 약하던 당시 뉴욕에서 든든한 골밑 수문장으로서 활약하지만..


네이트등과의 트레이드로 피닉스에 합류..
그 뒤에 시애틀,샌안등을 거치며 09-10시즌 밀워키에서 활약하였습니다.


나이는 적은 편이 아니지만 수비되고 리바운드 되는 좋은 롤플레이어로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이기도 하죠..


다음 시즌 시카고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토마스
 

제임스 존스
1980년 10월 4일생
 
 
 
 


롤 플레이어로서 활약하고 있는 제임스 존스도 오늘 생일이네요
 

 
03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9픽으로 인디애나에 합류하였던 존스는
피닉스를 거쳐 루디 페르난데즈와의 트레이드로 포틀랜드로 향합니다.
 
하지만 재계약은 실패하고 08시즌 마이애미에 합류하였던 그는
 
이번 오프시즌 중 웨이브 되고 맙니다.

아직 소속팀을 구했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지는 않네요..
빨리 구하길..
 
생일 축하합니다. 존스 
 
철인
AC그린
1963년 10월 4일생
 
 
 
 
출장의 대명사..
연속 출장기록을 가지고 있는 철인..
AC그린옹도 오늘 생일이시네요.

85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3픽으로 레이커스에 합류하였던 그는
당시 쇼타임 레이커스의 일원으로서 좋은 활약을 펼칩니다.
 
올스타에도 뽑힐 정도로 준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이죠.
 
레이커스,피닉스,댈러스,그리고 마이애미에서 활약했었습니다.
 
 
 
그의 업적이라고 한다면 연속 출장시간..
14시즌동안 전 경기를 한번도 빠지지 않고 모두 출전합니다.
 
거기다가 그는 은퇴할때까지 16시즌 동안 단 3경기만을 결장했을뿐
모든 경기를 출전하는 그야 말로 철인의 자세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기록때문에 구단은 오히려 뒤에 가면 갈수록
그를 받기가 꺼려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면 기록은 계속해서 이어져 가야 하겠지만
노쇠화가 보이는 그를 계속해서 출전시켜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기 때문이었겠죠..
 
 
결국 그의 은퇴와 함께 이 기록은 마무리지어집니다.
 
 
철인으로서 자신의 관리가 철저했던 인물이겠죠..
 
 
 
생신 축하합니다 그린옹
 
레너드 '트럭' 로빈슨
1951년 10월 4일생
 
 
이름보다는 별명이 더 잘 알려져있는 레너드 '트럭' 로빈슨옹도 오늘 생신이시네요

74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2픽으로 워싱턴 불렛츠에 합류하였던 그는
워싱턴,애틀란타를 거쳐
 
77-78시즌 뉴올리언즈 재즈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기 시작하죠..
22.7득점 15.7리바 2.1어시를 기록하면서 올스타와 올 nba 퍼스트 팀에도 듭니다.
 
그의 가장 좋은 커리어 시즌이었죠..
 
다음 시즌에도 24.2득점 13.4리바를 보여주는 도중 피닉스로 트레이드 되어 가버립니다.
 
당시 피닉스에는 폴 웨스트팔,월터 데이비스,알반 아담스등 좋은 선수들이 있었기에
그의 롤 축소와 스텟이 감소하게 됩니다.
 
 
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줌으로 80-81시즌엔 올스타에도 뽑혔지만
81-82시즌까지 피닉스에서 뛴후 또한번의 트레이드로 뉴욕닉스로 향하게 됩니다.
 
그의 나이 31세..
점점 노쇠화가 드는 나이이기도 하였으며
버나드 킹,빌 카트라이트등에 자리를 조금씩 물려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유잉이 들어오기 한해 전인 84-85 2경기를 뛰면서 nba인생을 마감합니다.
 
올해 나이 벌써 59세시네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로빈슨옹
 
 
오늘 생일 맞으신 모든 선수들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오늘 생일이신 매니아 분들도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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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10-04 20:07:12

제임스 존스는 이번오프시즌때 마이애미랑다시 재계약 했습니다

WR
2010-10-04 20:30:40
아..그렇군요.
다행이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2010-10-04 20:17:25

커트와 팀 토마스는 뛰었던 팀중 겹치는 팀도 몇개 있었지요~

WR
Updated at 2010-10-04 20:31:44

그래서 더 헷갈리는 선수들이죠..

2010-10-05 15:45:27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로즈랑 생일이 같군요 앞으로 로즈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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