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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결정 후의 Wilbon과의 인터뷰 (ful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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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1 18:24:22

아래 듀랭이 님도 번역해주고 계셨지만 풀 버전이 아니고 마침 espn에 full script가 올라와 있기에 번역해봅니다.

어느 정도는 의역도 있습니다.
클리블랜드에 관한 언급도 꽤 되어있고 요새 논쟁이 되는 부분들도 어느정도 르브론 스스로 언급한 부분이 있기에 어느정도 뒷북이지만 번역해 올립니다. 중복이면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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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로 이적하겠다는 결정을 Jim Gray와의 대화를 통해 밝힌후, Michael Wilbon이 르브론 제임스와 인터뷰했습니다.

LeBron, 결정을 한 것에 대해서 축하합니다. 결정을 내린후 짐을 내려놓은 느낌이라고 한 것에 대해서 말인데, 지난 몇주간 이 모든 게 얼마나 짐이 되었지요?

정말 엄청난 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나를 우러러보는 (역자 주: 좋아해주는 이라는 의역도 가능할듯한 부분입니다)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았거든요. 내가 Cleveland, 이 도시, 이지역을 위해 해온 것들, 이 프랜차이즈와 내 팀메이트들에게 해준 것들도 다요.

우선, 구단에, Gordon Gund, Paxson, Dan Gilbert, Mike Brown, Paul Silas, 그리도 모든 팀메이트들과 또 나와 지난 몇년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그치만 저는 그들 모두를 그리워할겁니다, 왜냐하면 우리 사이엔 정말 특별한, 대체 할 수 없는, 그런 어떤게 있었으니까요.

몇 주 전, 우리가 마지막으로 당신의 공개적 입장을 들었을 때 Cleveland 잔류의 가능성에 대해 얘기했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이적 결정을 한것을 보면) Cavaliers를 봤을때 아 뭔가 부족하다- 라고 느꼈던 듯 싶습니다. 무엇이 부족했던 것 같나요?

Cleveland에 무엇이 부족하다고는 전혀 생각 않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나는 이 프랜차이즈와 그들이 저와 제 친구들, 제가 가족들, 그리고 저에게 해준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저는 그래서 매일 밤 보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제 피와 땀, 눈물로요 - 코트 안에서든 밖에서든 최고의 선수가 되어서요.

단지 Dwayne Wade와 Chris Bosh와 함께하는 Miami의 매력, 그 구단의 일부가 되어서 또 다른 계약할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는 것, 그것이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거라고 생각한 겁니다.

Dan Gilbert와 지난 며칠간, 아니 결정을 내리고 나서, 연락을 한 적이 있나요?

아니요. 제 측 사람들 외에는 사실 그다지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구단과도, 어느 선수와도요. 저는 그저 제 스스로 저를 위한 최선의 선책을 하고 싶었습니다.

LeBron, 당신은 지금껏 상대팀에게도 환호를 받을 정도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번이, 특히 클리블랜드에서, 사람들의 비난에 직면하는 첫번째가 아닌가 싶은데요, 특히나 1927 Yankees 같은 이런 super power 팀으로 이적하는 상황에서 당분간은 야유를 면치 못할 듯합니다. 당신에게는 상당한 변화인데, 어떤가요?

그렇죠, 꽤 큰 변화일 겁니다. 클리블랜드에도 일년에 두번 갈것이고, 팬들이 저를 존중해주었으면 하지만, 또 그것을 기대하고 있진 않습니다. 그치만 저는 구단에 많은 것을 헌신했습니다, 제 재능을, 제 7년을요.

저는 팬들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영역에 그들을 데려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Cleveland에서 다른 입장이 되어서 경기하는 것은, 다른 쪽의 코트에 서고, 원정 팀 락커룸으로 가고, 내 차 대신 버스에서 내리고, 관중석에 내 가족이 없는것, 힘들기는 하겠죠. 지금껏 제가 7년동안, 18살 어린아이가 25살 어른이 되어갈 동안 이루어온 모든것들 때문에 참 복잡한 심경입니다.

Miami에서 우승을, 아니 심지어 여러번의 우승을 한다 하더라도 고향에서 우승하는 것만큼 기쁠까요?

우승은 우승입니다. 우승에 대해서, 아 글쎄 저기서 우승을 했다면 더 기쁘지 않았을까, 생각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우승은 우승이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한번도 우승하지 못합니다.

우승을 했을때, 아 정말 내가 저기서 우승을 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하는것은 특히나 그 순간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퍼붓는다는걸 생각했을 때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더군다나 저는 아직 우승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전 Miami를 우승에 올려놓기 위해 힘 닿는데로 모든것을 할 생각입니다.

이제 당신을 영입하기 위해 열정을 퍼부었던 그리고 당신이 고려했던 다른 도시들에 대해 좀 물어보고 싶네요. LeBron, 당신은 New York의 Madison Square Garden, 그 농구의 성지, Wall Street, Madison Avenue에 끌린 적이 있나요, 다른 사람들이 얘기했듯이?

전 사실 많은 도시들에 끌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가장 끌린 여섯 팀을 불러 모은것이구요. Los Angeles, the Clippers, the Bulls, the Nets, Miami and also Cleveland. 저는 이 모든 도시들에 끌렸습니다. 그래서 이런 과정이 필요했던 겁니다.

그치만 결국 저는 제가 가장 많이 우승할 수 있고 또 제가 제 친구들이나 제 가족들과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곳을 선택했습니다.

시카고에 대해서도 짧게 묻고 싶은데, 당신이 Derrick Rose나 Joakim Noah의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왔습니다. 그 로스터와 그 선수들을 고려했을 때, 어떤 생각을 했나요?

굉장한 재능입니다. Derrick Rose는 겨우 21의 나이에 리그의 가장 훌륭한 포인트 가드들 중 하나이고 Joakim Noah는 대체할수 없는 선수죠.

그런 선수들은 많지 않습니다. 거기에 Carlos Boozer까지 더해진다면 정말 좋은 팀이 될 겁니다. 훌륭한 조각들이죠, 코치도요, Thibodeau 코치. 그와 만났는데 그는 좋은 사람이고 훌륭한 코치입니다. 그가 이 팀을 잘 준비해서 우리가 언제 경기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Pat Riley는 농구 뿐 아니라 전 프로 스포츠에서 가장 카리스마적 인물 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와의 만남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해주시죠.

그는 훌륭합니다. 저는 Miami Heat 구단과 Micky Arison, Nick Arison, Coach Spoelstra, 그리고 Pat에게 제가 그들의 가족이 될 수 있단 느낌을 준 그 프레젠테이션에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Pat은 여러번 우승하는 팀의 코치였습니다. 그는 우승하는 방법을 압니다, 말하자면 우승팀의 DNA랄까요, 또 향후 몇년 간 우리가 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힘닿는데까지 애 쓸 겁니다.

앞으로 수년간요. 이건 한번 해보고 포기하는 일이 되진 않을 겁니다.

LeBron, 당신도 알겠지만 지금 팀의 로스터는 당신 세사람과 계약하기 위해 비운 자리들 때문에 상당히 빈약한 편입니다. 지금 당장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글쎄, 저는 Pat, Spoelstra 코치 그리고 Micky Arison이 경쟁력 있는 팀을 확실히 꾸려줄 것이라고 봅니다.

보스턴에 그 세사람이 처음 뭉쳤을때, KG, Ray, 그리고 Paul은 보였지만 그 주변인들은 제대로 평가되지 않았었죠. Rajon Rondo나 Kendrick Perkins를 아무도 제대로 평가해주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그 세사람이 팀에 들어오자 그 두사람은 레벨이 다른 경기를 보여줬죠. 그 두 사람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줬어요. 이제 Rondo는 리그의 가장 뛰어난 포인트 가드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Kendrick Perkins, 그가 부상 당하지 않았다면 파이널 7차전의 결과를 누가 아나요.

Bosh, Wade, 그리고 저는 우리 스스로의 능력을 올리는 것 뿐 아니라 우리 외의 다른 선수들도 끌어올려 주는 역할을 할겁니다.

당신은 당신의 첫 7년을 사실상 당신에게 무조건적 사랑을 퍼부어주는 곳에서 보냈습니다. 그치만 이젠 아니죠. Cleveland에서도 우승의 압박을 느꼈겠지만, 이제 슈퍼팀의 일부가 되었으니 그 압력이 얼마나 세질까요? 왜냐면 제가 보기에 Cleveland에서보다도 압력이 훨씬 강해질 것 같거든요.

전 이런 빈약한 로스터의 팀이 아직 슈퍼팀이라고 불리기엔 이른 것 같군요. 팀은 세사람으로, 혹은 두사람이나 한사람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닙니다.

농구팀이란 건 구단주, 짐 주인, film room의 준비해주는 사람들, 코트의 사람들, 티켓 판매하는 사람들,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이루어집니다. 어떤 팀, 어떤 우승팀은 그저 세사람 혹은 하나의 슈퍼스타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죠. 구단 전체로 같은 목표를 가진 모든 사람들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LeBron, 구단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계약 문제 말이죠, 어제 Dwyane Wade와 Chris Bosh와 얘기했을 때 말이, 필요하다면 로스터의 강화를 위해 연봉 삭감도 감행할 수 있다던데, 당신은 어떤가요?

글쎄, 아무 것도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제 에이전트 Leon Rose가 해결할 문제죠. 그렇지만 우리 셋은 함께 했을 때 대단한 플레이를 해낼 수 있고 또 함께하고 싶기에 결국 더 적은 돈을 받게 될 겁니다. Pat과 다른 관계자들, Micky, 그들이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을 데려올 거라고 믿습니다.

LeBron, Miami에서든 Cleveland에서든 어떤 곳에서든 더 짧은 계약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아니면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의 불확실성도 그렇고 현 시점에서 최장기계약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나요?

계약 연수를 따질 때,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는 모든 이의 결정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는 것이, lockout이 있을거란 소문이 있기에 지금 따낼 수 있으면 따내라는 분위기거든요. 하지만 최장기 계약을 하는 것이 아니니까 그와는 좀 관련이 없습니다. 최장기 계약은 Cleveland에서 6년 120 mil의 계약을 하는 것이었겠지요.

Miami에서 전 1년 적은 그리고 훨씬 적은 돈으로 계약합니다. 하지만 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는 이런 결정의 비즈니스 적인 면을 생각할때 중요하고 또 확실히 영향을 줄 수 밖에 없죠.

LeBron, 다가올 시즌에 대해서 한가지 더 묻고 싶네요. 우승을 바라고 이적하는 것은 분명해 보이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무엇을 기대하는지, 또 얼마나 어려울지 말이죠, 아무리 이런 대단한 선수들과 경기한다 해도 말이죠. 또 어느 정도 양보해야 하는 부분도 있을텐데요. 다가오는 Miami 첫시즌에서 무엇을 기대하나요?

제 생각은 바뀌지 않습니다. 지난 3, 4년 간 늘 생각해왔던 대로 NBA 우승을 위해 준비하는 겁니다. Cleveland에서도 그랬고 2번 벽에 부딪혔고, Final에 갔을 때도 결국 실패했죠.

그러니 제 생각은 바뀌지 않습니다. D-Wade의 생각도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Chris도 데려왔고 그의 생각도 같을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의 전부를 바친다면 NBA 우승을 할수 있을 거라 믿으니까요.

제가 무엇을 기대하냐구요? 저는 이기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매일매일 나아지고 연습하고 우리와 같은 꿈을 꾸는 사람들로 주변을 채우고 - 우리는 팀이니까요.

하지만 궁극적으로 우리의 목표는 우승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 모이지도 않았겠죠. 55 아니면 60승 정규시즌으로 또 첫번째 라운드를 통과하는 것으로 기뻐하려는 게 아니라 정말 다 이기고 싶습니다. 결국 경기를 하는 이유는 우승을 하기 위해서니까요.

당신이 NBA 역사를 많이 알고 있다는 거 알고, 또 결국 위대함은 우승횟수로 자주 언급되죠. 당신은 이번 이적이 당신에게 여러번 우승을 안겨줄 기회라고 생각했나요? 당장 우리 세대에 5번 우승의 Kobe Bryant가 있죠. 여러번 우승한 당신의 동료들을 보는 것, 그것이 당신의 결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나요?

1980년부터 이겼던 팀들을 보자면 the Lakers teams, the Pistons teams, the Bulls teams, the Spurs teams, the Celtics teams, 그들은 하나의 슈퍼스타가 코트를 지배해서 우승한게 아니었습니다. 그게 아니죠.

Magic의 옆에는Kareem과 Worthy가 있었습니다. Bird의 옆에는 Dennis Johnson과 Kevin McHale, 거기에 Robert Parish가 있었죠. 그리고 Jordan은 위대했죠. 거기에 그는 Pittman이 있었습니다. Horace Grant도요. 90년대 초반과 중반에는 Toni Kukoc이나 Dennis Rodman 같은 사람들이 있었고, Piston team에게는 Isiah Thomas와 Bill Laimbeer가 있었습니다.

더 예를 들수도 있죠, Tim Duncan과 Avery Johnson과 David Robinson. 그리고 또 Tony Parker. 이건 리그입니다. 슈퍼스타가 되는 건 한 개인으로서지만 우승을 하는건 한 팀으로서입니다. 저는 그걸 제대로 이해한 겁니다, 그게 이 경기의 역사죠.

음, 이 건에 대해서 물을 수 밖에 없네요. Cleveland의 프로듀서들에 의하면 당신의 저지를 불태우는 곳들이 있다는 군요. 지금 비디오가 보이는데요, 놀라셨나요? 어떤 기분인지..?

아니 뭐, 감정적으로 반응할순 없네요. 한가지 제가 하고 싶지 않았던 건 감정적인 결정을 내리지 않는 거였습니다. 저는 르브론 제임스를 위해 최선인 그리고 르브론 제임스가 가장 행복 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리고 싶었습니다. (역자 주: 이 부분은 르브론이 스스로 자신을 3인칭으로 지칭하는 부분이기에 "저" "나"를 쓰지 않고 그대로 번역했습니다.)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죠, Cavs가 저를 언젠가 버린다 했을때, 제 가족이 구단을 불태울까요? 당연히 아니죠. 이건 비즈니스입니다. 그리고 전 Cleveland에서 훌륭한 7년을 보냈고, 팬들이 저를 이해해줬으면 하네요. 어쩌면 그러지 못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제 결정에 궁극적으로 행복할 것이고 저는 계속 잘할 겁니다.

이 관계를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복구할 수 있을 거라고 보나요?

글쎄, 저는 신과 제 친구들과 제 가족들, 제가 무슨 결정을 내리든, 제가 르브론 제임스라면, 모두가 보는 TV에서 덩크를 하는 저이든 집에서 아이들과 아빠로서 시간을 보내는 저이든, 저를 사랑해줄 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저는 그걸로 행복합니다.

LeBron, 그 외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없나요? 수많은 질문을 했지만... 워낙 특별한 경험을 했으니 말이죠. 이제 당신의 결정을 발표했으니, 뭐 다른 하고 싶은 말은 없나요?

글쎄... 제가 Cleveland 팬들과 함께한 시간 그 7년 우리는 다른 누구와도 달랐습니다. 그러니까 저와 제 팀메이트들은 그 7년동안 그 팬들을 그들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곳으로 이끌었죠.

궁극적으로 저는 제가 떠난 다는 거에 슬픕니다. 누구보다도 우승을 갈망하던 Cleveland에 한번도 우승을 가져오지 못하고 떠난다는건 더더욱요.

그리고 저의 진짜 팬들은 저를 Miami에서도 지지해주기 바랍니다. 이번 가을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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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힘드네요... 지금껏 번역글 올려주신 다른 분들께 새삼 감사를;;
시간이 나면 이 뒤에 이어지는 Stuart Scott과 Jon Barry와의 인터뷰도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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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7-11 21:28:11

좋은 번역글 잘 읽었습니다.

2010-07-12 03:32:40

잘봤습니다.

2010-07-12 10:58:56
잘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우승의 강한 집념과... 자기 자신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잘 알고 있는 선수 같아요

르브론은...
2010-07-13 06:35:53

잘읽었습니다, 못봤던 인터뷰 내용이네요.
번역 수고하셨어용~

2010-07-13 09:29:34

번역 감사합니다.

멋있네요...이 젊은이....

2010-07-13 16:32:18

이선수는 얘기하면 할수록 느껴지는게 정말 맺고 끊음이 확실한 선수네요...


언제나 모든걸 신중하게 결정하는 편이구요.

캐브스팬들에겐 정말 실망스러운 일이긴 하였지만 역시 놓아주긴 줘야하나 봅니다.
2010-07-15 09:22:23

잘읽었습니다. 르브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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