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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마이애미행 확정 후 르브론과의 인터뷰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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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9 20:28:11
http://espn.go.com/video/clip?id=5365761&categoryid=2459788

Michael Wilbon 과의 인터뷰 내용 입니다.



MW: 르브론, 일단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서 축하해. 너는 이번 재계약 사건에 대해서 "구조 받았다"라고 설명했었는데, 요새 몇 주간 얼마나 힘들었던 거야?

LJ: 엄청 힘들었어. 나한테 굉장히 무거운 짐이였지. 나는 클리브랜드에사 많은 사람들이 나를 좋아 해 주었고 내가 클리브랜드를 위해서 한 것에 대해서 알고 있어. 나는 일단 클리브랜드 단체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고르간부터 팩슨까지, 댄 길버트, 마이크 브라운, 폴 샐러스와 나와 함께 플레이 했던 모든 동료들 까지. 미안해. 나는 모두를 굉장히 그리워 할꺼야. 우리는 함께 엄청난 일을 했었고, 그 어느 것도 대체 할수 없을 일을 함께 했어.

MW: 몇 주전에 너가 공식적으로 말했을 때 "클리브랜드가 앞서가고 있다"라고 했었지. 지금 캐벌리어스를 보면 뭔가가 부족했던 모양인데, 뭐가 부족했던 거야?

LJ: 나는 클리브랜드가 뭔가 부족했다고 믿지 않어. 그들은 내가 있을 동안 나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한테도 굉장히 잘해줬어. 그래서 나 또한 매일 밤마다 그걸 보답 할려고 땀과 피를 흘려 가면서 플레이를 했어. 그리고 내가 될수 있는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 하지만 마이애미에 단체, 웨이드, 보쉬와 그 후로 올 선수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면 나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꺼 같애.

MW: 지난 몇 주간 댄 길버트랑 말할 기회가 있었어? 결정을 한 후에?

LJ: 아니, 그럴 기회가 없었어. 나는 아무랑도 말하지 않았어. 내가 고려했던 팀들 하고는 그 누구랑도 말을 안했죠. 나는 그 누구도 아닌 내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었어요.

MW: 르브론 너는 엄청난 미디어 관심을 받았어. 그리고 상대방 팀 빌딩에 갔어도 상대 편 팬분들이 환호해 주곤 했지. 하지만 이제는, 특히 클리브랜드에서, 너가 너무 강한 팀으로만 가는 것 아니냐에 대해서 비난들이 난무하고 있지. 1927년도 양키랑 비슷한 팀이고 분명히 야유를 받을 텐데, 너한테는 좀 변화가 있을꺼 같은데?

LJ: 물론 변화가 있을꺼 라는 것은 알고 있어. 우리는 클리브랜드를 일년에 두번 돌아가야 하지. 나는 클블 팬들이 정중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지만, 꼭 그러리 라고는 기대하지 않어. 하지만 나는 클블에 7년 동안 있을 동안 내 재능을 통해서 그들이 그 전에 경험해지 못했던 곳 까지 데려다 줬다. 하지만 이제 내가 그 도시에 가서 경기를 할때 내가 겪어야 할 변화들, 내 차가 아닌 버스로 가는 것, 방문자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 입는것, 모든 것이 감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18살부터 25살까지 7년 동안 이룬 것들 때문이다.

MW: 만약에 너가 마이애미에서 챔피언쉽을 이기게 된다면, 그게 클리브랜드에서 이긴 것보다 더 달콤할까?

LJ: 내 생각에 챔피언쉽은 챔피언쉽이야. 이기고 나서 "아 내가 다른 곳에서 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라는 말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이기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이 필요해. 나는 지금 그 단계까지 가지 못했고, 이번에 노력해서 꼭 이길려고 합니다.

MW: 이번에 다른 도시에 대해서 물어보자. 너를 얻기 위해서 노력한 모든 팀들. 르브론, 너는 한번이라도 뉴욕, 농구의 메카, 월스트리트, 매디슨 에버뉴라고 불리는 곳이 다른 도시보다 더 매력적으로 다가온 적이 있나?

LJ: 저는 많은 팀들이 매력적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원했던 6팀을 불러 모았었죠. 클리퍼스, 불스, 네츠, 마이애미 그리고 클리브랜드 까지. 모든 팀들이 매력적이었고 그래서 고민의 시간을 가졌던 거죠. 하지만 결국에는 우승과 제일 가깝고 저와 제 가족이 가장 행복 할수 있는 곳을 골랐습니다.

MW: 시카고에 대해서 물어보자. 데릭 로즈와 호아킴 노아가 있는 팀이지. 그 팀의 로스터를 봤을때 너가 무슨 생각을 가졌나?

LJ: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는 팀이지. 데릭 로즈는 현재 리그에서 21살에 손꼽히는 포인트 가드이고 호아킴 노아 동안 리그에서 특출난 선수야. 교체를 할수 없는 선수이지. 그리고 부저의 합류까지 합치면 굉장한 팀이 될꺼야. 팀 티보두는 좋은 감독이고, 그 팀을 준비 시킬꺼야. 나중에 그 팀과 만나면 좋겠어.

MW: 팻 라일리는 프로페서녈 스포츠 역사상 가장 카리스마가 있는 사람 중 한명이야. 그 사람과의 만남이 어땠는지 설명했죠. 그리고 그가 어땠는지.

LJ: 라일리는 굉장한 사람이야. 나는 마이애미 구단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와줬던 모든 사람들과 라일리는 우리가 미팅을 가졌을 시에 내가 마이애미로 가면 패밀리의 일원이 될수 있는 확신을 줬지. 라일리는 우승을 해본 사람이고, 대단한 팀의 감독을 맡았었어. 그는 챔피언쉽 팀을 만들기 위해 머가 필요한지 알고, 챔피언쉽 팀의 DNA를 알어. 그는 우리가 "많이" 우승하기 위해서 준비를 할꺼야. 한번이 아니라 많이.

MW: 지금 마이애미는 너네를 사인할려고 로스터에 몇명 밖에 안 남았어. 다음 시즌부터 우승을 도전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LJ: 에릭슨과 라일리가 알아서 준비를 잘할꺼라고 생각해. 가넷, 피어스와 앨런이 함께 한다고 했을때 그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 없었어. 라존 론도, 켄드릭 퍼킨스가 누군지도 잘 몰랐지. 하지만 그 BIG3 가 온 후로는 그런 선수들의 레벨을 높여 주었어. 지금 론도와 퍼킨스는 대단한 선수들이지. 그래서 우리 셋의 역활이 이기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 있는 선수들의 레벨을 높여주는 것도 있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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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7-09 20:29:48

브롱이 덕분에 지금 클블은 거의 폭동날 지경이 되고 있는듯합니다;;;;; 너무 흉흉해요;;;;;

2010-07-09 20:44:01

좋네요

2010-07-09 20:44:50

예전에 필잭슨 감독이 유타 가면 뒷통수에 동전을 맞았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르브론도 동전 맞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2010-07-09 22:09:34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는 팀이지. 데릭 로즈는 현재 리그에서 21살에 손꼽히는 포인트 가드이고 호아킴 노아 동안 리그에서 특출난 선수야. 교체를 할수 없는 선수이지. 그리고 부저의 합류까지 합치면 굉장한 팀이 될꺼야. 팀 티보두는 좋은 감독이고, 그 팀을 준비 시킬꺼야. 나중에 그 팀과 만나면 좋겠어.

전 왜 이말을 듣고

... 르브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로즈의 인터뷰와
한바탕 경기장에서 삭막한 분위기속에 말싸움을 했었던 노아가 생각날까요....
박살내 버리겠다 이런 의미로 보입니다 -ㅅ-;;

2010-07-09 23:19:41

에릭슨과 라일리가 알아서 준비를 잘할꺼라고 생각해. 가넷, 피어스와 앨런이 함께 한다고 했을때 그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 없었어. 라존 론도, 켄드릭 퍼킨스가 누군지도 잘 몰랐지. 하지만 그 BIG3 가 온 후로는 그런 선수들의 레벨을 높여 주었어. 지금 론도와 퍼킨스는 대단한 선수들이지. 그래서 우리 셋의 역활이 이기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 주위에 있는 선수들의 레벨을 높여주는 것도 있다고 봐.


찰머스의 론도화...?

2010-07-09 23:53:36

깔쌈하고 좋습니다

2010-07-10 05:22:43

로즈 부저 노아 라인도 보니까 마이애미 라인업에 딸리는게 없네요...

miap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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