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몇 가지 코믹 황당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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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8 23:36:32
보리스 디아우, 앵무새로 변신 [출처링크]
디아우가 고향 팀인 JSA 보르도(JSA Bordeaux)에 투자했다는 소식을 작년에 전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링크]. 며칠 전에 이 팀의 홈페이지에 디아우가 출연한 팀 홍보 비디오가 올라왔습니다.
디아우는 지난 6월에 이 팀의 사장으로 취임했더군요[링크]. 사장님이 이렇게 몸을 바쳐서 팀을 홍보하고 있으니 눈물겹다고 해야 할지... 어쨌든 팀 홈페이지의 사장님 소개란[링크]에 나온 사진과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네요.
이 비디오를 소개해 준 사이트에 따르면 그동안 프랑스에서 디아우는 너무 진지해서 좀 재미가 없다는 말을 듣고 있었던 모양인데, 이 한 방으로 그런 평은 완전히 날려버릴 것 같습니다.
샤킬 오닐, 보스턴에 집을 구하다 [출처링크]
오는 시즌부터 보스턴에 둥지를 틀게 될 오닐이 자기 사이즈에 맞는 '둥지'를 구했다고 합니다.
보스턴 동쪽의 서드버리(Sudbury)라는 지역에 있는 이 집은 방이 13개이고, 수영장은 물론 3홀짜리 골프코스도 딸려 있다고 합니다.
밀워키 벅스의 Bango, 올해의 마스코트 상 수상 [출처링크]
밀워키 벅스의 마스코트인 뱅고(Bango)가 30개 팀 마스코트들의 투표로 뽑는 '올해의 마스코트'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작년에는 오클라호마 썬더의 마스코트가 이 상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지난 시즌 Bango의 활약상을 담은 비디오 몇 개입니다.
보스턴 셀틱스는 Fantastic 5 [출처링크]
TheBostonSportsCompany.com이라는 회사에서 발표한 다음 시즌 셀틱스의 일러스트입니다. 이 회사는 보스턴의 젊은 일러스트레이터들이 만든 것이라고 하네요.
H-O-R-S-E 끝판왕, 제이 트리아노 [출처링크]
미국 대표팀 훈련 중에 랩터스의 제이 트리아노 감독이 몇 가지 묘기샷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작년 H-O-R-S-E 챔피언이었던 듀란트도 긴장 좀 해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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