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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역대 가장 깨기 힘든 불멸의 기록 1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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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3 09:57:58



한시즌 팀최다승: 1995-96 Chicago Bulls (72-10)

역대 최고의 팀? 레코드북만 본다면 맞는 말이다. 복귀후 그의 첫번째 풀시즌에서, MJ는 그의 팀을 NBA 역사상 최고의 시즌으로 이끌며 모든이들의 기대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었다. 또한 그는 통산 8번째 득점왕(윌트 체임벌린의 통산 7번의 역대 기록을 갈아치우는)과 함께 한시즌 MVP를 독식했다.(시즌, 올스타, 파이널 MVP) 불스의 시즌 기록 이전의 기록은 1971-72시즌 레이커스의 69승이다.




한게임 최다득점: Wilt Chamberlain's 100

1962년 뉴욕 닉스를 상대로 한 필라델피아 워리어스의 169-147 승리게임에서 나온 윌트 체임벌린의 이 믿기 힘든 기록에 가장 근접한 기록은 2006년 1월 22일 코비 브라이언트의 81득점이다.




최다 챔피언쉽: Bill Russell's 11

13시즌동안 11번의 타이틀. 그가 셀틱스 멤버로 반지를 차지하지 못한건 1958, 1967년이 유일하다.




한시즌 최다 평균득점: Wilt Chamberlain's 50.4 points/game (1961-62 season)

한게임 100득점이라는 대기록이 나온 1961-62시즌 체임벌린은 평균 50.4득점이라는 또다른 믿기 힘든 기록을 남겼다. 이후 이에 가장 근접한 기록은 1986-87시즌 마이클 조던의 평균 37.1득점이다. 이 기록을 누군가가 갈아치운다는건 상상조차 할수 없다.




한시즌 게임당 최다 평균 출전시간: Wilt Chamberlain's 48.5 (1961-62)

한시즌동안 얼마나 많은 불멸의 기록들이 이 선수에 의해 세워진걸까? 1961-62시즌 평균 50.4득점, 한게임 100득점에 덧붙여, 체임벌린은 게임당 48.5분 출장이라는 그누구도 절대 넘어설수 없는 엄청난 대기록을 남겼다.




최다 득점왕: Michael Jordan with 10 (1987-93, 1996-98)

조던은 리그 득점왕 10번으로 커리어를 마감했다. 그와 체임벌린만이 리그 득점왕 7번 이상을 차지한 유일한 선수들이다. 현역 선수들 중에서는, 앨런 아이버슨이 득점왕 4회에 오른 것이 최다일 뿐이다.




한게임 최다 리바운드: Wilt Chamberlain's 55

1960년 11월 24일 소속팀 필라델피아 워리어스는 보스턴 셀틱스에 패했지만 윌트는 이날 게임에서 55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새로운 역사를 창조했다. 셀틱스의 빌 러셀의 49리바운드(2번)가 이에 가장 근접한 기록이다. 드와이트 하워드의 커리어 하이 기록은 26리바운드에 불과하다.




한게임 최다 어시스트: Scott Skiles' 30

1990년 12월 30일 스카일스는 너게츠를 상대로 한 매직의 155-116 승리게임에서 이 대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은 케빈 포터의 29개였다. 스카일스는 이해에 올해의 기량 향상 선수(Most Improved Player)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15시즌동안 한게임 어시스트 28개를 기록한 선수조차 단 한명도 없다.




한시즌 최다 파울: Darryl Dawkins with 386 (1983-84)

그는 이해에 이전시즌 그가 세운 기록(379파울)을 스스로 갈아치웠다. "초콜렛 선더(Chocolate Thunder)"는 또한 1979시즌 한달동안 덩크로 백보드를 2번 부숴뜨린 유일한 선수로도 유명하다.




최다 커리어 어시스트: John Stockton with 15,806 (1984-2003)

유타 재즈에서의 19년동안 명예의 전당 멤버 포인트가드 스탁턴은 이 리스트의 2위 제이슨 키드(10754개)보다 5000개 더 많은 어시스트 기록을 남겼다.




커리어 최다 득점: Kareem Abdul-Jabbar with 38,387 (1969-89)

3만득점을 돌파한 NBA 선수는 역대 단 4명뿐이다: 윌트 체임벌린, 마이클 조던, 칼 말론 그리고 카림 압둘자바.




한시즌 최다 연승: Los Angeles Lakers with 33 (Nov. 5, 1971-Jan. 7, 1972)

2008년 휴스턴 로케츠의 22연승이 이에 가장 근접한 기록이다. 1971-72시즌 레이커스가 세운 33연승과의 차이는 크다.

* pnic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3-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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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0-03-03 10:13:18

이거 쓴 기자가 착각했나 보네요. 감사합니다. 수정해 놓겠습니다

2010-03-03 10:14:50

근데 사실 은퇴로 봐도 이제는 무방하...
항상 좋은 글 , 멋지게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3-03 10:01:57

좋은글 잘봤습니다. 역시 체임벌린;;

2010-03-03 10:03:41
잘봤습니다.

이중에 가장 가능성이 있다고 제가 생각하는 항목은 한게임 최다 어시스트와 통산 최다득점이네요.
2010-03-03 10:05:11

항상 느끼는 거지만 딴 세상 얘기 같다는;;

2010-03-03 10:08:50

현역중에서는 아이버슨의 4회 득점왕이 최다인데

2010-03-03 10:17:24

2만사마....

2010-03-03 10:26:29

괴물들 사이에 끼어있는 꼰대감독이 생뚱맞긴 하네요. 통산득점기록은 머리에 피도 안마를 시절인 10대때부터 득점왕경쟁했던 브롱이나 멜로가 언젠간 깰지도 모를듯.

2010-03-03 10:31:12
뭐....... 이건........뭐..
2010-03-03 10:36:17

저 불멸의 기록들중에 그나마 깨질 가능성이 높은 것들이라면..

시즌 최다승, 한게임 최다 어시스트, 커리어 최다 득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머진.. 도저히 깨질꺼라는 느낌이 들지 않네요..

2010-03-03 23:03:48

한게임 최다 어시스트 30개면 그다지 쉽지도 않을거 같은대요.. 정말 연자 4차전 까지 가지 않는이상 저는 현역선수들로는 상상되지 않는다는 폴이나 데론 승상으로도 상상되지 않는기록...

2010-03-03 10:49:29

정말 말그대로 불멸...

2010-03-03 11:17:10

글 스타일 보고 로드맨님의 글일줄 알았는데 정말 잘 보았습니다^^

2010-03-03 11:36:04

체임벌린의 통산 리바운드도 깰수없는 넘사벽일텐데.... 체임벌린이 너무 많이 나와서 빠졌을까....? 암튼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

2010-03-03 12:03:39

평균 출장시간은 먼가요..

2010-03-03 12:06:16

그냥, 저 굇수 두 분 카테고리는 따로 만들어놓는게 어떨까요.

2010-03-03 12:30:56

잘 읽었씁니다.

2010-03-03 13:04:10

이래서 저둘은 항상 제외되는거군요.. 헐.. 기록이 무섭다 못해 짜증이 날만한 수치네요.^^. 후배들을 위해 남겨둔 영역이 안보일정도임...

2010-03-03 13:26:21

오 역시 스탁턴옹이 빠질수가없죠 이런건..

2010-03-03 13:56:28

다른 것도 다른거지만 대체 10번의 득점왕은 어떻게 한거죠


2010-03-03 18:04:31

그냥 16년 동안 줄곳 득점만 하신 달인이라고 생각하심이...

2010-03-03 13:57:41

체임벌린은 정말 경기를 한번 동영상으로 보고 싶네요. 얼마나 대단했었는지,,

2010-03-13 13:43:53

정말 아무말이 필요없는 '괴물' 이죠. 제 기억이 맞다면 코비의 81득점 나오기 전까지 NBA 역대 한게임 최다득점 1위부터 (물론 100점) 5위까지 전부 채임벌린 기록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2010-03-18 20:43:19

안녕하세요 RobinLopez *님~

NBA Mania에서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와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자음어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특별히 NBA 관련 게시판(뉴스, 매니아진, 느바톡, 질답, 설문, 멀티미디어)에서는 자음어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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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10-03-03 14:30:21

이글 읽어보니 절대 정말 절대 깰수 없는 기록은 월트옹의 1961-62시즌이네요. 이거 깨는 사람은 정말 인간이 아니라 외계인일겁니다. 허허

2010-03-03 15:51:13

코비나 르브론이 지금 페이스로 몇년을 더 뛰어야 통산득점기록 1위로 올라서나요?
혹시 아시는분~~

그리고 한시즌 최다 파울은 확실한 주전선수 한명이 이 기사 보고 맘 먹으면 깰만하지
않을까요? ^^

2010-03-03 20:22:34

사실상 코비는 저기에 근접하기는 힘들고요.

르브론은 매경기 30점씩 넣는다고 하면 786경기가 필요하네요.

매시즌 80경기씩 뛴다고 가정하면 2019-2020시즌에 넘어설수 있겠네요.

2010-03-04 09:18:08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2010-03-03 16:26:34

그야말로 legendary네요!! 후덜덜

2010-03-03 17:19:38

한달에 백보드 두번 부수는건 현대엔 정말 불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2010-03-03 17:41:28

별로 깨질만한게 없네요.

2010-03-03 22:58:14

윌트아저씨

2010-03-03 22:59:14

존 스탁턴의 커리어 스틸 기록도 정말 깨지기 힘든 기록중의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그나저나 11회 챔피언에 나온 SI지 러셀옹의 표지사진에 빛나고 있는 반지는

발가락에 전부 끼고계셨다는 바로 그 반지가 맞는거겠죠?

2010-03-03 23:45:04

저는 더불어 스탁턴 옹의 한시즌 14.5어시스트 이기록도 깨지기 정말 힘들다고 봅니다.

뭐 굇수옹의 한 시즌 평균 27리바운드는 절대 깨지지 않을 것 같으며

AC그린의 979경기?인가 연속 출장도 정말 깨지기 힘들다고 보고요.

뭐 1위 기록들은 만만한게 없군요..

2010-03-13 13:46:23

스탁턴은 어떻게 한시즌에 1300, 1200개의 어시스트를 할수 있었던거죠ㅜㅜ

2010-03-04 00:34:11

채임벌린이 거의 다네요

2010-03-18 20:41:59

안녕하세요 Lil Rose님~

NBA Mania에서는 건전한 인터넷 문화와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자음어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특별히 NBA 관련 게시판(뉴스, 매니아진, 느바톡, 질답, 설문, 멀티미디어)에서는 자음어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적절하게 수정해드렸으며, 앞으로는 이 점을 염두해두시고 활동해주시기 바랍니다..^^
매니아에서는 자음어보다 양파군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0-03-04 01:29:47

그래도 다른건 0.00001%라도 가능성이 보이는 건데
윌트옹의 평균 출장시간 기록은 절대 깨지지 않겠네요. 말도 안되는 기록..

2010-03-04 20:42:43

돈넬슨과 몬타엘리스 라면 0.000000001% 정도 가능성이 보이는거 같기도하고 그러네요.

2010-03-04 09:53:30

100점 득점한거야 한선수 작정하고 몰아주기 한다면 가능할것도 같은데... 55리바운드는 짜고치는 고스톱이라고 해도 불가능할거 같은.. 채임벌린 플레이 한번도 못 본게 그저 아쉽네요.

2010-03-04 12:30:34

작정하고 한 선수 몰아주고

상대팀이 수비를 대충 했다는 의혹조차 받는 경기가

데이비드 로빈슨의 72점 경기입니다. 이걸로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왕 땄죠.

코비가 사상 최악으로 미쳤을 때 81점 넣은 거고...

100점이라면 글쎄요;;
2010-03-09 21:39:28

아예 게임이 루즈하게 갔겠죠.. 100득점이 밀어주기면. 그런데 당시 그 게임은 치열했던 것으로...

2010-03-04 16:45:22

또 한개 있어요, 그 누군지 기억은 안나는데 1180경기 인가? 연속출장 기록. 이것도 정말 깨기 힘들듯.

2010-03-05 02:02:26

AC그린이였던듯 하네요

레이커즈-피닉스를 거친 파워포워드

2010-03-06 19:32:39

AC 그린입니다. 예전에 앞니가 2개나 부러졌던가 그런 상황에서도 보호대를 착용하고 바로 다음 경기에 또 출장했던 선수죠.

2010-03-04 19:08:57

체임벌린 기록은 진짜 못 깰 듯;;

2010-03-06 18:06:18

이제 이런 글 쓸때는 체임벌린은 제외하죠... 다른 정말 위대한 기록들이 초라해보이니..

2010-03-06 22:24:12

아예 깰 수 없는 기록이 있지 않았던가요?

한 시즌 88경기 출장기록... 갑자기 기록을 세웠던 분의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군요...

2010-03-08 01:21:39

이건 뭐... 덜덜....

2010-04-09 13:35:16

다른건 몰라도 월트옹의 100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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