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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 Sweet Melo: 카멜로 앤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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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09:36:13
03년은 역대 NBA 최고 드랲중 하나로 꼽히죠  1번픽으로 클리브랜드는 지역 출신 스타가 될게확실한 르브론을 지명할게 거의 99프로 확정되었고 2번픽에는 두 선수가 경합을 벌였죠.  유럽에서 믿기지 않는 평가와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7풋에 잘생기기까지 한 다르코 밀리시치와 그해 NCAA에서 엄청난 오렌지 폭풍을 일으키면서 신입생으로서 우승까지 시켜버린 대학 역사에 길이 남을 포워드 이 둘 중에 2번픽을 가지고 있던 디트로이트의 조 듀마스 단장은 엄청난 가능성과 빅맨이라는 안정성때문에 다르코 밀리시치를 선택합니다 물론 이 픽 행사는 듀마스 최악의 실패작으로 남았고  3번픽으로 선택된 선수는 항상 최고의 모습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시련을 이겨내는 모습과 전천후적인 최강 공격머신중 하나로 성장했죠
드랲 3인방중 가장 완성된 점퍼와 공격 스킬을 를 가졌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파란색 유니폼이 어울리는 사나이, Carmelo Kiyan Anthony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1. 유년기+ 대학 가기전 고등학교 시절 
카멜로 앤써니는 1984년 5월 29일 뉴욕의 브룩클린에서 태어났습니다.  카멜로의 이름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지은건데 카멜로가 3살 되던 해에 아버지는 그만 간암으로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어머니 매리 앤쏘니는 멜로뿐만이 아니라 양육할 3명의 다른 형제들도 남았죠.. 하지만 어머니가 가정부로 일하는 동안 카멜로의 형과 누나들은 멜로를 보살펴주었죠 
어려서부터 멜로는 농구를 그렇게 좋아했다고 하네요 칼리지에서는 알론조 모닝이 뛰던 빅 이스턴을 동경했고 프로팀에서 멜로가 좋아했던 팀은 바로 뉴욕닉스였답니다.
멜로가 8살이 되자 멜로의 형제 자매들은 출가했고 어린 멜로는 어머니를 따라서 볼티모어의 서쪽으로 이사하게 됩니다.  이 곳은 범죄와 약이 즐비한 곳이었고(아선생의 퀸스브릿지처럼...)이 곳에서아들을 무사히 키우길 원했던 매리는 멜로에게 엄격한 가정법칙을 적용했고 멜로가 털끝만큼만 어겨도 농구를 못하게 했답니다 (오오 어머니란 위대하시다)
98년, Towson Catholic High School에 다니기 시작한 멜로는 원래 포지션이 포인트가드였답니다 게다가 키도 별로 크지 않고 몸집 호리호리해서 그렇게 눈에 안띄던, 그저 열심히 하던 선수였다네요  그러나 99년, 무려 5인치가 커버린 멜로는 단숨에 그지역 최고 선수중 한명이 되었고 6-5인치로 자라버린 멜로는 포인트가드 시절 죽어라 배운 점프샷과 드리블능력을 바탕으로 14-5-4-2를 찍어주는데 성공했죠  다음해에는 비록 챔피언쉽을 따지는 못했지만 Baltimore City and County Player of the Year, All-Metropolitan Player of the Year 그리고 Baltimore Catholic League Player of the Year에도 이름을 올려놓으면서 서서히 주변의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서 티맥같이 고졸로 한번 느바에 도전해보라는 말에 혹한 멜로는 학업을 좀 소홀히 했고 나중에 자신의 몸이 아직 느바라는 괴물들이 득시글거리는 곳에서는 힘들다는걸 깨달았죠  그래서 멜로는 자신의 꿈이었던 빅 이스턴 컨퍼런스의 시라큐스로 진학하기 위해서 오크힐로 학교를 옮기기로 결정합니다.
 
01-02년, 멜로는 엄청난 학업 정진으로 바닥오브 바닥이었던 GPA를 2.5까지 끌어올리고 벌크업을 통해서 6-7에 근육질이하는 느바에서도 통하는 몸을 만들었습니다. 이해 카멜로는 무려 42연승을 이끌면서 Les Schwab Invitational에서 MVP를 따냈고 오하이오의 브롱이의 세인트 메리를 2점차로 이기는데 일조하기도 하죠.  그리고 멜로가 마침내 시라큐스의 ACT 점수가 충족되자 주위의 기대,  느바 진출, 을 1년 미루고 대학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로 결정합니다.  

2. Dream comes true(1): 전국 챔피언
 
01-02 시즌, 23승 13패라는 기록으로 26년 역사에서 5번째로 NCAA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시라큐스에게 멜로의 등장은 정말 센세이션 그 자체였죠  비록 낯선 캠퍼스 환경 적응에 조금 문제가 있었지만 코치의 전폭적인 도움과 어떤일에도 해죽해죽 잘 웃는 멜로의 성격은 그런 문제를 금방 극복하게 만들었죠  하킴워릭, 빌리 에델린 같은 재능있는 선수들과 함께 시라큐스는 토너먼트의 신데렐라로 떠오르기 시작했고 멜로는 노트르담과의 경기에서 26점중 18점을 후반에 폭팔시키면서 82대 80 역전승을, 미시간 스테이트에게 76-75의 패배를 안겨주는 25점을 집어넣는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마지막 경기에서 30점을 집어넣은 멜로는 시즌 평균을 22.5점으로 늘리고 빅 이스트 루키상,  U.S. Basketball Writers Association’s Freshman of the Year, All-Big East First Team에 드는데 성공합니다.
맨하탄, 오클라호마 스테이트를 이기고 Sweet 16에 진출한 시라큐스 오렌지들의 분위기는 멜로가Basketball Times에서 선택한 올해의 루키가 되면서 더 고조되었죠  16강에서 아워번을 이긴 시랴큐스는 Elite 8에서 멜로의 20-10에 힘입어 오클라호마를 64-47로 이기고 1996년 이후로 처음으로 파이널 4에 진출합니다  파이널 포에서 만난팀은 전광석화라는 말이 딱 맞은 Naismith winner인 TJ 포드가 이끌던 텍사스 팀, 그런데 멜로는 무려 33점(12-19) 14 리바운드를 쏟아내면서 시라큐스를 NCAA 결승전으로 이끕니다.
 
카멜로는 20 득점 10리바 7어시를 기록해주었고 막판 나온 워릭의 결정적인 블락두번은 감독 Boehim의첫 타이틀을 안겨주었죠  그리고 멜로는 역사상 세번째로 토너먼트의 Most Outstanding Player가 된 신입생이 되게 됩니다  물론 시라큐스 팬들은 one more year를 외쳤겠지만 모두 알고 있었죠. 멜로의 다음 목표는 바로 세계 최고들이 경쟁하는 NBA라는 것을

3.Dream comes true(2): 느바 진출, 그리고 역대 최고급 ROY 2위 중 한명이 되다  
17승 65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둔 02-03 덴버는 좀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었죠  그리고
1픽인 클블은 뭐 홈타운 출신에 프랜차이저가 되어줄수 있는 선수인 르브론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으니 2픽을 가진 디트로이트와 3픽을 가진 덴버는 서로 눈치를 봐가면서 다르코와 멜로 둘중 누구를 뽑을지
저울질 하고 있었죠  하지만 디트로이트는 이미 프린스가 있고 빅맨진의 미래를 위해 다르코를 선택했고 덴버는 카멜로 앤서니라는 대형 신인을 데려오는데 성공합니다  멜로는 프리시즌 단 한경기를 뛰면서 전반전에만 19점을 폭팔시켰고 팬서비스 차원에서 4쿼터에 잠깐 모습을 드러내죠(팬들은 앤서니 이름 부르고 난리가 났다는 이야기가;;;) 멜로는 첫해에 평균 21점을 넣으면서 팀의 득점리더가 되어주고 43승 39패라는 전년도 17승 팀에서 플레이오프 진출팀으로의 반전을 이루어내면서 ROY의 행방을 정말 안개속으로 가져갔죠  ROY에서 2등을 차지한 멜로는, 하지만, 미네소타와의 1라운드에서 4대 1로 발리면서도 홈 팬들에게 참 오랜만의 플레이오프 승리를 맛보게 해줍니다

 4, 실망: 혹독했던 2년차 징크스
(투덜 투덜..)
 
03-04 시즌 후 올림픽 팀에까지 뽑혔던 카멜로는 부족한 출장시간에 투덜거리다가 래리꼰대한테 딱 걸리면서 기자들한테 좋은 기사거리 떡밥들을 던저주었죠  시즌이 시작되자 덴버는 기대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성적, 13승 15패를 기록하면서 도대체 동부 올스타 파워포워드인 캐년마틴에게 고액 장기계약을 한 포인트가 뭐냐고 지적받고 멜로도 혹독히 언론에게 비판받았죠..
(뭐 슛팅은 개판이었고 팀훈련에서는 설렁설렁해 수비는 허접하고.. )
그래서 이미 두번이나 감독을 바꾼 덴버 프런트 진은 조지 칼을 코치로 선임하게 됩니다.
조지칼은 오자마자 바로 덴버의 특성에 맞게 뛰는 농구를 추구했고 특히 앤써니를 강력하게 훈련시키면서 싫든 좋든 팀 리더로서의 역활에 익숙해지게 만들었고 밀러- 캠비- 마틴과 함께 덴버는 갑자기 서부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오르죠 금덩이들은 49승 33패라는 성적으로 북서부 2등자리를 차지했지만 참 재수가 지지리도 없이 05 샌안토니오가 1라운드 상대였습니다.
(힘들어 죽겠다능!!!)
 
비록 1차전을 덴버가 이겼지만 산왕은 여전히 건재한 던잉여와 더 발전한 파커,그리고 점점 무적 식스맨이 되어가던 지노빌리, 또한 무지막지한 물량을 자랑하던 산왕의 골밑에 밀리면서 2,3,4,5차전 모조리 지고 맙니다...  (멜로는 3차전에서 마누에게 한방 먹이면서 75000불의 벌금도 냈죠.. )

5. 도약의 시기
 
05-06 시즌, 전 시즌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멜로는 한층 더 강화된(?) 몸을 가지고 나타납니다게다가 슛팅력의 발전을 위해서 오프시즌에 칩 잉글랜드와 훈련한 멜로는 무려 48프로의 필드골에 평균 26.5점에 4.9리바, 2.7 어시를 찍어주는 명실상부한 서부를 대표하는 공격형 포워드중 한명이 되었습니다.(물론 몇몇 분들은 멜로가 누구닝? 하셨겠지만 그해는 코비, 브롱이, 와데가 워낙 미쳐서 멜로가 좀 묻힌감이 없지 않죠 ) 게다가 이 시즌에 무려 5경기에서 게임 위닝샷을 집어넣으면서 자신한테 킬러본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특히 1월 18일에 클리브랜드를 상대로 점퍼 위닝샷을넣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비록 미친 해를 보내고 있는 클립스에게 패배하면서 2라운드 진출에 다시 한번 실패했지만 덴버 프런트와 멜로는 5년간 80밀이라는 계약을 맺습니다

6. The Answer와 함께(06-08)
(간지 간지 간지)
06-07 시즌이 시작하고 미친듯이 득점 행진을 달렸던 앤써니는 한게임에 30+는 기본으로 찍어줄 정도로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MSG에서 뉴욕선수들과 주먹다짐을 한번 한후 15경기 출장금지를 먹게 되자 스코어러가 급해진 덴버 프런트진들은 코트밖 멜로와의 사이는 좀 어떨지 몰라도 코트 내에서 양질의 패스를 뿌려주었고 든든한 퍼리미터 수비수였던 안드레 밀러를 The Answer, 앨런 아이버슨과 트레이드하게 됩니다  이 둘이 첫 경기를 함께 뛴건 곰돌이네를 상대였고 둘이서 51점을 합작하게 되죠
 (끼얏호 )
멜로는 이시즌 올스타로도 처음으로 나가고(야오랑 부저가 부상이라;;;) 28.9점으로 득점 2위까지
차지했고 와데- 빌럽스- 가넷- 하워드와 함께 느바 써드팀에 2년연속으로 선정되었지만....
1라운드 상대는 또 샌안토니오 스퍼스였습니다.. (어흐 질긴것들;;;)
 
(Are you kidding me? )
다시 한번 1차전을 이긴 덴버는 나머지 4경기를 또 다 지면서 4년 연속으로 2라운드 진출에 실패하게 됩니다...(호리꽥도 한번 맞고...)
07-08 시즌이 시작되고 더욱 호흡이 잘 맞기 시작한 덴버 갱스터스에게 팬들은 많은 기대를 걸었고
아이버슨과 멜로는 예상되었던 팀내 불화 한번 없이 팀을 이끌기 시작했죠   하지만 이 두 선수의 공격력이 너무 엄청나다 보니 다른 선수들은 슛쏘기도 힘들었고 이 둘의 아이솔레이션에만 집중되는공격과 캠비만 나가면 참 허접하다고 혀를 찰 수비, 그리고 역대 최고로 빡세었던 서부는 덴버의 시즌 목표치인 50승은 되겠지만 그 이상은 글쎄?라고 할 정도였죠  결국 48승을 했던 골스를 제치고 플옵에 올라갔던 덴버는 그만 물은 물대로 올라와 있고 팀분위기가 장난아니었던 랄가를 상대로 스윕당하게 됩니다... (앤쏘니는 이 플옵에서 22.5점으로 좀 난조를 겪어서 또 비판 왕창 받죠..)
하지만 앤쏘니는 리딤팀의 일원으로서 파워포워드로도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에 성공하죠

7. The Big Shot, 차가운 도시남자의 가세
덴버는 08-09를 시작하면서 참 암울했습니다.  무리한 장기계약들과 부상, 그리고 픽 날려먹기 신공으로 인해서 어쩔수 없이 마르커스 캠비를 헐값으로 클립스에 줘버렸죠... (2라픽 한장이던가...) 하지만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한 덴버 프런트진들은 아이버슨을 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하면서 콜로라도 출신 스타인 천시 빌럽스를 데려옵니다.  이 트레이드는 배드보이스 2기의 종말과 덴버 갱스터스들의 놀라운 고공행진의 비결이 되죠 빌럽스의 가세로 인해서 멜로는 서서히 한 팀의 리더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배웠고 다른 선수들은 캠비의 부재로 인해서 자신들이라도 죽기 살기로 뛰어야 한다는걸 깨닫고 팀 수비에 혈안이 되었죠 이로 인해서 서부 2위시드를 차지하게 된 금덩이들은 1라운드에서 소년가장 폴이 이끄는 호넷츠를, 2라운드에서는 사기츠키와 키드가 이끌던 댈러스를 차레로 물리치면서 우승을 노리던 1번 시드, 레이커스와 서부 컨퍼런스에서 만나게 됩니다(멜로는 손이 부러지고도 그냥 재활하는 투혼을 보여주었죠 )
 
아리자의 클러치 스틸로 인해서 겨우 겨우 올라간 레이커스는 09 챔피언이 되었지만 금덩이들은 자신들도 할수 있다는 희망이라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09-10의 시즌이 시작되자 멜로는 첫 두경기에서 71점을 넣는 등 득점 행진을 벌입니다.
(평균 28.2점 )브롱이 앞에 두고 위닝 점퍼를 넣기도 하는등 대 활약한 멜로는 MVP 투표에서도 생애 처음으로 10위 안에 들었고요(6위)  하지만 플옵에서는 코치 칼의 부재와 천시의 부진으로 유타에게 1라운드에서 지고 말았죠   
 
 

8. 미래?
 
이번 오프시즌, 03 드랲중 최고급 3명이 한팀에 뭉쳤습니다. 이제 03 드랲중 최상위권에 홀로 남은 선수는 앤써니 뿐이죠.  앤써니는 문제가 없는 선수가 아닙니다.  마리화나로도 한번 걸리고, 교통 사고 문제로도 한번 걸리고, 음주 운전으로도 한번 걸리고...  그러나 경기 외적으로도 서서히 한 남자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경기 내적에서도 해가 가면 갈수록 더욱 노련해지고 더욱 깔끔한 오펜스를 보여주고 있고 수비도 차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노력하는 천재 스타일 선수라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한 팀의 득점만 잘하는 선수가 아닌 한팀의 리더로 발전하는 카멜로 앤써니의 미래가 밝기를 기원합니다.  
I just want to get on the court
- Carmelo Anthony-
P.S : 읽어주시는 모든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P.S 2: 그냥 요즘 좀 멜로가 땡겨서 멜론 먹으면서 써보았다능... (뭬야?)
P.S 3: 랄가 새식구(3)이 내일이면 업데할듯...(가정법)
P.S 4: 태클은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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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8-23 10:12:53
최고.....
WR
2010-08-23 10:25:1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8-23 10:25:44

너무나 깔끔한 정리 

멜로는 날카로운 10대때 턱선만 계속 유지되었어도 아이돌 외모인데, 한번 후덕해진 이후로는 감량을 해도 그 외모가 돌아오질 않아요...ㅡㅜ
WR
2010-08-23 10:27:5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멜로는 후덕한게 매력인듯

2010-08-23 11:13:38

깔끔하고 간결한 플레이스타일때문에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지켜보는 선수 중 하나입니다

수비력이 좀 아쉽긴 하지만 아직 젊으니...
와데와 르브론 모두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는데
멜로 역시 덴버에 있든 뉴욕에 있든 하루빨리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음 하네요


WR
2010-08-24 04:40:26

저도 바랍니다

2010-08-23 15:12:44
WR
2010-08-24 04:40:48
2010-08-23 15:50:02
요즘 동영상 보고 완전 반해버린 멜로;
글, 동영상 모두 잘 읽고 잘 보았습니다.
WR
2010-08-24 04:41:11
2010-08-23 18:15:26
후후.. 거의 글만 읽고 가는 눈팅족입니다만,
이런 좋은 글을 읽으면 최소한 댓글은 남겨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기네요..
잘 읽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부탁드립니다..
WR
2010-08-24 04:41:38
2010-08-23 20:34:27

데뷔 시즌부터 제 눈을 사로잡았던 멜로

저 간결한 스탭과 점퍼에 반해서 지금껏
변치않는 사랑을 보내는 중이죠

멜로는 역시 덴버에 있어야 멜로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빡빡해진 서부지만... 
올해 사고한번 쳐 보자꾸나 멜로야 
WR
2010-08-24 04:42:11

그러길 바랍니다

2010-08-23 21:27:50
멜로로 인해 덴가를 달았던 저로썬
 
올시즌 한번 일 좀 제대로 냈으면 하는 바램이 아주 큽니다
Let's go Melo~~~Let's go Nuggets
 
아 그리고 추천 꽝꽝꽝
WR
2010-08-24 04:42:5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8-23 22:58:17
얼굴도 잘생겼고 말이야
 
농구할때 간지는 철철넘치고
 
진짜 너무 좋아~!!
WR
2010-08-24 04:43:23
2010-08-24 02:35:46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WR
2010-08-24 04:43:5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8-24 07:34:33
정말정말....
우리 울릉도에 데려오고 싶은 선수입니다
WR
2010-08-24 07:44:45
아주 플로리다를 지옥으로 만들 작정이십니까  (03 드랲들의 지옥...)
어쨌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8-24 12:57:39
대박... 느바에 대한 지식이 상당히 해박하시군요!! 해설해도 되실듯...최고!!
WR
2010-08-25 02:44:3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8-24 13:19:58
멜로는 성격이 둥글둥글 할 것 같아 그냥 호감이 가요 올 시즌 더욱 멋진 모습보여주면 좋겠네요.
재밌고 유익한 글 잘 읽고 갑니다 
WR
2010-08-25 02:45:30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8-25 15:13:41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WR
2010-08-26 05:36:5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0-08-25 16:45:53

잘 읽었습니다. 올해도 시즌내내 멜로의 하늘색 유니폼과 살인미소를 쭈~욱 보고싶네요!

WR
2010-08-26 05:37:23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R
2010-08-27 07:45:29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8-27 06:38:4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다소 의문인 부분이 있는데 '29승 33패라는 성적으로 북서부 2등' 이 부분이 조금 이상한거 같네
 
요. 혹시 49승 33패가 아닐지 
WR
2010-08-27 07:46:54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010-08-28 09:03:57

나정도 하네

WR
2010-08-28 09:06:52
2010-08-29 00:58:04
개인적으로 멜로플레이를 하고 싶어하고 멜로 플레이와 멜로를 좋아하는데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WR
2010-08-29 03:20:43
2010-08-29 12:40:07
마지막 동영상에 있는 노래 제목이뭔가요 ?
목소리가 약간 akon 비슷한것같은데 잘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WR
2010-08-30 04:15:14

Maino의 All the above 입니다

2014-01-17 07:30:31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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