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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 Portland Trail Blazers

 
  2061
2010-06-26 13:45:10

ESPN 존 할린저의 글입니다. 평어체는 양해 바랍니다.



...


다음번에 누군가 플레이오프 경험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거든, 그들에게 1977년 트레일 블레이저스의 이야기를 하라. 그들의 경험 미숙에 대해서: 이 프랜차이즈는 그 전까지 단한번의 위닝시즌도, 단 한번의 플레이오프 승리도 없었다. 그렇지만, 압도적인 위력의 센터 빌 월튼과, 위험한 포워드 모리스 루카스의 조합은 다른 선수들과 조합해서 아름다운 스타일의 놀라운 우승을 만들어냈다.

포틀랜드는 그러한 팀을 다시 만들기로 한 이후 세번의 데케이드를 보냈고, 몇번 근접한 성과를 내긴 했지만 아직 성공하지는 못했다. 1977-78 시즌에 월튼과 바비 그로스가 그해 막판에 부상으로 빠지지 않았다면 성공했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을 것이다; 그들은 리그 1위의 성적인 58승을 올렸지만, 플레이오프에서 2라운드만에 탈락했다. 월튼은 몸상태를 유지할 수 없었고, 결국 FA 자격으로 샌디에이고로 이적했다.

그 우승 이후 32시즌동안 24번의 위닝 시즌과 26번의 플레이오프 진출(연속 21회 포함)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블레이저스는 위대하기 보다는 그저 좋은 팀 정도였다. 사실, 블레이저스는 우승 이후 굉장히 이상한 방식으로 엄청나게 꾸준했는데, 그들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26시즌중 17번동안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클라이드 드렉슬러 시대에 또 다른 우승의 기회가 찾아왔는데, 스타 가드와 올스타 아닌 선수들로 이루어진 앙상블은 두번 파이널에 진출했다(1990, 1992); 불운하게도, 그들은 1991년에 최고 전력을 보유했으나, 그 스쿼드는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LA에게 업셋을 당하고 말았다.

블레이저스는 전력을 재구축하기 시작했고, 거의 10년 뒤에 또 기회를 잡았다. 블레이저스는 아비다스 사보니스, 라쉬드 월러스, 브라이언 그랜트, (두번째 해에는) 스카티 피펜과 스티브 스미스가 이끄는 강하고 깊은 선수들이 팀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 연속으로 이끌었다. 불행하게도 2000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에서 4쿼터 15점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그 패배는 NBA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역전승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그 시점 이후, 블레이저스는 스스로 스스로에게 최악의 적이 되었다. 선수들의 연이은 구속과 위법은 그들로 하여금 "Jail Blazers"로 불리게 했고, 월러스는 수갑을 차지 않았지만 리그 테크니컬 파울 기록을 세우는 식으로 역할을 다 했다. 포틀랜드는 확장드래프트 이후 계속 플레이오프조차 진출하지 못하면서 그러한 과거를 지워나가는데 5년을 소비해야했다. 그들은 2009년이 돼서야 드디어 그들 스스로가 가지고 있던 익숙한 운명으로 복귀했다: 또다른 1라운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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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0-06-26 22:51:40

그놈의 1라 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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