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BA Multimedia
Xp
자동
NBA Maniazine
/ / / /
Xpert

취중농담(21) - 올스타전의 의미.

 
7
  5320
2010-02-01 12:11:16

본 게시물은 작성자의 요청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11
Comments
2010-02-01 12:19:39

덩크 콘테스트는 의외로 웃기고 재밌더군요... 근데 몸짱 콘테스트는 뭥미;;;;;;가 절로 나오더군요;;;;;

한국 선수들은 올스타전도 꼭 정식 경기처럼 포커페이스더군요.... 그래도 올해 올스타가 재밌기는 했었습니다.

2010-02-01 12:19:55

존슨은 뭔가 물어보면 실실 쪼개기는 잘하는데 대답은 잘 안해준다. 일부러 못들은척 하고 동문서답을 하는 경우도 많다

어떤 존슨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2010-02-01 13:36:21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KBL도 언젠가는 NBA 처럼 성장할 날이 있겠죠

환경이 너무나 다르기에 NBA 같은 그런 재미는 기대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늘 이겨야 하는 압박감, 좁은 나라에서 서로 다 선후배 지간이라는 점, 점점 더 깊어지는 학연과 지연의 끈

초점을 빗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점점 더 좋아지리라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좋은 글에 감사 드립니다.

2010-02-01 14:14:31

하승진 선수가 너무나 기특한게, 단순 '오바'만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팬들이 즐거워할까 고민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도 제일 잘하죠. 작년 우승했을때 추승균 선수를 높이 안아올리고 '승균이형을 제일 높은 곳에 두고 싶어서 그랬다'는 말 듣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반면, 몇 명의 예외를 빼고는 다른 국내 선수들은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미디어를 대하는 태도가 미숙합니다. 선수들에게 인터뷰 교습도 하고 하는데 왜이리 나아지질 않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그 표정들부터 어떻게 좀... 누가 자기들보고 올스타전에서 크로스오버에 윈드밀 하랍니까. 하승진이 전태풍이랑 1:1하는거 보고 뭔가 배우는거 없나요. 감독들도 대충한다고 실실 쪼개지만 말고 좀... 브랄킴이 자유투 팁인덩크 하려고 하는데 다들 눈치채고 밀어주면 안되나...

차라리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귀화선수들이 있어줘서 정말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전태풍과 이승준의 쇼맨십이 없었다면 어제 얼마나 썰렁했을지 참.

김경언 선수가 빨리 성장해서 하일라이트 제조기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예전에 사석(?)에서 봤을때는 이정도 덩커인줄 몰랐는데... 덜덜덜.
2010-02-03 13:39:41

사석

2010-02-01 15:37:27

토,일 올스타전을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건
카메라 앵글과 리플레이 그리고 조명 마지막으로 선수들의 자세 세가지입니다.

국내선수들은 대부분 올스타전을 귀찮아하고 외국인선수와 혼혈드랩으로 뽑힌 선수들만이 웃고 즐기더군요.
정말 몇몇 국내선수들의 X씹은듯한 표정과 말투는 정말 답이 안나옵니다.
분명히 그선수들도 처음 올스타에 뽑혔을때는 의욕적이었지 절대 이렇지 않았었는데...

올해 덩콘은 단연 최고였다고 말하고싶네요.
그중 참가선수가 아닌 판정단의 조성원도 크게 한몫 거들었죠~
최저 0점부터 예선최고 점수 9점 결승에선 10점까지~
멋진 덩크에도 좀 짜게 준감은 있지만...
덩크의 난이도나 실패,성공의 차이없이 시종일관 9~10점을 남발하는 다른 판정단과 비교하면 최고였죠.
박진수선수는 팬들을 위해 오그라드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그 퍼포먼스가 오히려 멋진 덩크를 가린듯해서 아쉽더군요.
올해 덩콘은 외국인 선수들보단 국내선수들이 더 멋있고 흥미로웠죠.
결승에서 단신 김경언 VS 이승준 대결은 최고~!!!

2010-02-01 18:23:38

김경언 vs 이승준 정말 최고였습니다. 용병이 아닌 우리나라 선수들이 이런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을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김경언이 연속으로 멋드리진 덩크 성공시키자 이승준이 바로 역동적인 윈드밀을 먹이더군요. 장애물을 이용한 덩크도 최고였습니다. 정말 재밌었다능~

2010-02-03 07:17:18

이벤트가 정말 많아졌긴 하더군요!
우리나라 선수들도 올스타전을 재미있게 즐겨야할텐데
이번엔왠지 ..
혼혈선수들과 외국인들이 좋아하는듯하네요 ㅜㅜ

2010-02-03 20:10:53

해외파인 김효범선수의 표정과 자세는 조금 아쉬웠습니다.
전날 덩크 예선부터
몸짱 퍼포먼스할때도 그렇고

2010-02-07 22:46:14

안녕하세요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조금 사족을 붙힌다면
국내 엘리트 학원 스포츠와 승리를 하지 않고, 실패하면 낙오자로 찍히는 현실이 바뀌지 않고
단순히 KBL이나 선수들에게만 뭐라하기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 저는 현재 뛰고 있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 얼마나 힘든 상황에서 뛰고 있는지
뛰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수 많은 친구들이나 선배들 동생들을 뒤로 한 체 달려가고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시아에서 국내 농구 현 위치는 당연하고 이런 사실을 담담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세대의 선수들이 너무 잘했다고 보기 때문이죠

2010-02-08 21:56:01

덩콘때 조느님의 심사는 9점이하 점수판이 없는듯한 누구와는 확실히 달라서 제가 흐믓하더군요

bos
74
8679
24-04-16
min
79
12334
24-04-16
atlbkn
40
6280
24-04-13
por
69
13913
24-04-12
hou
33
12053
24-04-08
orl
43
7936
24-04-10
dalsac
48
8336
24-04-05
dal
57
20158
24-04-04
gswind
89
11102
24-04-02
hou
62
11118
24-03-23
bos
125
31264
24-03-18
atlgsw
91
22998
24-03-18
bosden
59
7782
24-03-16
den
125
26118
24-03-14
lal
44
8872
24-02-24
den
93
19219
24-02-20
dal
81
16819
24-02-17
dal
79
9197
24-02-06
bos
54
6372
24-02-15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