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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의 로스터 살펴보기] 2.Boston Cel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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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0 16:31:21

안녕하세요~ 두번째 시리즈 글로 인사올립니다.
ABC순서에 따라 두번째 팀은 보스턴 셀틱스가 되었습니다.

글 순서는 경력이 가장 긴 선수- 경력이 가장 짧은 선수(이번 드래프트의 신인들이 되겠군요.)-드래프트 순위가 가장 낮았던 선수(언드래프티는 제외)- 드래프트 순위가 가장 높았던 선수-외국출신인 선수-나를 빼놓으면 섭하지(그 전 코너에서 다뤄지지 못했지만 꼭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할 선수)의 순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본 글의 정보 출처는 해당 팀의 공식 홈페이지와 미국 야후 스포츠, 그리고 영문 위키피디아를 참고로 하였습니다. 본 글의 정보 대부분은 영문 위키피디아가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부족하고 못난 시리즈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면서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경력이 가장 긴 선수]

과연 누구일까요..케빈 가넷? 폴 피어스? 레이 알렌? 마이클 핀리? 모두 아닙니다.

바로 이 선수입니다.



네 샤킬 오닐입니다. 18년차의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린제이 헌터의 은퇴로 NBA 현역 선수들 중 가장 오래된 경력을 갖고 있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오닐은 1972년 뉴저지 주의 뉴아크에서 출생했습니다.

그는 텍사스 주의 샌안토니오에 있는 로버트.G.콜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팀을 정상에 올려놓기도 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그는 루이지애나 주립대에 입학합니다. 경영학을 공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거기서 그는 루이지애나 주립대의 남자농구팀 코치인 데일 브라운을 만나게 됩니다.

데일 브라운의 팀에서 농구를 이어간 오닐은 뛰어난 활약을 앞세우며 각종 상들을 수상하기도 합니다.

92년 NBA 드래프트에 이름을 올린 샤킬 오닐은 올랜도 매직으로부터 1라운드 1번으로 지명을 받습니다.

그때부터 96년까지 오닐은 올랜도에서 뛰게 되는데 오닐은 첫 시즌부터 놀라운 활약을 보여줍니다.

평균득점 23.4점에 슛성공률 56.2%, 평균 13.9리바운드와 평균 3.5블락을 기록합니다.

결국 그는 92-93 시즌 올 해의 루키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올스타 선발로까지 선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루키 시즌에 올스타 선발로 선정이 된 경우는 85년의 마이클 조던 이후로 처음이었습니다.

첫 시즌에 세간을 깜짝 놀라게 한 활약을 펼친 이 루키는 두번째 시즌에 더욱 더 향상된 실력을 뽐냅니다.

그의 평균득점이 29.4점이었는데 데이비드 로빈슨에 이어 리그 두번째였고 필드골 성공률 60%는 리그에서 선두였습니다.

오닐은 이 시기에 자신의 커리어 첫 트리플 더블을 달성하게 되는데 24득점,28리바운드,15블락의 가공할 만한 기록이었습니다.

그는 새로이 드래프트되어 들어온 앤퍼니 하더웨이와 팀을 이루어 올랜도를 프랜차이즈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올려놓는 활약을 보여줍니다.

오닐은 플레이오프에서도 분전했지만 인디애나 페이서스에게 1라운드에서 스윕당하며 무릎을 끓고 맙니다.

세번째 시즌(94-95)에서도 하더웨이와 오닐은 팀을 다시 한번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습니다.

이번에는 플레이오프에서 난적들을 꺾으며 파이널 무대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합니다.

파이널에서 만난 상대는 드렉슬러와 올라주원이 이끄는 휴스턴이었는데 올랜도는 아쉽게 스윕당하며 우승이 좌절되고 맙니다.

네번째 시즌에는 부상이 겹쳐 28게임을 뛰지 못했지만 그래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만 이번에는 시카고 불스에게 패배하고 맙니다.

그는 FA로 풀리며 레이커스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96-97시즌부터 레이커스와 함께 하게 된 오닐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약을 펼칩니다.

97-98 시즌 다시금 일어선 오닐은 평균 28.3득점과 11.4리바운드 그리고 필드골 성공률 58.4%(리그 1위)의 기록을 세웁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레이커스는 포틀랜드와 시애틀을 격파하며 승승장구하지만 유타에게 발목이 잡히며 플레이오프를 마감하게 됩니다.

그는 98-99시즌 10대의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와 조우하게 됩니다.

이 때의 레이커스는 상당 부분이 바뀌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닉 반 엑셀이 덴버로 트레이드되었고 에디 존스 역시 팀을 떠났습니다. 감독 델 해리스는 해임되었고 커트 램비스가 임시로 부임합니다.

이 시즌은 단축 시즌이라 하여 선수노조의 파업과 분규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단축 시즌에도 불구하고 레이커스는 다시금 플레이오프에 진출합니다.

하지만 서부 컨퍼런스 2라운드에서 만난 팀은 로빈슨과 던컨이 이끄는 강적 스퍼스였습니다.

레이커스는 분전했지만 결국 스퍼스에게 패배하며 또 다시 플레이오프의 꿈을 접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99년 레이커스에는 새로운 감독이 등장하는데 바로 필 잭슨이었습니다.

새로이 부임한 필 잭슨은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바탕으로 팀을 지휘하며 2000,2001,2002 3년 연속으로 레이커스를 정상에 올려놓습니다.

오닐은 이 시기에 세 번의 NBA 파이널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립니다.

99-00 시즌에는 시즌 MVP에 선정되기도 합니다.

2001년 오닐은 모교인 루이지애니 주립대에 방문하여 농구 캠프를 여는데 그 곳에서 친선 레슬링 경기가 있었습니다.

그 때 오닐은 당시 15살의 글렌 데이비스를 바디 슬램으로 바닥에 메치기도 합니다.

2002년 오닐은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브래드 밀러와 코트에서 싸움을 벌이며 징계를 받기도 합니다.

그 후로도 레이커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2004년에는 NBA 파이널에 진출하지만 배드보이스의 디트로이트에게 패배하며 좌절되고 맙니다.

이후로 오닐의 트레이드가 논의되기 시작하는데 GM인 컵책은 댈러스의 노비츠키와의 트레이드를 댈러스 GM 마크 큐반에게 제의했으나 큐반이 이를 거절합니다.

이 때 마이애미가 카드를 제시하며 레이커스에 제의를 해왔고 결국 오닐은 마이애미로 팀을 옮기게 됩니다.

오닐은 카론 버틀러, 라마 오돔, 브라이언 그랜트, 그리고 1라운드 드래프트 선택권에 마이애미와 트레이드 됩니다.

오닐은 마이애미의 팬들에게 팀을 우승시켜보이겠다는 약속을 합니다.

그는 변함없는 활약으로 12번째 연속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고 2005년에는 5년 연장 계약을 마이애미와 맺게 됩니다.

05-06 시즌은 오닐에게 있어 힘든 시즌이었습니다. 부상에 커리어 로우의 기록이 겹칩니다.

하지만 그는 06년 플레이오프에서 마이애미 팬들과 한 약속을 지키며 웨이드와 함께 팀을 우승으로 이끕니다.

그러나 그는 이후부터 부상과 저조한 기록에 시달리며 힘든 시간을 보냅니다.

08년 그는 피닉스로 트레이드되어 피닉스의 일원이 됩니다. 피닉스에서의 기록은 그 전의 기록만 하지 못했지만 그는 충실히 팀을 위해 뛰었습니다.

2009년 2월 27일에는 토론토를 상대로 45득점을 넣는 활약을 펼칩니다. 피닉스에서의 시즌을 마감한 그는 이번에는 트레이드를 통해 클리블랜드로 둥지를 옮깁니다.

오닐은 "나의 모토는 간단하다, 킹(르브론 제임스)을 위해 링 위에서 승리하는 것이다."라며 자신의 다짐을 밝혔습니다.

그는 부상에 시달리고 커리어 로우의 기록을 남기면서도 분전합니다.

2010년 8월 4일 그는 클리블랜드를 떠나 이번에는 보스턴과 계약을 맺으며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음악 분야에서도 많은 활동을 했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MMA 종합 격투기에도 관심이 많고 직접 훈련하기도 했던 샤킬 오닐은 최근에는 한국의 최홍만 선수에게 거듭 경기 의사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닐의 종교는 이슬람교라고 합니다. 역시 이슬람교의 국가 터키 출신인 히도 터콜루는 오닐이 자신과 같은 종교를 가지게 된 것에 기뻐했다고 하는군요. 히도는 2002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경기 전에 상대 팀인 오닐에게 인사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히도는 무슬림 끼리는 서로 돕고 돕는 거라며 그다지 놀랄 필요는 없다는 제스쳐를 취했다는군요.



[경력이 가장 짧은 선수]

신인 3명이 있습니다.

첫번째 선수는 바로 이 선수입니다.


바로 에이버리 브래들리입니다.

그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9번으로 보스턴을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고등학교에서 활약을 펼치며 2009년 맥도날드 올 어메리컨 게임에서 뛰기도 했습니다.

브래들리는 텍사스 대학에 진학했는데 텍사스 주의 알링턴이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장소이기도 했고 먼저 이 곳을 지나간 T.J 포드의 서광도 한 몫을 했습니다.

그는 총 34게임을 나와서 게임 당 11.6점을 기록을 올렸습니다.

NBA 무대에서의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두번째 선수는 이 선수입니다.



터키 출신의 세미흐 에르덴입니다.

그는 2008년에 2라운드 60번째로 보스턴의 지명을 받았었는데 페네르바체 울케르와의 1년 계약 중이라 08-09 시즌에는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그는 2010년 7월 5일에 보스턴과 팀 옵션이 걸려있는 1년의 계약을 맺게 됩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터키 팀인 페네르바체 울케르에서 뛰며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7풋의 센터라고 합니다.

그가 NBA에서 보여줄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세번째 선수는 바로 이 선수입니다.



루크 하랑고디입니다. 풀 네임은 루카스 카메론 하랑고디입니다.

2010년 2라운드 52번으로 보스턴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인디애나 대학의 전 풋볼 선수의 아들로 태어나 형제인 타이 하랑고디와 경쟁하며 자라났습니다.

타이 하랑고디와의 싸움도 잦았다고 합니다. 타이가 그보다 더 크고 강했기에 그는 항상 경쟁에서 졌는데

타이는 아버지의 뒤를 따라 풋볼 선수가 되었고 루크는 농구선수가 되었습니다.

노트르담 대학에 들어오면서 그는 연이어 All-american에 선정되는 등 활약했고 2008년에는 Big-East 컨퍼런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투쟁적인 마인드와 리더쉽을 발휘하며 빼어난 활약을 펼칩니다.

이런 그를 보스턴이 지명했고 하랑고디는 2010년 8월 10일 2년 계약을 맺게 됩니다.



[드래프트 순위가 가장 낮았던 선수]

아까 신인으로 소개 됐던 세미흐 에르덴입니다. 2라운드 60번으로 보스턴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드래프트 순위가 가장 높았던 선수]

이 것 역시 아까 소개 됐던 샤킬 오닐입니다, 1라운드 1번으로 올랜도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외국 출신인 선수]

세 번째 출연을 하는 터키 출신의 세미흐 아르덴입니다. 터키의 유명한 도시인 이스탄불 출신입니다.



[나를 빼놓으면 섭하지]

보스턴의 빅3라 불리우는 레이 알렌, 케빈 가넷, 폴 피어스가 모두 전 코너에서 나오지 않아 셋 중 한 명을 고르기가 무척이나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셋 모두 빼놓기는 섭한 선수들이고 허나 한 명만 선정해야 하기에 난감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 쭈욱 보스턴에서 커리어를 쌓아 온 폴 피어스를 선정해보았습니다.

우선 가넷과 알렌이 소개되지 못한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그는 1998년 1라운드 10번으로 보스턴의 지명을 받습니다.

그는 고등학생 때인 1995년 McDonald's All-American Game에 출장하게 되는데 그 출장 멤버들을 살펴보면 미래의 NBA 스타들이 되는 케빈 가넷, 스테판 마버리, 빈스 카터, 앤트완 재미슨 등이 있었습니다.

그는 여기서 슬램 덩크 콘테스트에도 나가게 되는데 빈스 카터에 밀려 우승은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캔자스 대학에 진학하여 거기서도 활약을 이어나갑니다.

그는 보스턴의 지명을 받고 NBA 커리어를 시작하게 됩니다.

데뷔하자마자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고 2002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3경기에서는 4쿼터에서는 19득점을 몰아넣으며 팀의 역전을 주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2003년 피어스는 트레이드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루머가 무성하던 그 때 피어스는 다시 보스턴과 3년 계약을 체결하며 불씨를 잠재웠습니다.

피어스는 2006년 2월 15일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인 50득점을 폭발시켰습니다.

이 경기가 끝난 후 르브론 제임스는 피어스가 동부 컨퍼런스의 포지션 중 최고라고 느꼈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05-06시즌 피어스는 높은 슛 성공률을 보여주며 효율적이고 꾸준한 플레이어로 일컬어졌습니다.

그는 14게임 중에 13번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3점 버저 비터는 압권이었습니다.

06-07 시즌 피어스는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분전하였지만 이 시즌 보스턴은 프랜차이즈 역사상 저조한 성적 중 하나를 기록하였습니다.(24승 58패)

07-08 시즌은 보스턴에게 있어 흥분되는 시즌이었습니다. 케빈 가넷과 레이 알렌을 영입하며 보스턴의 빅3가 갖춰진 것입니다.

그는 이 시기에 체중을 감량하고 수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변화를 추구했습니다.

2008년 플레이오프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피어스는 호포드와의 경기 중 마찰로 인해 2만 5천 달러의 벌금을 물어야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피어스가 갱과 관련된 손짓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대니 에인지는 그것은 전혀 갱과 관련이 없음을 거듭 주장했습니다. 피어스 역시 스스로 그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피어스는 클리블랜드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자신의 두번째 최고 득점인 41득점을 넣으며 팀의 파이널 진출을 견인했습니다.

그는 레이커스와의 파이널 1경기에서 3쿼터에 부상을 당하여 코트 밖으로 실려나갔지만 다시 돌아와 투혼을 발휘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결국 보스턴은 난적 레이커스를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고 피어스는 파이널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08-09 시즌 그들은 다시 우승을 위해 전진했고 피어스의 시즌은 성공적이어서 미래는 희망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가넷의 부상으로 2009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습니다.

09-10 시즌 마이애미와의 플레이오프에서 그는 자신의 장기인 버저비터를 극적으로 성공시키며 마이애미를 제압했고 셀틱스는 이 기세를 몰아 마이애미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피어스는 다시 보스턴과 7월 2일 4년 연장 계약을 맺으며 보스턴에서 계속 뛰게 되었습니다.

그는 2010년 7월 그와 오랜 세월을 함께 해온 여자친구 줄리에 랜드럼과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두 부부 사이에는 이미 2008년에 딸이 태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별명을 딴 The Truth Fund를 통해 보스턴과 캘리포니아 지역의 아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그의 유명한 별명인 The Truth는 샤킬 오닐에 의해 생긴 것인데 2001년 레이커스가 셀틱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에 오닐은 보스턴 기자에게 말할 내용이 있으니 노트와 함께 오라고 손짓했다.

그리고 온 기자에게 오닐은 "이 내용을 받아적으십시오, 내 이름은 샤킬 오닐 그리고 폴 피어스는 진리입니다. 지금 말하는 내용을 가감없이 인용해주시길 바랍니다. 나는 그가 플레이 할 수 있다 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가 이와 같이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걸 알 지 못 했습니다. 폴 피어스는 The Truth(진리)입니다."(이 부분 해석은 제 실력이 일천하여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후기]

2번째 올리는 시리즈인데 보고 또 봐도 부족하다 라는 생각이 먼저 앞섭니다.

아무쪼록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적해주시면 확인하는 대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ABC 순서에 의해 다음 글은 샬럿 밥캐츠가 될 예정입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진에 의해 2010-09-21 22:27:04'NBA-Talk'란으로 부터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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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9-20 16:37:39

샼이 이슬람교였군요.....

샼도 이름을 셋다자바로 바꿨으면 올타임 No.1센터가 될수 있었을라나요?
WR
2010-09-21 00:07:12

그러면 NBA에 개명 열풍이 불 것 같습니다.

2010-09-20 16:55:56

ㅤㅅㅑㅋ이 이슬람교도인 줄 첨 알았습니다

WR
2010-09-21 00:07:57

저도 처음 안 사실이라..문장에 Muslim이라고 되어 있어서 저도 놀랐습니다.

2010-09-20 18:10:45

항상 truth라는 별명을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진실보다는 진리라고 번역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WR
2010-09-20 18:13:15

말씀 듣고 보니 진리라고 하는 것이 더 좋겠군요.

그 부분 수정하였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2010-09-21 09:30:08
샼이 풋풋한 신인이었던게 엇그제인데...벌써 18년이 되었군요.
 
전 느바를 본지 그럼 21년이 되는군요...
 
좀 우울해지는 추석연휴 특근입니다
모든분들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저처럼 특근하시는 분들은 맛난거 드시길..
WR
2010-09-21 19:22:25

그럼에도 아직까지 NBA무대에서 뛰고 있는 오닐을 보노라면 새삼 그의 대단함이 느껴집니다.
하늘마루님도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2010-09-21 14:37:12

재밌는글 감사드립니다~

WR
2010-09-21 19:22:47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9-21 23:42:53
어? 린제이 헌터가 샼보다 1시즌 늦은 93드랩으로 데뷔했으니
샼은 헌터의 은퇴 여부에 상관없이 최고참 아니었나요?
WR
Updated at 2010-09-22 09:03:43

아! 죄송합니다. 번역을 잘못했네요..

경력이 아니고 나이였습니다. 헌터가 70년생이고 오닐이 72년생이니 헌터의 은퇴로 오닐이 현역 NBA 선수 중 가장 나이 많은 선수가 되었다는 의미인데 제가 잘못 썼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P.S-그 부분을 수정하려 했는데 답글이 달려 있어서 수정이 안 되네요. 다음 편의 글의 서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2010-09-22 00:32:10
보스턴 팬 입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시즌 중에도 다시 한번 리뷰해주세요~ ^^
WR
2010-09-22 09:04:40

감사합니다. 일단 30개 팀 시리즈를 마무리하면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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